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은 2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2-1로 역전승했다. 1차전에서 퀴라소를 7-1로 대파했던 독일은 사실상 조 1위를 다툰 코트디부아르까지 제치고 승점 6으로 선두를 지켰다. 독일이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과한 것은 2014 브라질 대회 이후 12년 만으로 직전 두 대회 연속 탈락의 아쉬움을 씻은 것이다.
먼저 앞서간 쪽은 코트디부아르였다. 전반 30분 디알로의 슈팅을 독일 수비가 막아냈으나 흘러나온 공을 케시에가 마무리한 것이다. 독일은 전반 두 차례 골망을 흔들고도 모두 반칙으로 취소되며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한편 48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조 1·2위와 조 3위 중 상위 8개국이 32강에 오르는데 이미 2승을 거둔 독일은 최종전에서 지더라도 32강 진출을 확보한 상태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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