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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2연패 끊는 결승골 도움' 이태석 시즌 1호 어시스트...아우스트리아 빈 2-0 첫 승

2026-08-17 10:10:00

이태석 / 사진=아우스트리아 빈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이태석 / 사진=아우스트리아 빈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첫 공격포인트가 팀의 첫 승과 함께 나왔다.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아우스트리아 빈의 국가대표 풀백 이태석이 시즌 1호 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태석은 17일 오스트리아 하르트베르크의 프로페르틸 아레나에서 열린 하르트베르크와의 2026-2027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결정적 장면은 전반에 나왔다. 전반 33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이태석이 오른쪽으로 내준 패스를 다니엘 은노딤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빈의 포문을 열었다. 이태석은 이로써 올 시즌 공식전 첫 공격포인트를 신고했다.
승리도 따라왔다. 빈은 후반 31분 율리안 헤트베어르의 추가 골까지 더해 2-0으로 완승했다. 개막 2연패에 빠졌던 빈은 첫 승리로 12개 팀 중 8위로 올라섰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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