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 시티의 새 사령탑 마레스카 감독은 25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로드리의 수술 계획을 밝혔다. 그는 로드리가 월요일에 수술받고 이후 휴가와 회복을 거쳐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복귀 시점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시련은 이어졌다. 로드리는 이번 월드컵에서 스페인의 전 경기에 선발로 나서 통산 두 번째 우승과 골든볼을 품었으나 맨시티에서는 최근 두 시즌을 부상으로 혹독하게 보낸 것이다. 최상의 몸 상태로 월드컵을 마친 그가 곧바로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그의 어깨는 무겁다. 10년간 17개의 트로피를 남긴 과르디올라의 후임이기 때문이다. 과거 과르디올라의 수석코치였던 그는 이를 특권이라 표현하며 뒤를 잇는 것이 도전이라고 밝혔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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