
도경동은 3일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돔 2026 SK텔레콤 인천 그랑프리 남자 사브르 8강에서 세계 5위 파트리스(프랑스)에 11-15로 졌다. 세계 6위인 그는 2주 전 파도바 FIE 월드컵 동메달의 기세를 잇지 못하고 메달 문턱에서 돌아섰다.
64강 토마스 마르탱(프랑스) 15-7, 32강 나소노프(AIN) 15-11, 16강 고쿠보 마오(일본) 15-14 역전승으로 기세를 올린 도경동은 8강에서 파트리스의 변칙 플레이에 초반부터 주도권을 내준 뒤 전세를 뒤집지 못했다.
한국 선수 8강은 도경동이 유일했다. 남자부 구본길(부산광역시청) 14위, 임재윤 22위, 오상욱(이상 대전광역시청) 24위, 여자부 김정미(안산시청) 9위, 윤소연(대전광역시청) 14위, 지난해 우승자 전하영(서울특별시청) 33위였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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