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모로코 1부 리그 RS 베르칸은 4일(현지시간) 부비스타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년으로, 튀니지 대표팀으로 떠난 모인 차아바니의 후임이다.
겸직 가능성도 거론됐다. 부비스타 감독은 대표팀직을 유지하며 베르칸을 함께 지휘하는 방안까지 논의했으나 협상 끝에 클럽에 전념하게 됐다. 카보베르데축구협회도 같은 날 사임을 알리며 후임 선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여정은 32강에서 멈췄다. 리오넬 메시를 앞세운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자책골로 결승 골을 내주며 2-3으로 졌다.
베르칸은 2024-2025시즌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던 팀이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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