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디부아르축구협회는 4일(현지시간) 르나르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2014~2015년에 이은 두 번째 부임으로, 당시 그는 팀에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을 안겼다.
전임 에메르스 파에 감독은 2023 네이션스컵 우승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사상 첫 토너먼트 진출을 이끌었으나 32강에서 노르웨이에 1-2로 진 뒤 계약 연장에 실패했다.
이력 자체는 두텁다. 잠비아, 앙골라,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을 거쳤고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프랑스 여자 대표팀을 지휘했다. 한국에서는 파울루 벤투와 홍명보 전 감독 선임 과정에서 후보로 언급됐고, 홍 감독이 물러난 뒤에도 차기 사령탑 후보로 오르내렸다.
그의 다음 목표는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가 공동 개최하는 2027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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