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마드리드와 맨시티의 쿠팡 플레이 시리즈 포스터 / 사진=AT 마드리드 SNS 캡처. 연합뉴스
이적은 끝났으나 합류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한 이강인의 팀 합류 시기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8일 이강인이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병역 특례에 따른 행정 절차로 아직 합류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든 절차가 끝나야 합류 시기가 정해진다는 것이다. 아틀레티코는 25일 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고 계약 기간은 2031년 6월까지다.
그는 국내에서 대기 중이다. 계약 발표 이후에도 FC서울 훈련장에서 몸을 만들며 합류를 기다리는 것이다. 지난 26일에는 FC서울과 울산의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보기도 했다.
절차가 관건이다. 마르카는 그가 예술·체육요원 편입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마쳐야 하며 국외 여행 허가 연장을 위한 병무청 승인을 기다린다고 설명했다. 승인이 빨라지면 8월 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프리시즌 경기부터 합류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하면 8월 9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 때 합류할 전망이다. 아틀레티코는 그가 차질 없이 적응하도록 원격으로 몸 관리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