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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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의 순위 싸움 개입...NC 4-1 승리에 "이제 우리가 변수다" 존재감 과시
최하위가 확정된 키움 히어로즈가 시즌 막판 순위 경쟁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키움은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NC 다이노스를 4-1로 이기며 최근 8경기에서 5승 3패를 기록했다. 이 기간 키움이 승리를 거둔 상대는 1위 LG(3경기), 3위 경쟁 중인 삼성(1경기), 그리고 이날 NC까지 모두 상위권 팀들이다. NC는 59승 63패 6무로 최근 2연승이 마감됐다. 키움은 1회 홍성문의 안타와 도루, 김건희의 2루타로 선취점을 냈다. 3회 주성원의 2루타로 추가점을 얻었고, 5회 김건희 적시타로 재차 달아났다. 8회 주성원이 NC 최우석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주성원의 올 시즌 첫 홈런이었다. 선발 메르세데스는 5회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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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5호' 삼성 디아즈, 3경기 만에 홈런 추가...50홈런까지 5개 남겨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50홈런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디아즈는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와의 홈경기 4회말 미치 화이트의 시속 152㎞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솔로포를 터뜨렸다.6일 한화전 이후 3경기 만에 나온 올 시즌 45호 홈런이다.디아즈는 홈런 3개를 추가하면 야마이코 나바로가 2015년 세운 KBO 외국인 선수 최다 홈런(48개)과 타이를 이룬다.홈런 5개를 더 치면 2014년 박병호(52홈런) 이후 11년 만에 단일시즌 50홈런을 달성하는 타자가 된다.디아즈는 이날 홈런으로 시즌 134타점을 기록해 KBO 외국인 타자 최다 타점 기록(2015년 에릭 테임즈 140타점) 경신 가능성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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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 키움, LG전 7승 9패 vs 한화전 1승 12패...알칸타라가 LG전 핵심
2025시즌 프로야구 최하위가 확정된 키움 히어로즈가 상대에 따라 극명하게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1위 LG 트윈스를 상대로는 '서울 라이벌' 자존심 때문인지 의외로 선전했다. 지난 9일 고척에서 LG를 11-2로 대파한 키움의 올 시즌 LG 상대 전적은 7승 9패다. 승률 5할에는 못 미치지만 키움의 전체 승률(0.331)보다 훨씬 높다.반면 2위 한화 이글스를 만나서는 완전히 힘을 못 썼다. 한화전 상대 전적은 1승 12패로 딱 한 판만 이겼다. 한화의 승패 손익 플러스 23 가운데 키움전이 11승을 차지해 절반을 넘는다.설종진 키움 감독 대행은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이 같은 질문을 받고 "솔직히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라고 난처해했다."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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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퇴진 후, 두산 정말 달라졌나? 사임 당시 9위, 지금도 9위
두산 베어스가 여전히 하위권에서 허덕이고 있다. 이승엽 감독이 팀을 떠난 뒤 조성환 대행 체제로 바뀌었지만, 성적은 큰 폭의 반등을 이루지 못했다.이승엽 감독은 2023년, 직전 시즌 9위였던 팀을 5위로 끌어올렸고, 2024년에도 외국인 투수들이 흔들리는 가운데 4위에 올라 팀을 안정시켰다. 그럼에도 이번 시즌 초반 팀 분위기와 리그 경쟁력 모두 불안정하다는 판단이 내려지며, 결국 자진 사퇴를 선택했다. 당시 기록은 23승 3무 32패, 승률 0.418로, 객관적인 성적만 보면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다.조성환 대행이 지휘봉을 이어받으면서 팀은 어느 정도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10일 현재 기록은 56승 6무 67패, 승률 0.455로 소폭 상승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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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 없어도 된다고?' 한화 로테이션, 내년 더 강해진다...정우주와 엄상백 가세로 폰세 공백 메울 수 있어
올 시즌 한화 이글스의 돌풍에는 외국인 투수 원투 펀치의 활약이 큰 힘이 됐다. 코디 폰세는 16승을 거두며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고, 라이언 와이스도 15승으로 힘을 보탰다. 두 투수가 합작한 31승 덕분에 한화는 리그 2위를 유지하며 1위 LG 트윈스를 위협하고 있다.문제는 내년이다. 두 선수 모두 한화를 떠나 메이저리그 혹은 일본프로야구(NPB)로 향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한화는 이들의 잔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이 분명하지만, 주어진 샐러리캡 내에서 두 선수의 몸값을 모두 맞추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폰세의 경우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이 높다. 올해 KBO에서 보여준 성적과 상승세를 기반으로, 그는 에릭 페디 수준(2년 1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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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수 1안타' 김하성, 애틀랜타서 안타 생산 재개...배지환은 2볼넷 2도루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다시 안타 생산에 나섰다.김하성은 11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22에서 0.223으로 소폭 상승했다.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났으나 4회말 제이미슨 타이온을 상대로 높은 직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하지만 2루 도루 시도 중 태그 아웃됐다.이후 김하성은 6회 루킹 삼진, 9회 헛스윙 삼진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애틀랜타는 2-3으로 패했다.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2볼넷 2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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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고황손' 침묵에 롯데 추락... 5연패로 가을야구 멀어져
롯데 자이언츠가 5연패 수렁에 빠지며 6위까지 추락했다. 5위 삼성과 2경기차로 벌어진 가운데 올해도 가을야구가 멀어지는 분위기다. 가장 큰 문제는 '윤나고황손'으로 불리는 젊은 타자들의 동반 부진이다. 윤동희, 나승엽, 고승민, 황성빈, 손호영은 지난해 시즌 후반기 무섭게 성장하며 전준우의 부상 공백을 완벽히 메웠다. 구단도 이들에게 과감히 억대 연봉을 안겼지만 결과는 기대에 못 미쳤다. 작년 리그를 놀라게 했던 이 다섯 명이 올해는 모두 부진에 빠졌다. 부상, 타격감 난조, 멘탈 관리 문제까지 겹치면서 시즌 내내 반등의 실마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롯데의 최대 약점은 타선 침묵이다. 홈런도 줄고 득점력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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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부진의 늪' 삼성이 흔들린다...김지찬 삼진쇼에 팬들 "답답하다" 탄식
가을야구를 앞둔 삼성 라이온즈가 타격 부진으로 깊은 고민에 빠졌다. 최근 KIA전에서 보여준 아쉬운 경기력이 팬들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어제 KIA전에서 1번 타자 김지찬은 삼진 3개와 병살타를 기록하며 팀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발빠른 강점을 살려 출루율을 높여야 하는 선수임에도 타격감이 크게 떨어진 모습이었다. 기습번트도 실패하고 빠른 발로 병살타를 치는 장면은 특히 답답했다. 2번 타자 김성윤도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볼넷 2개를 얻었지만 자신감 없는 스윙이 눈에 띄었다. 디아즈는 아쉬운 타구들이 뜬공이나 파울로 이어지며 1안타에 그쳤다. 그나마 구자욱이 볼넷과 안타로 제 몫을 했고, 이재현이 3안타 맹활약으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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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불펜이' 양키스 연쇄 붕괴... 토레스에게 "이럴 수가" 당황
뉴욕 양키스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에서 이틀 연속 불펜이 무너지며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투수놀음이라는 야구에서 마지막을 지키는 불펜이 연달아 무너지면서 승리를 놓쳤다. 이번 경기에서 선발 카를로스 로돈은 6회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뒤였다. 최근까지 "메이저리그 최고의 불펜"이라며 자신만만했던 양키스 불펜진이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했다. 카밀로 도발과 팀 힐이 연달아 홈런을 허용하며 경기는 순식간에 타이거즈 쪽으로 기울었다. 도발은 그린에게, 팀 힐은 카펜터에게 홈런을 맞았다. 이틀 연속 9실점이라는 믿기 어려운 기록은 구단 역사상 처음이라고 전해진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띈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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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수 무안타' 이정후, 애리조나전서 타격감 주춤...시즌 타율 0.269로 하락
최근 매서운 타격을 보여왔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잠시 주춤했다.이정후는 11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1에서 0.269로 소폭 하락했다.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모든 타석에서 땅볼만 쳤다. 2회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 5회에도 같은 투수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8회에는 제이크 우드퍼드를 상대로 1루 땅볼로 아웃됐다.가장 아쉬웠던 순간은 9회였다. 샌프란시스코가 2-5로 추격한 가운데 1사 2,3루 절호의 기회가 왔다. 이정후는 앤드루 살프랭크를 신중하게 상대하며 볼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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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계약의 기적' 한화 하주석, 3할 타자로 유쾌한 반란... FA 최고 가성비
한화 이글스 하주석이 올 시즌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며 팀의 핵심 선수로 부상했다. FA 시장에서 냉대받아 굴욕적인 1년 1억1천만원 계약을 맺었지만, 현재 3할 타율로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2012년 KBO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하주석은 야수 최고 계약금 3억원을 받은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2010년대 중반부터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2021년 타율 0.272, 68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2022년 헬멧 투척과 음주운전 사건으로 이미지가 실추됐고, 이도윤에게 주전 자리를 내준 뒤 김경문 감독 부임 후에는 50억원 계약의 심우준 영입으로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지난 시즌 후 FA 시장에서 관심을 받지 못한 하주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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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에만 약해' LG, 최하위 상대 7패... 선두팀이 "왜 꼴찌한테만" 한숨
리그 선두 LG 트윈스가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를 가장 어려워하는 아이러니를 보이고 있다. 9일 고척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키움전에서도 2-11로 대패하며 복잡한 과제를 남겼다. LG는 키움과 16차례 맞대결을 9승 7패로 마무리했다. 잔여 일정을 고려하면 LG가 이번 시즌 가장 많이 패한 팀이 키움일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키움은 전 구단 상대 승률 5할 아래임에도 LG에게만 7승을 올리며 가장 많이 이긴 팀으로 기록됐다. 5월까지 LG는 키움 상대 5승 1패로 압도했지만, 이후 10경기에서 4승 6패를 기록했다. 후반기 선두 질주 중에도 키움만 만나면 고전했다. LG의 13연속 위닝시리즈 행진이 중단된 것도 지난달 29일 키움 3연전에서 1승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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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순간' 슈와버 50홈런 달성... 437피트 대포에 "꿈만 같다!" 감격
필라델피아 필리스 카일 슈와버가 50홈런 고지를 밟으며 메이저리그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슈와버는 메츠와의 경기 7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헤이건맨을 상대로 비거리 437피트의 3점 홈런을 날렸다. 이로써 시즌 50홈런을 달성하며 2006년 라이언 하워드 이후 필라델피아 구단 역사상 두 번째 50홈런 기록을 세웠다. 슈와버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34번째 50홈런 달성자가 됐다. 현재 NL 홈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그는 오타니 쇼헤이와의 홈런 타이틀 경쟁에서도 앞서나가고 있다. 50홈런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슈와버의 꾸준함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다. 뛰어난 장타력뿐만 아니라 선구안도 훌륭해 많은 볼넷을 기록하고 있어 팀 승리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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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수비' 롯데가 무너졌다... 5실책에 팬들 "이게 프로야구냐" 한숨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5실책을 범하며 한화 이글스에게 0-13으로 참패했다. 1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전에서 롯데는 투타수비 모든 부문에서 무너지며 5연패에 빠졌다. 2일 LG전부터 시작된 연패로 롯데는 62승 6무 64패를 기록하며 6위에 머물렀다. 아직 포스트시즌 진출권에서 완전히 멀어진 것은 아니다. 4위 KT(64승 4무 62패)가 경기를 치르지 않았고, 5위 삼성(65승 2무 63패)이 KIA에게 0-4로 져 격차는 여전히 2경기다. 하지만 롯데의 현재 경기력은 희망적이지 않다. 전날 1-9 패배에 이어 이날도 대패하며 투타 균형이 완전히 무너졌고, 경기가 꼬이자 수비 집중력마저 바닥을 쳤다. 롯데는 이날 5실책을 범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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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역대 두 번째' SSG, 20홀드 트리오 배출...노경은·이로운·김민 합작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20홀드 트리오'를 배출하며 KBO리그 역대 두 번째 기록을 작성했다.김민은 1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전에서 7회말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20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현재 SSG에는 노경은(29홀드), 이로운(27홀드), 김민(20홀드) 등 3명의 20홀드 투수가 있다.한 팀에서 단일 시즌 20홀드 투수 3명 이상을 배출한 것은 지난해 삼성(임창민 28홀드, 김재윤 25홀드, 김태훈 23홀드)에 이어 두 번째다.지난해 홀드왕 노경은은 올해 29홀드로 김진성(LG·30홀드)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2년 연속 30홀드를 기록한 노경은은 3년 연속 30홀드까지 1개를 남겨뒀다. 올 시즌 3승 6패 3세이브 29홀드 평균자책점 2.27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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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년 만의 우승 주역' 리조, 14일 컵스 리글리필드서 공식 은퇴식
시카고 컵스의 108년 만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앤서니 리조(36)가 이번 주말 공식적으로 은퇴한다.컵스는 11일 리조의 은퇴식을 14일 리글리필드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 전 진행될 예정이다.MLB 14시즌을 뛴 리조는 컵스에서 10시즌 활약하며 통산 타율 0.261, 303홈런, 965타점을 기록했다.특히 2016년 월드시리즈에서 컵스가 108년 만에 정상에 오르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컵스 시절 3차례 올스타 선정, 4차례 골드글러브, 1차례 로베르토 클레멘테상을 수상했다.2021시즌 중 양키스로 트레이드된 리조는 지난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가 됐지만 새 팀을 찾지 못했다.톰 리키츠 컵스 회장은 "리조는 팀 역사상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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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한화 선발진 자존심 대결... 손주영 10승에 폰세-와이스 15승 듀오
1·2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가 선두 경쟁 못지않은 선발진 자존심 대결을 펼치고 있다. 두 팀 모두 탄탄한 선발 마운드로 구단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LG 손주영은 10일 두산전에서 7회 3실점 퀄리티스타트로 생애 첫 시즌 10승(6패)을 달성했다. 초반 0-3으로 끌리던 상황에서 4회 오지환 적시타로 추격을 시작하고 5회 6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한 끝에 얻은 값진 승리였다.LG는 요니 치리노스(12승), 임찬규(11승), 송승기(10승)에 이어 손주영까지 10승 투수 4명을 배출했다. 한 팀에서 선발 10승 투수 4명 이상이 나온 것은 역대 9번째이며, LG로는 1994년 이후 31년 만의 기록이다. 당시 이상훈(18승), 김태원(16승), 정삼흠(15승), 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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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00 코앞' 한화 노시환이 또 폭발했다... 투런포에 "이제 정말 보인다" 자신감
30홈런-100타점을 향해!한화 노시환은 9월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8회초 2사 1루 찬스에서 나온 투런 홈런은 하이라이트였다.덤으로 4회초 1사 1-2루 찬스에 나온 1타점 적시타는 압권이었고 1회초 1사 2-3루 찬스에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낸 것은 백미였다.더욱이 8회초 투런 홈런으로 29호 홈런을 기록해 30홈런까지 1개 차로 다가섰고 4타점으로 100타점까지 6점을 좁힌 것이 의미가 있었다.10일 경기를 기점으로 노시환은 29홈런-94타점을 기록중이며 올 시즌 안에 30홈런-100타점 달성이 유력하다.30홈런 100타점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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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점 호투' 한화 류현진, 롯데전 6회 완벽... 팀 13득점에 웃음꽃
에이스의 클라스를 제대로 보여준 한 판이었다.한화 류현진은 9월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5탈삼진 2피안타 1사구로 호투하며 시즌 8승을 거뒀다.특히 경기 내내 직구 최고 구속을 148km를 유지하며 탈삼진 5개를 뽑아낸 것은 하이라이트였다.그 중에서 1회말에 한태양에게 3루타, 윤동희에게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하며 1사 1-3루 위기를 맞았다.그럼에도 레이예스와 김민성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낸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5회말 손호영에게 2루타를 맞았음에도 나승엽과 전민재를 외야 플라이, 손성빈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것은 백미였다.이에 화답하듯 팀 타선도 용광로 같이 폭발해 13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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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6이닝 무실점 완벽 투구' 한화, 롯데에 13-0 완파... LG와 4게임 차
한화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하며 선두 LG 트윈스와의 격차를 줄였다.한화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류현진의 호투 속에 13안타를 몰아쳐 13-0으로 대승했다.2연승을 기록한 한화는 2위를 굳히며 1위 LG와 4게임 차 간격을 유지했다. 5연패를 당한 롯데는 6위로 밀려나며 삼성에 2게임 차로 뒤처졌다.한화는 1회 노시환 희생플라이와 채은성 적시타로 2점을 선취했다. 3회에는 하석주 행운의 안타 후 최재훈 2타점 2루타, 심우준 적시타로 6-0까지 점수차를 벌렸다.류현진은 6이닝 2안타 무실점 5삼진으로 시즌 8승째를 달성했다. 롯데 선발 감보아는 4이닝 8안타 8실점으로 무너졌다.잠실에서는 LG가 두산을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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