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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 멀티골' 전북, 최하위 광주와 2-2 무승부...3경기 연속 승리 없어

2026-09-20 20:55:25

광주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전북 티아고. / 사진=연합뉴스
광주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전북 티아고. / 사진=연합뉴스
전북 현대가 최하위 광주FC와 비기며 3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전북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광주와 2-2로 비겼다.

전반 35분 티아고가 김영빈의 크로스를 가슴으로 트래핑한 뒤 오른발로 밀어 넣었으나, 전반 44분 김태현의 자책골로 동점이 됐다. 후반 33분 티아고가 조위제의 헤더 패스를 마무리해 다시 앞섰지만 후반 46분 아이데일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전북(승점 44)은 이날 강원FC를 꺾은 제주 SK(승점 46)에 3위를 내주고 4위로 밀렸다. 광주는 패배를 면했으나 K리그1·2 통틀어 연속 경기 최다 무승 기록을 28경기(12무 16패)로 늘렸다.

제주는 강원 원정에서 이탈로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제주가 강원을 꺾은 것은 2023년 4월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5경기 무패를 이어간 제주는 3위로 올라섰고, 5위 강원은 승점 42에 머물렀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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