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발부터 LG가 앞서갔다. 1회초 박해민의 몸에 맞는 공과 오스틴 딘의 볼넷으로 만든 1사 2·3루에서 문보경의 내야 땅볼과 문정빈의 적시타로 2점을 먼저 뽑았다.
침묵하던 키움은 5회말 2사 후 김건희·임병욱·박찬혁·권혁빈의 4연속 안타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LG는 6회초 송찬의의 좌월 솔로포와 홍창기의 2루타로 4-2로 다시 달아났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6이닝 5안타 2실점으로 KBO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특히 그는 지난 1일 두산 베어스전부터 이날 3회까지 10이닝 동안 퍼펙트 행진을 이어갔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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