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액 45만 달러 조건으로 LG 유니폼을 입은 리오스는 KBO리그 역대 최고 수준인 시속 161.7km의 강속구를 앞세워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구원 투수 특성상 짧은 이닝만 소화하는 데 그쳤고, 주자가 있는 위기 상황마다 제구 난조와 심한 기복을 드러내며 아쉬움을 남겼다.
리오스는 KBO리그 통산 14경기에 등판해 17.1이닝 동안 1승 2패 2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3.63의 성적을 남겼다. 짧은 출전 시간 대비 높은 몸값으로 인해 1이닝당 일반 직장인 연봉 수준의 비용이 들었다는 비판과 함께 가성비 논란이 뒤따랐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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