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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경기 만에 벤치 출발' 손흥민, 5경기 연속 무득점

2026-08-20 17:25:00

손흥민. / 사진=연합뉴스
손흥민. / 사진=연합뉴스
손흥민이 14경기 만에 벤치에서 출발한 경기에서 LAFC가 콜로라도 래피즈에 0-1로 졌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커머스 시티 딕스 스포팅 구즈 파크에서 열린 2026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후반 18분 티머시 틸먼과 교체 투입됐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선발 제외는 지난 5월 3일 샌디에이고전 이후 처음으로, 최근 13경기 연속 선발로 뛰며 4경기 연속 무득점 상태였던 그는 침묵을 5경기로 늘렸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일정을 고려해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 위고 요리스 등을 선발에서 뺐다. LAFC는 전반 22분 유세프 마지즈의 중거리 슈팅이 제레미 에보비세에게 굴절되며 자책골로 실점했다.
두 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를 당한 LAFC는 승점 34로 서부 콘퍼런스 3위에 머물렀고, 홈에서 3연승한 콜로라도는 승점 28로 7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추가시간 페널티 지역 외곽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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