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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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는 꾸준했다' 이정후, 3경기 연속 안타...멀티 출루
방망이는 꾸준했으나 팀은 웃지 못했다. 이정후가 사흘 연속 안타를 치며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이정후는 22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방문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를 친 그는 시즌 타율 0.303을 유지했다.과정은 끈질겼다. 6번 우익수로 나선 그는 첫 두 타석에서 삼진과 투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7회 선두타자로 나서 안타를 뽑아낸 것이다. 볼카운트에 몰린 상황에서 파울 두 개를 걷어낸 뒤 떨어지는 커브를 받아친 우전안타였다. 다만 이후 2루까지 진루하고도 홈을 밟지 못했다. 그는 9회에도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팀 결과는 아쉬웠다. 샌프란시스코가 2-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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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끝의 선택은 성공' KIA 카스트로, 복귀 후 타율 0.402...맹활약
고심 끝에 내린 선택이 성공으로 돌아왔다. KIA가 외국인 타자 교체를 놓고 고민한 끝에 카스트로와의 동행을 이어가 결실을 보고 있다.사연은 지난달로 거슬러 올라간다. 카스트로가 시즌 초반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하자 KIA는 대체 선수로 아데를린 로드리게스를 영입한 것이다. 큰 기대를 받지 않았던 그는 데뷔 타석 홈런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에도 31경기에서 홈런 10개를 치며 거포 본능을 뽐냈다.선택의 순간이 왔다. 카스트로가 부상에서 회복하면서 KIA는 두 선수 중 한 명을 골라야 했던 것이다. KIA는 아데를린과의 계약 연장도 추진했으나 그가 개인 사정으로 고사하면서 카스트로와 함께하게 됐다.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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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6연패? 다저스도 7연패, 5연패했어도 우승했다...뎁스 두터운 팀 쉽게 무너지지 않아
2025시즌 메이저리그(MLB) 최고 전력을 자랑했던 LA 다저스는 7연패와 5연패라는 굵직한 시련을 연달아 겪었다. 7월 초 타선 침체와 불펜 붕괴가 겹치며 2017년 이후 최장인 7연패를 기록했고, 9월 초에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또다시 5연패 수렁에 빠졌다. 볼티모어전에서는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9회 2사까지 노히트 노런을 이어가다 동점 홈런을 맞고 역전패하는 등 최악의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턱밑 추격을 허용하며 지구 선두 자리마저 위태로운 순간이 이어졌지만, 전문가들은 다저스의 위기를 일시적인 현상으로 바라봤다. 긴 시즌을 치르다 보면 어떤 강팀이든 타선의 집단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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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상 2강 구도' 슐리틀러·미저로우스키 선두...오타니는 명단서 빠졌다
선두 주자들이 뚜렷해지며 경쟁 구도가 좁혀졌다. MLB 양대 리그 사이영상 레이스가 2강 체제로 굳어지고 있다.MLB닷컴은 22일 전문가 33명을 대상으로 한 올 시즌 네 번째 사이영상 모의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캠 슐리틀러가 내셔널리그에서는 제이컵 미저로우스키가 각각 1위에 올랐다.아메리칸리그는 슐리틀러의 독주다. 1위 표 23장을 휩쓴 그는 3회 연속 모의 투표 선두를 지킨 것이다. 그는 9승 6패 평균자책점 2.20으로 순항 중이다. 2위는 155탈삼진을 앞세운 딜런 시즈가 차지했다.내셔널리그의 선두는 더 압도적이다. 강속구 투수 미저로우스키가 1위 표 30장을 독식한 것이다. 평균자책점과 탈삼진에서 리그 1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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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슈퍼 갑질' 디트로이트에 뒤통수 맞아...비정한 비지니스에 '희생'
LG 트윈스가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기습적인 '알박기' 행정에 제대로 뒤통수를 맞았다. 대체 외국인 투수 영입을 목전에 두고 벌어진 이번 해프닝은 거대 자본과 시스템을 무기로 한 MLB의 비정한 비즈니스 생태계를 단적으로 보여줬다는 지적이다.당초 LG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활약 중이던 우완 투수 트로이 왓슨을 강력한 영입 후보로 낙점하고 계약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는 물론 해외 진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한국행 이적 절차가 마무리에 접어드는 듯했다.그런데 디트로이트가 갑자기 판을 뒤엎었다. 구단은 부상자 명단(IL) 조정을 통해 확보한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 자리에 왓슨을 전격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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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를 위한 변명' 이런 재앙적 상황 있었나?...핵심 선수들, 부상과 부진으로 줄줄이 이탈
한화 이글스가 팀의 기둥들이 모조리 무너지는 사상 초유의 '자연재해급' 위기에 직면했다. 단순한 전력 약화나 일시적 슬럼프 수준을 넘어, 현장에서 손을 쓸 수조차 없는 총체적 난국에 빠진 모양새다.현재 한화는 5위와 4.5경기 차로 벌어진 7위로 밀려난 가운데, 8위의 추격에 불과 1.5경기 차로 쫓기는 외나무다리에 서 있다. 치고 올라가야 할 결정적인 승부처이지만, 팀을 받쳐줘야 할 주축 전력 10여 명이 부상과 부진으로 연쇄 이탈하며 전력 자체가 괴멸됐다.투수진의 상황은 그야말로 참혹하다. 엄상백과 문동주가 마운드를 떠났다. 시즌 초 화이트의 부상 이탈에 이어 에르난데스의 부진이 겹쳤고, 꾸역꾸역 마운드를 버티던 왕옌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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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 바꿔 다 바꿔!' 10개 구단 전부 1명 이상 외인 교체… 아쿼 제외 시 롯데·KIA만 잔혹사 피했다
다 바꿨다!올시즌 10개 구단 모두 아시아 쿼터를 포함해 교체를 단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존 외국인 3인방 기준으로는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 단 두 곳만 교체 없이 완주하고 있다.구단별 현황을 살펴보면, KIA는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과 애덤 올러, 타자 해럴드 카스트로 조합을 끝까지 유지하고 있다. 다만 아시아 쿼터 타자였던 제리드 데일을 성적 부진으로 방출하고 시라카와 케이쇼를 영입하며 변화를 줬다. 롯데 자이언츠 역시 엘빈 로드리게스, 제러미 비슬리, 빅터 레이예스 3인방을 지켰으나, 아시아 쿼터 투수 쿄야마 마사야를 이이무라 쇼타로 교체했다. LG 트윈스는 요니 치리노스를 방출하고 약셀 리오스를 영입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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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이닝 주자 내주고도 1실점' 황동하의 값진 7승...KIA 선발진에 힘 실렸다
만루 위기를 2번이나 겪었음에도 잘 이겨냈다.KIA 황동하는 7월 21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 4탈삼진 7피안타 3볼넷으로 호투하며 7승을 수확했다.특히 2회초-3회초에 두 번의 만루위기를 겪고도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으로 견뎌내며 팀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다.더군다나 5회초를 제외하고 매 회 주자를 내 보냈음에도 1실점으로 막아낸 것이 의미가 있었다.이에 화답하듯 타선도 카스트로의 솔로홈런을 시작으로 한준수의 스리런 홈런, 박재현의 투런 홈런으로 6점을 선취해 황동하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다만 볼넷을 3개나 허용한 것은 아쉬움이 남았는데 만약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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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삼성에도 구멍이 있다고?'...'최원태인' 듀오, 기대에 훨씬 못미치는 투구 내용 보여, 한국시리즈 전선 괜찮나
삼성 라이온즈가 야심 차게 구축한 '최원태인(최원태·원태인)' 선발 듀오가 올해 기대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투구 내용으로 팬들의 시름을 깊게 하고 있다.대형 FA 계약으로 마운드에 힘을 실은 최원태는 극심한 기복과 제구 난조로 인하여 제 몫을 해내지 못하고 있다. 조기 강판당하는 사례가 누적되고 있으며, 평균자책점 또한 4점대 후반까지 치솟아 선발진의 무게감을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지적된다.토종 에이스 원태인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잔부상 여파와 구위 저하가 맞물리며 선발로서 확실한 이닝 소화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승운마저 따르지 않아 팀의 1선발로서 기대했던 위압감을 발휘하지 못하는 실정이다.믿었던 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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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안방은 내 것' KIA 한준수, 타율 0.313으로 커리어하이 정조준
타이거즈에도 공격형 포수가 등장했다.기아 한준수는 7월 21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 1홈런 맹타를 휘둘렀다.특히 이 날 경기를 기점으로 타율 0.313을 기록하며 한층 더 성장한 공격력을 과시했다.1회말 기아는 카스트로의 홈런으로 만든 1-1 동점 상황에서 김도영의 2루타에 이은 나성범이 1루수 실책으로 출루하며 1사 1-3루 찬스를 잡았다.이 상황에서 한준수가 타석에 섰고 초구부터 130km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측 담장으로 아치를 그리며 스리런 홈런을 작렬시킨 것.3회말에도 선두타자로 타석에 선 한준수는 김호령의 병살타로 빛이 바랬지만 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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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극적 동점타' kt와 두산, 연장 혈투 끝에 2-2 무승부
빗속의 접전은 끝내 승자를 가리지 못했다. kt와 두산이 연장 승부 끝에 2-2로 비겼다.두 팀은 21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맞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kt는 2위 두산은 5위를 유지했다.경기는 kt가 주도했다. 1회 상대 송구 실책을 틈타 선취점을 뽑은 데 이어 선발 오원석의 호투로 리드를 지킨 것이다. 5회 박찬호의 적시타로 동점을 허용했으나 곧바로 안현민의 적시타로 다시 앞서 나갔다.흐름은 비에 끊겼다. 6회 두산의 공격 도중 경기가 중단된 것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재개됐으나 양 팀 타선 모두 좀처럼 살아나지 못했다.균형은 9회에 맞춰졌다. 두산이 2사 1·3루에서 김민석의 극적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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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세 방 폭발' KIA, 한화 7-3 꺾고 4연승 질주
초반부터 일찌감치 승부가 기운 것이나 마찬가지였다.기아타이거즈는 7월 21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7-3으로 신승했다.특히 2안타 3타점 홈런 1개를 날리며 맹타를 휘두른 한준수와 5이닝 무실점 투구수 98개로 꾸역꾸역 버텨낸 황동하는 수훈갑이었다.다만 8회초 정해영-곽도규가 2실점을 허용한 것은 아쉽다.선발투수로 한화는 박준영68, 기아는 황동하가 나섰는데 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다.1회초 오재원과 노시환의 안타로 만든 2사 1-3루 찬스에서 페라자가 적시 1타점 2루타를 날리며 선취점을 뽑았다.하지만 기아의 홈런쇼가 시작되었다.1회말 2사 후 카스트로가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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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닝당 일반 직장인 연봉 챙긴 리오스, 가라...LG, 결국 선발 외인으로 교체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시속 16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진 대체 외국인 투수 약셀 리오스와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LG 구단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리오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총액 45만 달러 조건으로 LG 유니폼을 입은 리오스는 KBO리그 역대 최고 수준인 시속 161.7km의 강속구를 앞세워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구원 투수 특성상 짧은 이닝만 소화하는 데 그쳤고, 주자가 있는 위기 상황마다 제구 난조와 심한 기복을 드러내며 아쉬움을 남겼다.리오스는 KBO리그 통산 14경기에 등판해 17.1이닝 동안 1승 2패 2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3.63의 성적을 남겼다. 짧은 출전 시간 대비 높은 몸값으로 인해 1이닝당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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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결승 솔로포' 삼성, 키움 8-6 꺾고 선두 지켰다
동점을 허용하고도 마지막에 웃었다. 선두 삼성이 최하위 키움을 8-6으로 꺾었다.삼성은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8-6으로 승리했다. 초반은 삼성의 흐름이었다. 1회 구자욱의 2타점 적시타와 디아즈 류지혁의 타점을 묶어 4-0을 만든 것이다. 이어 5회에도 류지혁의 적시 3루타와 김영웅의 적시타로 6-0까지 달아났다.키움도 반격에 나섰다. 5회 김웅빈의 솔로포로 추격을 시작한 뒤 데이비슨의 투런포까지 더해 4-6으로 따라붙은 것이다. 이어 7회에는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와 상대 실책으로 6-6 균형을 맞췄다.승부는 8회에 갈렸다. 선두타자 이재현이 솔로 홈런을 터뜨려 다시 리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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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집 결승 투런포' NC, 연패 탈출...LG는 6연패 늪
한 방이 다시 승부를 갈랐다. NC가 LG를 7-5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NC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LG는 6연패 수렁에 빠졌다.경기는 LG가 먼저 앞서 나갔다. 1회 만루 기회에서 상대 실책과 문보경의 희생플라이로 2-0을 만든 것이다.NC가 서서히 따라붙었다. 3회 박민우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한 데 이어 5회 김주원의 적시타로 균형을 맞춘 것이다. 이어 1사 만루에서 박건우의 2타점 적시타와 이우성의 적시타를 묶어 5-2로 뒤집었다.LG도 물러서지 않았다. 5회 문정빈의 적시 2루타로 두 점을 만회한 뒤 6회 홍창기의 희생플라이로 5-5 동점을 만든 것이다.승부는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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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리가 든든했다' 롯데, SSG 6-2 꺾고 2연승...반등 흐름 탔다
한 이닝의 집중력이 투수전의 균형을 깼다. 롯데가 SSG를 6-2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롯데는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SSG와의 홈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이로써 40승2무47패로 8위에 자리한 롯데와 달리 4연패에 빠진 SSG는 9위에 머물렀다.초반은 팽팽했다. 양 팀 선발 비슬리와 타케다가 5회까지 나란히 무실점 투구를 이어간 것이다.균형은 6회에 깨졌다. SSG가 최지훈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롯데가 곧바로 한태양의 2루타와 고승민의 안타로 동점을 만든 것이다. 이어 한동희의 1타점 2루타로 역전한 롯데는 나승엽의 2타점 적시타까지 묶어 4-1로 달아났다.이후 흐름도 롯데의 몫이었다. 7회부터 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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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특급 산체스, 오타니에게 더 강했다...통산 25타석 12K 피안타율 0.160
메이저리그 최고 타자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유독 힘을 쓰지 못하는 상대가 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좌완 크리스토페르 산체스다.산체스는 21일(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다저스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10-7로 이겼다.이날도 오타니는 무기력했다. 1번 지명타자로 나온 그는 산체스와 세 차례 맞붙어 삼진 2개와 범타 1개에 그쳤다.누적 데이터는 더 극명하다. MLB닷컴에 따르면 두 선수의 통산 25차례 대결에서 산체스는 사사구 없이 피안타 4개, 탈삼진 12개를 남겼다. 피안타율 0.160이다. 오타니를 20타석 이상 상대한 투수 26명 중 장타를 내주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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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진욱, 단순 근육 경련...다음 선발 등판 정상 소화
롯데 자이언츠가 한숨을 돌렸다. 왼팔 에이스 김진욱(24)의 허벅지 통증이 단순 근육 경련으로 확인됐다.김진욱은 1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5회까지 3실점한 뒤 6회 시작과 함께 마운드를 떠났다. 이닝 전 연습 투구에서 통증이 왔고 몇 차례 더 던져봤으나 나아지지 않았다. 하체 힘으로 공을 뿌리는 그는 드물게 양쪽 허벅지 모두에 이상을 느꼈다.구단은 21일 부산 사직구장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다음 선발 등판에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김태형 감독은 연습구를 던지다 펄쩍 뛰는 모습에 놀랐지만 지금은 잘 뛰어다닌다며 웃었다.대신 외야수 황성빈이 선발에서 빠졌다. 19일 자기 파울 타구에 종아리를 맞아 휴식한 뒤 복귀 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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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한 달 만에 짐 쌌다' 3위 LG, 외국인 투수 리오스 방출
LG 트윈스가 외국인 우완 약셀 리오스와 결별했다. 영입 한 달 만이다.LG는 2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리오스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구단 관계자는 새 외국인 투수와 막바지 조율 중이며 머지않아 계약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리오스는 지난달 요니 치리노스의 팔꿈치 통증에 따른 대체 카드로 합류했다. 이후 14경기에 불펜으로 등판해 1승 2패 5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3.63을 남겼다. 수치는 나쁘지 않았지만 3위로 처진 순위 싸움에 결정적 보탬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 구단 판단이었다.후속 작업은 한 차례 어긋났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 우완 투수 영입을 코앞에 뒀으나 해당 선수가 빅리그로 콜업되며 계획이 틀어진 것으로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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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에러나도, MLB 통산 2천 안타 달성...현역 6번째
메이저리그 통산 2천 안타 명단에 새 이름이 추가됐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놀런 에러나도(35)다.에러나도는 21일(한국시간)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전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남겼다. 그 한 개가 대기록이었다.순간은 5회말에 찾아왔다. 팀이 0-2로 끌려가던 1사 상황에서 상대 선발 제프리 스프링스의 6구째 시속 148㎞ 포심 패스트볼이 가운데로 몰렸고, 에러나도는 이를 끌어당겨 좌익수 왼쪽을 가르는 2루타를 뽑아냈다.현역 선수 중에는 매니 마차도, 폴 골드슈미트, 호세 알투베, 앤드루 매커천, 프레디 프리먼에 이어 여섯 번째다. 리그 역사 전체로는 297번째 기록이다.2013년 콜로라도 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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