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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에 재역전' KIA의 짜릿한 뒤집기...NC에 8-6 승...3연승

- 8회 재역전...박정우 3타점 3루타

2026-09-20 19:15:00

KIA 박정우 / 사진=연합뉴스
KIA 박정우 / 사진=연합뉴스
역전과 재역전 끝에 웃었다.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KIA는 2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와의 원정경기에서 8-6으로 이겼다. 3연승의 KIA는 71승 2무 57패로 4위를 지켰고, 7연패에 빠진 NC는 59승 2무 67패로 6위에 머물렀다.

타선이 앞장섰다. 박정우가 1안타 3타점, 카스트로가 2안타 2타점으로 이끌었다. 선발 시라카와는 5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호투에도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는 요동쳤다. 0-0이던 5회 KIA가 한준수와 카스트로의 적시타로 2-0으로 앞섰으나, NC가 6회 박건우의 투런포로 동점을 만든 뒤 7회 연속 적시타로 4-2 역전했다.

승부는 8회에 갈렸다. KIA는 2사 만루에서 박정우의 주자 일소 3타점 3루타로 5-4 재역전에 성공한 뒤, 카스트로와 나성범의 적시타로 8-4까지 달아났다. NC가 9회 2점을 만회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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