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효진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 결선에서 230.4점으로 8명 중 3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다이치 히나타(일본·253.0점), 은메달은 엘라베닐 발라리반(인도·252.4점)이 가져갔다. 세계랭킹 1위 왕쯔페이(중국)는 5위로 탈락했고, 49위 다이치가 우승하는 이변이 벌어졌다.
반효진은 16발까지 168.2점으로 2위에 올랐으나 이후 3위로 내려갔고, 마지막 2발에서 20.4점을 보태는 데 그쳤다.
권유나(우리은행)는 124.0점으로 한자위(중국)와 동점을 이룬 뒤 슛오프에서 밀려 8위로 마쳤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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