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드롱은 24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세계캐롬당구연맹(UMB) 3쿠션 월드컵 결승에서 타이홍찌엠(베트남)을 하이런 15점을 앞세워 22이닝 만에 50-25로 완파했다.
2018년 이후 7년 만의 UMB 월드컵 우승이자 개인 통산 22번째 정상이다. 2019∼2023년 PBA에서 뛰다 팀리그 갈등 끝에 UMB로 돌아온 그였다.
한국에서는 고교생 김도현(상동고부설방통고)의 활약이 돋보였다. 17세 10개월 18일에 본선에 올라 조명우가 보유했던 한국 최연소 본선 진출 기록을 갈아치웠고, 세계 역대 세 번째 최연소 기록도 세웠다. 8강에서 에디 먹스(벨기에)에 패해 행진을 마감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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