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데를린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해럴드 카스트로 대체로 지난 5일 6주·5만 달러 단기 계약을 맺었다.
데뷔 임팩트는 남달랐다. 5일 한화전 첫 타석 3점 홈런으로 KBO 역대 22번째 '데뷔 타석 홈런'을 새겼고, 다음 날 2홈런, 8일 롯데전 1발을 더했다. 첫 4안타가 모두 홈런인 진기록도 남겼다.
타수당 홈런 0.12개는 이승엽이 한 시즌 최다 56홈런을 친 2003년 0.117개를 넘는다. MLB 홈런 선두 카일 슈워버(필리스·20홈런)의 0.105개도 웃돈다.
변수는 있다. 규정타석 미달이고, 상대 팀 분석이 본격화되면 페이스가 꺾일 수 있다. 좌투수 상대 타율 0.136·출루율 0.208·장타율 0.455의 약점도 부담이다. KIA는 정식 계약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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