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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후를 준비하라' FIFA의 진단...이강인이 전면에 나서야 한다

2026-07-25 21:33:08

이강인 / 사진=연합뉴스
이강인 / 사진=연합뉴스
세대교체라는 숙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FIFA가 북중미 월드컵을 돌아보며 한국 축구에 재건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FIFA는 24일 아시아 9개국의 이번 대회를 돌아보며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 역대 최다인 9개국이 출전했으나 일본과 호주만 32강에 올랐고 나머지 일곱 나라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것이다. 한국과 이란은 조 3위로 짐을 쌌다.

한국의 출발은 좋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끈 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체코에 2-1 역전승을 거둔 것이다. 그러나 이후 멕시코와 남아공에 연달아 0-1로 지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홍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최근 네 번의 월드컵 중 세 번째 조기 탈락이었다.
FIFA는 과제를 짚었다. 실망스러운 결과 이후 홍 감독이 떠났고 손흥민도 34세가 된 만큼 어느 정도의 재건이 필요해 보인다고 지적한 것이다. 그러면서 아시안컵에서 성과를 내고 2030년 더 나은 모습을 보이려면 이강인 같은 핵심 재능이 전면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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