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은 15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CEPAC 벨로드롬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선발로 나서 36분을 소화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다 지난달 AT마드리드로 이적한 그는 이달 9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후반 교체로 첫선을 보인 데 이어, 이날은 처음부터 그라운드를 밟았다.
내용도 알찼다. 등번호 7번을 달고 아데몰라 루크먼과 함께 공격 선봉에 선 이강인은 패스와 역습에서 번뜩였다. 전반 9분 센터서클 부근에서 전방의 루크먼을 한 번에 찔러준 패스가 일품이었는데, 루크먼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가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그는 전반 36분 교체됐다. 축구 통계 전문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9차례 터치에 패스 6개를 모두 성공시켰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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