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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상 투수 스쿠벌 상대로 2안타' 이정후 열흘 만의 멀티히트...시즌 타율 0.276으로 상승

2026-09-20 17:19:00

이정후. / 사진=연합뉴스
이정후. / 사진=연합뉴스
이정후(28)가 사이영상 투수 태릭 스쿠벌을 공략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방문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열흘 만의 멀티히트로 시즌 타율은 0.276(536타수 148안타)이 됐다.

3경기 연속 4번 타자 우익수로 나선 이정후는 1회초 스쿠벌의 초구를 받아쳐 우중간 안타성 타구를 날렸으나 카일 터커의 다이빙 캐치에 걸렸다. 3회초 내야수 키를 넘기는 안타로 출루했고, 3-4로 뒤진 5회초 무사 2루에서는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주자를 불러들였다. 샌프란시스코는 마운드가 무너지며 4-10으로 졌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30)은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연장 10회말 무사 2루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시즌 타율이 0.185로 내려갔다. 팀은 다음 타자 에탄 살라스의 끝내기 안타로 7-6 승리를 거뒀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30)은 휴스턴전에 나서지 못해 이틀 연속 결장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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