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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 6분 뛰고 아스널과 결별' 도미야스, 크리스털 팰리스 프리시즌 훈련 합류...EPL 복귀 가능성 제기

2026-07-29 13:50:00

일본 축구대표 도미야스 다케히로. / 사진=연합뉴스
일본 축구대표 도미야스 다케히로. / 사진=연합뉴스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27)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29일(한국시간) 도미야스가 올여름 이적을 염두에 두고 EPL 구단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몸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팰리스는 프리시즌 준비를 위해 이탈리아 코모에서 훈련 중이며, 도미야스도 이 일정에 합류했다. 이번 주 후반 친선경기에 나설 가능성도 거론됐다.

현재 신분은 자유계약선수다. 2025-2026시즌이 끝나면서 아약스(네덜란드)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잉글랜드를 비롯한 유럽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이지만 본인은 EPL 복귀를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고, 팰리스 역시 체력과 경기력을 끌어올릴 훈련 여건을 지원하고 있다.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하는 자원이다. 2018년부터 일본 대표로 A매치 46경기를 소화했고, 2020년 도쿄 올림픽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올해 북중미 대회까지 월드컵 무대를 두 차례 밟았다.

유럽 진출은 만 19세였던 2018년 1월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에서 시작됐다. 이탈리아 볼로냐를 거쳐 2021년 아스널에 입단했고, 네 시즌 동안 공식전 84경기에서 2골 6도움을 남겼다.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2023년 3월 오른 무릎 수술로 시즌을 접은 뒤 재발까지 겪으며 2024-2025시즌 출전 기록은 리그 1경기 6분에 그쳤다. 지난해 7월 1년 남은 아스널과의 계약을 상호 합의로 정리한 그는 홀로 재활을 이어가다 12월 아약스와 6개월 단기 계약을 맺고 그라운드에 돌아왔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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