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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첫 정식 종목 MMA' 이보미 동메달...한국 대표팀 값진 수확

2026-09-21 16:35:00

이보미의 경기 장면(파란 유니폼) / 사진=연합뉴스
이보미의 경기 장면(파란 유니폼) / 사진=연합뉴스
새 종목에서 값진 메달을 따냈다. 이보미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종합격투기(MMA)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보미는 21일 일본 나고야 이나에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MMA 여자 모던 54㎏급 준결승에서 디아나 포고시안(바레인)에게 0-3으로 졌다. 다만 MMA는 복싱처럼 준결승에서 패한 두 선수가 동메달 결정전 없이 모두 메달을 가져가, 이보미가 동메달을 확보했다.

과정도 있었다. 전날 이보미는 로티풍(베트남)과의 8강전에서 2-1로 이겨 준결승에 올랐다. 이번에 처음 정식 종목이 된 MMA는 도복을 입는 트레디셔널과 래시가드를 착용하는 모던으로 나뉜다.
수확이 남았다. 함께 출전한 최은석과 윤태영은 8강에서 탈락했다. 한국 MMA 대표팀은 동메달 1개로 대회를 마쳤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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