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국내야구

'한화의 차출 조건 때문이었다' 왕옌청 한국전 선발 제외 배경...대만 매체 보도

2026-09-21 15:02:30

왕옌청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왕옌청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선발 제외에는 이유가 있었다. 대만 매체들이 대만 야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한국전에 왕옌청(한화)을 선발로 내세우지 않은 배경으로 소속팀 한화의 차출 조건을 지목했다.

보도가 나왔다. tvbs 등 대만 매체들은 20일 왕옌청의 출전에 소속팀이 내건 제약이 있어, 탕던카이 감독이 활용 방안을 신중히 판단한 끝에 한국 타자들이 상대해본 적 없는 린이웨이를 선발로 낙점했다고 전했다.

구단도 인정했다. 한화는 대회를 앞두고 대만 대표팀과 왕옌청의 차출 조건을 협의해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화 관계자는 MLB 구단들이 선수 보호와 전력 유지를 위해 조건을 협의하듯, 구단도 여러 옵션을 제안했고 대만이 그중 하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출전 경기 수와 이닝 등 구체적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예상은 빗나갔다. 왕옌청은 당초 21일 한국전 선발이 유력했고 현지 언론도 등판 가능성을 높게 봤다. 그러나 대만은 스무 살 우완 영건 린이웨이를 예고했다. 왕옌청은 올 시즌 한화에서 26경기 11승 6패 평균자책점 3.97로 활약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