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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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반토막 설욕' KIA 김도영, 부상 딛고 재도약..."몸 상태 100%, 유격수도 OK"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23일 일본 스프링캠프 출국에 앞서 김포공항에서 건강한 시즌을 약속했다. 그는 현재 몸 상태가 100%라며 훈련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2024시즌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40도루로 정규시즌 MVP를 수상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김도영은 지난 시즌 햄스트링 부상으로 30경기 출전에 그쳤다. 타율 0.309, 7홈런, 27타점, 3도루에 머물렀고, 팀도 8위로 추락했다. 연봉은 5억원에서 2억5천만원으로 삭감됐다.비시즌 유산소 운동으로 체중을 4kg 감량한 그는 부상 방지 목적은 아니었다며 다시 체중을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박찬호가 두산으로 이적하면서 유격수 전향이 예상되는 가운데, 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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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역사상 최초' 커리, 3점슛 시도 1만회 돌파...성공률 42.2%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3점슛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커리는 23일(한국시간) 댈러스 원정에서 3점슛 15개 중 8개를 성공시키며 38점을 쏟아부었다. 이날 통산 3점슛 시도를 1만회로 늘렸는데, NBA 역사상 한 선수가 1만개 이상을 던진 것은 커리가 최초다.2위 하든(LA 클리퍼스)이 9,116회, 릴러드(포틀랜드) 7,556회, 르브론(LA 레이커스) 7,446회로 뒤를 잇는다. 커리는 3점슛 성공도 4,222개로 역대 최다이며 성공률 42.2%를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3점슛 시도(418회)와 성공(164개) 모두 리그 1위다.1만번째 시도는 3쿼터 4분 36초를 남기고 나왔으나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커리가 양 팀 최다 득점을 올렸지만 골든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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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외국인 4명 시대' 2026시즌 아시아쿼터 베일 벗는다...일본 투수 대거 영입
2026시즌 프로야구에 아시아쿼터 제도가 도입된다. 기존 외국인 3명에 아시아야구연맹 소속 및 호주 국적 선수 1명을 추가 영입할 수 있어 사실상 외국인 4명 체제가 된다.10개 구단 아시아쿼터가 모두 확정됐다. 10명 중 9명이 투수이며, 7명은 일본 출신, 2명은 호주, 1명은 대만 출신이다. 연봉 상한선이 20만 달러로 빅네임 영입은 어렵지만, SSG는 일본 대표팀 출신 다케다 쇼타(33)를 데려왔다. 쇼타는 소프트뱅크에서 12시즌간 66승 48패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한 베테랑이나, 2024년 4월 팔꿈치 수술 후 구위 회복이 과제다.NC는 일본 1군 경험자 토다 나츠키(26), 한화는 대만 대표 출신 왕옌청(25)을 영입했다. 삼성과 KT는 일본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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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의 '장밋빛 환상'과 냉혹한 현실...개막 로스터 쉽지 않아, 든다 해도 시즌 중 마이너행 가능성 커
최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1,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송성문을 향한 현지의 기대치가 높다. 팬그래프 등 주요 통계 매체들은 그를 2026시즌 개막전 주전 2루수이자 9번 타자로 점찍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낙관론에 강한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KBO리그 최고의 툴 플레이어로 꼽혔던 김혜성조차 메이저리그 로스터 안착에 고전했던 전례를 비추어 볼 때, 송성문의 '주전 안착' 시나리오는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김혜성도 계약 직후 다저스 주전 2루수로 예상됐으나 마이너로 강등됐다.송성문이 가장 먼저 맞닥뜨릴 벽은 샌디에이고 내야의 포화 상태다. 매니 마차도, 잰더 보가츠, 제이크 크로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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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반등 해법은 타격 아닌 수비였다...실책 최소화가 목표
2024년 통합 우승에서 지난해 8위로 추락한 KIA 타이거즈가 전지훈련을 시작하며 반등을 노린다. 이범호 감독이 가장 강조한 건 의외로 수비다. KIA는 지난 2년간 리그 최다 실책을 기록했다. 이범호 감독은 "공격력도 중요하지만 수비에서 실책을 최소화하는 게 올 시즌 키 포인트"라고 밝혔다. 1차 전지훈련지도 기존 미국 서부 대신 일본 아마미오시마를 택했다. 지난 시즌 김도영·나성범·김선빈·윤영철·곽도규 등 주축 선수들의 연쇄 부상으로 8위까지 떨어진 KIA는 스토브리그에서 리드오프와 4번 타자까지 잃었다. 유격수 박찬호 공백은 아시아 쿼터 데일에게 맡기고, 김도영의 유격수 전환도 준비한다. 데일은 "매일 최선을 다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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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수 김주원뿐' WBC 대표팀, 김하성 부상에 비상...추가 선발 임박
WBC 대표팀이 김하성·송성문 부상으로 최종 명단 확정을 앞두고 분주해졌다. 류지현 감독은 1월 조기 소집 후 2주간 진행한 1차 훈련에 "100점 만점에 200점을 주고 싶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최종 명단 미확정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진정성 있게 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정후·김혜성과 한국계 빅리거 오브라이언·존스 등 4명의 합류도 기정사실로 보고 있다. 류 감독은 "이정후가 메시지를 보인 것처럼 좋은 소식이 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만 김하성 부상이 변수다. 현재 대표팀 내 전문 유격수는 김주원뿐이다. 오지환(LG)·박성한(SSG) 등 예비 명단 밖 유격수 추가 발탁 가능성이 높다. 류 감독은 "자원이 없는 건 아니지만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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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어디서든 '영결'은 틀렸다...즐기면서 야구하면 우승 반지도 없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포수 강민호는 KBO리그 역대 최다 경기 출장이라는 상징적인 기록을 쌓아가고 있다. 숫자만 놓고 보면 시대를 대표하는 포수임은 부인하기 어렵다. 그러나 기록이 커질수록 오히려 선명해지는 공백이 있다. 우승 반지, 그리고 승부 앞에서의 필사성이다.최근 팬들 사이에서 강민호의 은퇴 후 '영구결번' 가능성을 두고 회의적인 시선이 나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영구결번은 누적 기록의 보상이라기보다, 그 팀의 시대를 상징했는가에 대한 평가다. 그리고 강민호의 커리어는 꾸준함은 있었지만, 팀을 우승으로 끌어당긴 상징적 장면은 희미하다.논란의 핵심은 그가 꾸준히 강조해온 '즐기는 야구'다. 즐거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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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진성, 41세에 비FA 다년계약 체결..."야구 인생 마무리 잘 하겠다"
LG 트윈스가 내놓은 비FA 다년계약의 주인공은 팀 최연장자 김진성(41)이었다. LG는 22일 우완 중간계투 김진성과 2+1년 최대 16억 원(연봉 13억5천만 원, 인센티브 2억5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21년 NC 방출 직후 LG에 합류한 김진성은 4년간 두 번의 통합우승에 기여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2023년 29년 만의 우승 당시 21홀드 평균자책점 2.18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도 33홀드 평균자책점 3.44로 리그 홀드 2위에 올랐다. 한국시리즈에서는 4경기 4.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김진성은 "LG에서 야구 인생 마무리를 잘 할 수 있게 됐다. 기대 이상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2026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 홍창기와 박동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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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임지열 "야구공은 둥글다"...하위권 평가에 반격 예고
키움 히어로즈 임지열이 새 시즌 책임감을 더 강하게 느끼고 있다. 연봉 1억1천만 원으로 억대 연봉에 합류했고, MLB로 떠난 송성문의 뒤를 이어 주장 역할까지 맡게 될 전망이다. 임지열은 "아직 정식 선임은 아니다"라면서도 "책임감을 갖고 하면 뿌듯할 것 같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시즌 타율 0.244였지만 2019년 데뷔 후 처음으로 100경기 이상(102경기) 출전하며 11홈런, 50타점, 13도루 등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주장 역할에 대해 "선수들을 끌고 가기보다 같이 갈 수 있게 노력 중"이라며 "힘든 부분이 있으면 제가 도와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팀 내 최고 인상액(5,200만 원 상승) 연봉에는 "앞으로 해야 하는 게 중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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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승 투수에 유망주 5명?' 텍사스가 고어를 원한 이유...구종 하나 추가하면 정상급
텍사스 레인저스가 1대 5 트레이드로 마운드를 보강했다. 텍사스는 23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에 유망주 5명을 보내고 좌완 선발 매켄지 고어(26)를 영입했다. 고어는 2022년 빅리그 데뷔 후 4년간 26승 41패 평균자책점 4.19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30경기 선발 등판해 5승 15패에 그쳤으나, 전반기 19경기에서 4승 8패 평균자책점 3.02로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됐다. 후반기에는 평균자책점 6.75로 부진했다. 텍사스가 유망주를 대거 내주면서 5승 투수를 데려온 것은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고어는 좌타자에게 직구·슬라이더, 우타자에게 직구·커브를 각각 80% 이상 구사하는데, 구종 하나만 추가하면 정상급 투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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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계약 3번 우승' LG 박동원의 꿈...한 번만 더 하면 욕심 없다
LG 트윈스 주전 포수 박동원이 계약 기간 내 세 번째 우승에 대한 절실한 소망을 밝혔다. 박동원은 "LG에서 4년 다 우승하긴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최소 두 번, 많으면 세 번이 목표였다"며 "두 번은 이뤘고, 한 번만 더 하면 더 이상 욕심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22년 FA로 LG와 4년 65억 원에 계약한 그는 2023년과 2025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2024년 2연패 실패에 대해서는 "고우석·김민성·이정용 등 해외 진출과 입대로 전력 누수가 컸다"며 "올해는 김현수 형(kt 이적) 자리를 누가 메워주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지난 시즌 타율 0.253, 22홈런, 76타점을 기록한 그는 "골든글러브도 좋지만 팀 우승이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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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있어?' 노시환 데려가려면 150억+α+30억 필요...사실상 환화와 종신 계약
한화 이글스의 노시환(25)을 영입하기 위해 타 구단이 지불해야 할 현실적인 비용이 약 200억 원에 육박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야구계에서는 노시환의 '한화 종신 계약'이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한화 구단은 최근 노시환과 2026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하며 역대 8년 차 최고액인 10억 원을 책정했다. 이는 전년도 연봉인 3억 3,000만 원에서 무려 203%가 인상된 파격적인 수치다. 표면적으로는 지난 시즌의 활약에 대한 보상이지만, 그 이면에는 타 구단의 영입 의지를 꺾으려는 한화의 고도의 전략이 숨어 있다는 평가다.시장의 분석에 따르면 노시환이 FA 시장에 나올 경우, 그를 데려가기 위해 필요한 자금은 산술적으로 200억 원을 육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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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2026 로테이션도 '지구방위대'급 위용...오타니-야마모토-글래스나우-스넬-로키-시한 6인 체제 가동
2026년 시즌을 준비하는 LA 다저스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매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 0순위로 꼽히는 다저스가 이번에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압도적인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하며 다시 한번 '지구방위대'급 전력을 예고하고 있다.현지 매체와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2026 시즌 다저스의 선발진은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일러 글래스노우, 블레이크 스넬, 사사키 로키, 그리고 에밋 시한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6인 로테이션이다.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의 면면만 보더라도 다른 팀들의 기를 죽이기에 충분한 수준이다.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역시 ‘투수 오타니’다. 오타니는 2026 시즌 '이도류'의 완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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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2연패 자신?" KIA 이범호·LG 염경엽 감독, 지금은 '설레발' 대신 '침묵'할 때...야구는 감독이 하는 게 아냐
야구판에서 가장 위험한 독은 언제나 시즌 개막 직전, 장밋빛 희망이 섞인 말들로부터 퍼지기 시작한다. "충분히 5강 이상 가능하다", "투타 완벽하다."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우려는 의욕의 언어들이지만, 역설적이게도 리그는 그 오만한 확신을 가장 먼저 시험대에 올린다. 승부의 세계에서 말은 행동을 앞지르는 순간,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기 마련이다.KIA 타이거즈는 이미 그 대가를 혹독하게 치른 전례가 있다. 1년 전, KIA는 전문가들로부터 '절대 1강'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화려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시즌이 끝났을 때 그들이 마주한 성적표는 초라한 8위였다. 부상 악재가 겹치고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 난조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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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파격' 노시환 10억원은 '예고편'에 불과! 원태인, KBO 역사 11억 이정후를 지울까?
KBO 리그 연봉 시장에 메가톤급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한화 이글스의 '거포' 노시환이 8년 차 역대 최고액인 10억 원 시대를 열어젖히며 리그 전체를 뒤흔들자, 이제 팬들의 시선은 대구로 향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의 자존심이자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의 계약서에 적힐 숫자가 노시환을 넘어 KBO 리그 역사상 불멸의 기록으로 남았던 이정후의 11억 원마저 집어삼킬 기세이기 때문이다.현재 야구계는 노시환의 10억 원 계약을 두고 '이제 시작일 뿐'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2019년 입단 동기이자 투타를 대표하는 라이벌인 노시환이 상징적인 10억 원 고지에 먼저 깃발을 꽂으면서, 원태인의 몸값은 자연스럽게 그 이상의 가치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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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본혁 "올해 3할·100안타 목표...월간 MVP도 받고 싶다"
LG 트윈스 구본혁이 2026시즌 3할 타율과 100안타, 월간 MVP를 목표로 내걸었다.22일 미국 스프링캠프 출국에 앞서 구본혁은 "3할이나 100안타를 해보고 싶다"며 "월간 MVP도 받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다만 월간 MVP는 KBO가 아닌 LG 구단 자체 시상이라고 명시했다.지난 시즌 131경기에서 타율 0.286, 38타점, 도루 10개를 기록한 구본혁은 2024시즌(0.257) 대비 타율이 3푼 가까이 올랐다. 3루·2루·외야를 두루 소화하며 연봉도 1억3,500만원에서 2억3천만원으로 껑충 뛰었다.그는 "작년 6월까지 타율 0.238이었는데 7월부터는 0.355로 달라졌다"며 "후반기에 찾은 방향성을 올해도 유지하겠다. 전·후반기 다 잘 쳐서 3할, 100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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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여운에 취해 있으면 안 된다' LG 주장 박해민, 이번엔 2연패 이룬다
LG 트윈스 주장 박해민이 2년 연속 우승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박해민은 22일 미국 스프링캠프 출국에 앞서 "다른 9개 팀보다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우승에 취해 있으면 안 되고 우리와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2024년 2연패 도전 실패를 경험한 그는 "그때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선수들이 더 집중하고, 우승을 빨리 내려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LG는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한화를 4승 1패로 꺾고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최근 3년간 두 차례(2023년·2025년) 정상에 올랐다. FA 자격을 얻어 4년 65억 원에 재계약한 박해민은 "팀을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커졌다"며 "김현수 형이 빠진 만큼 캠프에서 강하게 얘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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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LA공항서 서류 미비로 1시간 구금 해프닝...펠로시 의원 등 도움으로 풀려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21일(현지시간) LA 국제공항에서 한때 구금됐다가 풀려나는 해프닝을 겪었다.CBS뉴스 등에 따르면, 이정후는 한국시간 21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LA에 도착했으나 일부 입국 서류를 한국에 두고 온 것이 확인되면서 공항에서 일시 억류됐다. 이후 자이언츠 구단과 샌프란시스코 지역구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원 등의 노력으로 약 1시간 만에 풀려났다.자이언츠 대변인은 "서류 문제로 입국 절차상 잠시 어려움을 겪었으나 관계 당국이 신속히 정리해 입국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정후의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는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정치적 문제는 전혀 아니었다"고 밝혔다.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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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선수단 70명 연봉 재계약 완료...김주원 팀 내 최고 3억5천만원, 전사민 242% 인상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2일 2026시즌 재계약 대상자 70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내야수 김주원이 2억원에서 75% 오른 3억5천만원에 계약해 재계약 대상자 중 팀 내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 김주원은 지난해 144경기에서 타율 0.289, 15홈런, 65타점을 올렸다.최고 인상률은 투수 전사민의 242%다. 3,800만원에서 1억3천만원으로 뛰었다. 전사민은 지난해 74경기에 등판해 7승 13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했다.김휘집은 2억4천만원, 류진욱과 김형준은 각각 2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NC는 24일 미국 애리조나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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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법 때문에...LG 선수·코치 11명, 전지훈련 출국 일정 변경
프로야구 LG 트윈스 선수 8명과 코치 3명의 미국 전지훈련 출국 일정이 변경됐다.LG 구단은 22일 사이판 WBC 대표팀 전지훈련에 참가했던 박해민, 박동원, 홍창기, 신민재, 문보경, 유영찬, 손주영, 송승기와 김광삼, 김용일, 김종욱 코치의 출국편이 바뀌었다고 밝혔다.원인은 미국의 자국 항공사 시장 보호법이다. 미국령인 괌·사이판에서 출발해 한국을 거쳐 미국 본토로 갈 경우, 미국 항공사를 한 번 이상 이용해야 한다는 규정 때문이다.이에 따라 박해민·박동원·홍창기는 22일 오후 8시 5분 델타항공으로, 나머지 8명은 23일 오후 8시 35분 하와이안항공으로 각각 출국한다. 이들은 원래 22일 오후 9시 국내 항공편으로 LA를 거쳐 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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