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황동하는 7월 21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 4탈삼진 7피안타 3볼넷으로 호투하며 7승을 수확했다.
특히 2회초-3회초에 두 번의 만루위기를 겪고도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으로 견뎌내며 팀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다.
이에 화답하듯 타선도 카스트로의 솔로홈런을 시작으로 한준수의 스리런 홈런, 박재현의 투런 홈런으로 6점을 선취해 황동하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다만 볼넷을 3개나 허용한 것은 아쉬움이 남았는데 만약 볼넷 3개가 아니었으면 6이닝 1실점 퀄리티스타트도 가능했기에 더 그랬다.
올 시즌 기점으로 황동하는 KIA의 새로운 우완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다만 진정한 에이스로 거듭나려면 더 긴 이닝 소화와 더불어 볼넷과 사구 허용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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