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A-리그 소속의 브리즈번은 25일 한국 국가대표 출신 남태희를 영입했다고 알렸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A-리그는 1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남태희는 브리즈번에서 10번을 달고 뛰며 비자 절차가 끝나는 대로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의 이력은 화려하다. 2009년 발랑시엔에서 18세의 나이로 데뷔해 당시 한국인 최연소 유럽 5대 리그 데뷔 기록을 세운 것이다. 이후 카타르로 무대를 옮긴 그는 알사드 등에서 활약하며 중동 메시라는 애칭을 얻었고 리그 MVP까지 수상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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