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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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게 아니라 미쳤다!' 이정후, 후반기 폭발로 MLB 2년 차 시즌 성공적 마무리 예고...SF, 메츠에 3경기 차 맹추격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2년 차 시즌 후반기에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팀 내 핵심 타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월과 6월 부진했지만 최근 기록은 그야말로 '미쳤다'는 표현이 어울린다.시즌 전체 타율은 0.271. 7월 1일(한국시간) 0.240까지 떨어졌던 타율을 약 70일 만에 0.271까지 끌어오렸다. 후반기 타율은 3할대다. 특히 9월 들어서는 타율이 5할대로 시즌 최고조에 올랐다.장타력도 돋보인다. 2루타 30개, 3루타 11개로 팀 내 최다 기록을 세웠고, 도루 10개로 주루 능력도 검증됐다. OPS는 0.752로 리그 평균 이상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팀 내 타율·2루타·3루타·도루 모두 1위를 기록하며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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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MLB 마무리 도약' 한국계 오브라이언, 세인트루이스 마무리로 고향 시애틀 방문...WBC 한국 대표 가능성
한국인 어머니를 둔 라일리 준영 오브라이언(30)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무리 투수로 고향 시애틀을 찾는다.MLB닷컴은 9일 "마무리가 된 오브라이언이 고향 태평양 북서부로 돌아온다"며 "8시즌 대부분을 마이너리그에서 보낸 그가 이제 MLB에서 입지를 다진 자신감을 갖고 시애틀에 올 것"이라고 전했다.세인트루이스는 9∼11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방문 3연전을 벌인다. 시애틀 출신 오브라이언에게는 특별한 의미다. 가족과 친구 약 40명이 경기장에 초청될 예정이다."어렸을 때 시애틀 홈구장에서 이치로 경기를 보며 그곳에서 뛰는 꿈을 꾸었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해 보였다"고 회상한 오브라이언은 진정한 '이치로 키드'였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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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FA 도전, 은퇴는 없다' 최형우, 42세에도 KIA 최고 타자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최형우(42)가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최정상급 경기력을 유지하며 세 번째 FA 도전을 예고했다.최형우는 2025시즌 KBO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6월 24일 키움전에서 통산 14호 홈런과 함께 KBO 최초로 1700타점을 돌파했다. 올해 5월 400홈런과 2500안타도 달성하며 2루타 500개 돌파 등 각종 기록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5월에는 리그 타율과 OPS 1위를 기록했다. 5월 24일 기준 타율 0.340, OPS 1.019 이상을 기록하며 최고령 월간 MVP까지 수상했다.9월 8일까지 120경기에서 타율 0.304, 21홈런, 78타점, 출루율 0.400, 장타율 0.521, OPS 0.921을 기록했다. 42세에 20홈런을 친 최고령 기록도 세웠다. 김도영이 빠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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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재 없는 핵심' 리베라토, 한화 가을야구 성패 좌우할 듯...한 달간 타율 0.200 침묵
2위 한화(73승 52패 3무, 승률 0.584)가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타자 리베라토(30)의 컨디션 회복에 주목하고 있다. 1위 LG와 5경기 차, 3위 SSG와 7경기 차로 2위는 사실상 확정된 한화는 마지막 1위 도전과 함께 포스트시즌 전력 정비에 나섰다. 엄상백, 심우준, 안치홍 등은 포스트시즌에서 교체나 역할 조정이 가능하지만, 리베라토는 마땅한 대체재가 없는 핵심 선수다. 플로리얼의 부상 대체로 입단한 리베라토는 좋은 콘택트 능력과 장타력으로 정규직 자리를 차지했다. 8월 7일까지 데뷔 후 29경기에서 0.380의 고타율을 유지하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8월 8일부터 한 달간 16경기에서 타율 0.200, 2홈런, 8타점, OPS 0.677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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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261명 중 누가?...2026 KBO 신인 드래프트 17일 개최
2026 KBO 신인 드래프트가 17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다.신인 지명은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진행되며, 2024년 구단 순위 역순인 키움 히어로즈부터 KIA 타이거즈까지 순서대로 지명권을 행사한다.트레이드로 지명권이 일부 이동했다. NC는 한화와 SSG로부터 3, 4라운드 지명권을 받았고, 키움은 KIA의 1, 4라운드 지명권을 보유하고 있다.모든 지명권을 행사할 경우 키움과 NC는 13명, 한화와 SSG는 10명, KIA는 9명, 나머지 팀들은 11명의 신인을 지명하게 된다.올해 지명 대상자는 총 1천261명이다. 고교 졸업 예정자 930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61명, 얼리 드래프트 신청자 51명, 해외 및 기타 선수 19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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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이 딱이네'…이정후, 의외의 타순에서 폭발적 존재감...9일 애리조나전서 시즌 8호 홈런 '작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의 타순 배치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즌 누적 타율, 2루타, 3루타, 도루에서 모두 팀 내 1위를 기록 중인 이정후는 후반기 타율이 3할을 훌쩍 넘어서는 등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9월 들어서도 6경기 중 4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그런데도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를 7번 타자로 기용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의아한 선택처럼 보인다. 팀 내 공격 지표 최상위 타자를 하위타순에 두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이다.그러나 세부 기록을 들여다보면 그 이유가 분명해진다. 이정후는 올해 1번부터 9번까지 전 타순을 경험했는데, 7번 타순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 3번 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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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km 특급' 박준현, 키움 만장일치 1픽 예정...박석민과 부자 입단 가능성도
2026 KBO 신인드래프트의 최대 관심사는 북일고 박준현의 행선지다. 시속 157km 빠른 공의 특급 투수 박준현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28억원 제안을 거절하고 국내 드래프트 참가를 선언했다. 1순위 지명권을 가진 키움 히어로즈는 내부적으로 만장일치로 박준현 선택에 의견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박준현의 구위와 체격, 즉시 전력감을 고려하면 다른 선택지를 찾기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키움이 과거 막판 지명 변경 전례가 있어 변수는 존재하지만, 박준현의 잠재력과 국내행 선택이라는 드라마틱한 배경을 고려하면 1픽은 거의 확정적이라는 목소리가 크다. 만약 키움이 다른 선택을 하고 박준현이 2순위 NC 다이노스로 향한다면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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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MLB 포스트시즌 출전 불발…올해 빅리그 등판 가능성도 낮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구단 산하 트리플A의 투수 고우석이 올해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할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그는 현재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등판을 이어가고 있다. 8월 말까지 40인 로스터에 포함될 경우 포스트시즌 불펜 후보로 활용될 수 있었지만, 끝내 해당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게 됐다.MLB 규정상 포스트시즌 출전 자격은 9월 1일 정오 기준으로 40인 로스터 또는 60일 부상자 명단(IL)에 등록된 선수에게만 주어진다. 제한 명단(restricted list)에 있는 선수라도 시즌 중 PED(금지 약물)로 정지되지 않았다면 출전 가능하지만, 고우석은 8월 말까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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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재능' LG 손용준, 2군 타율 1위에도 8월 주루 실책 후 1군 복귀 못해
LG 손용준이 2군에서 뛰어난 타격을 보이고 있지만 주루 실책 이후 1군 복귀는 여전히 요원한 상황이다. 2000년생인 손용준은 특이한 이력을 가진 선수다. 김해고 졸업 후 방위산업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동원과기대에 입학했다. 대학 2학년 때 타율 0.448, 4홈런 20타점을 기록하며 LG의 눈에 띄어 2024년 드래프트 3라운드에 지명됐다. 데뷔 시즌인 작년 2군에서 94경기 출전해 타율 0.290, OPS 0.786을 기록했다. 56안타 1홈런 23타점 8도루의 성적이었지만 실책 14개로 수비 보완이 과제였다. 올해는 한층 성장한 모습이다. 현재까지 72경기에서 타율 0.329, OPS 0.847을 기록 중이다. 80안타 2홈런 26타점 21도루로 공격 지표가 전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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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유격수' NC 김주원, 골든글러브 예약+MLB 스카우트 집중 조명
NC 다이노스의 유격수 김주원이 올 시즌 KBO리그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펼치며 골든글러브 유력 후보로 급부상했다. 더 나아가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되며 화제다.김주원은 9월 8일 기준 타율 0.296, 14홈런, 57타점, 90득점, 38도루, OPS 0.841을 기록했다. 규정 타석을 채운 유격수 중 OPS, 홈런, 도루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8월에는 타자 부문 WAR 1위를 차지하며 최고 기량을 선보였다. 강정호, 김하성의 뒤를 잇는 '평화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김주원은 "기분 좋지만 시즌이 끝나지 않았으니 더 열심히 해야 한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6월부터 1번 타순에 안착하며 드라마틱한 성장 곡선을 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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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불혹의 질주' SSG 노경은, KBO 최초 3년 연속 30홀드 1개 남겨...생애 최고 시즌
SSG 노경은(41)이 KBO리그 역사상 최초로 3년 연속 30홀드 달성을 앞두고 있다.노경은은 7일 잠실 LG전에서 시즌 29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5-3 리드 상황 6회에 등판해 문보경을 3루 땅볼로 처리한 뒤 김현수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오지환과 박동원을 범타로 막아내며 무실점 마무리했다. 최고 구속 147km에 육박하는 위력적인 공을 선보였다.1홀드만 추가하면 KBO 최초 3년 연속 30홀드 기록을 세우게 된다.1984년생 노경은은 2021시즌 후 롯데에서 방출됐지만 SSG 입단 테스트를 거쳐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2022년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12승을 올렸고, 2023년 39세에 첫 30홀드를 달성했다. 2024년에는 38홀드로 생애 첫 홀드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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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흙범호' 된 KIA '꽃범호' 이범호 감독, 2024 챔프 포효 사라져...내년 부활할까?
2024년, KIA 타이거즈는 이범호 감독의 지휘 아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꽃범호' 시절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지휘력을 보여줬다. 당시 팬들은 그의 경험과 카리스마가 팀 전력과 맞물려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2025 시즌, 그 화려했던 기세는 많이 사라진 상태다. 이제 팬들이 떠올리는 것은 전성기의 '꽃범호'가 아니라, 조금은 시든 '흙범호'다.올해 KIA 부진의 원인은 명확하다. 핵심 선수들의 줄부상이 팀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김도영과 김선빈 같은 주축들의 잦은 부상으로 라인업이 흔들렸고, 그 빈자리는 쉽게 채워지지 않았다. 여기에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득점권 타율 부진이 겹치면서 공격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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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 차이 접전' 타격왕 경쟁 치열...레이예스 선두 탈환, 안현민·양의지 추격
2025 KBO리그 타격왕 경쟁이 막판 대혼전으로 접어들었다. 빅터 레이예스(롯데)가 0.335로 선두에 올라섰고, 양의지(두산)와 안현민(kt)이 0.333으로 2리 차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한 달 전까지 독주 체제였던 안현민이 8월 슬럼프로 주춤한 사이 경쟁자들이 치고 올라왔다. 안현민은 7월 0.441 맹타로 시즌 타율 0.369까지 찍었지만, 8월 0.234로 부진하며 3푼 이상 하락했다. 상대팀 견제 심화와 풀타임 첫해 체력적 부담이 영향을 미쳤다. 최근 타격감을 되찾고 있는 안현민은 1993년 양준혁 이후 32년 만에 신인왕과 타격왕 동시 석권을 노린다. 타석수가 적어 막판 경쟁에서 유리할 여지가 있다. 레이예스는 시즌 초반 강력한 타격왕 후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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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탐나는데, 에이전트가 보라스라서...' 보라스와 협상 꺼리는 애틀랜타, 김하성과 연장계약할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유격수 포지션이 새로운 변곡점을 맞았다. 팀의 핵심 내야수 김하성이 브레이브스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는 가운데, 그의 에이전트가 스콧 보라스라는 점이 향후 계약과 관리 전략에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MLB 최고의 에이전트 중 하나인 보라스는 선수 친화적 계약과 최대 연봉 확보에 강하게 집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브레이브스의 기존 팀 중심 계약 철학과 충돌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브레이브스는 그동안 팀 자체 선수 중심으로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옵트아웃, 선수옵션, 노트레이드 조항 등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다. 이러한 계약 구조는 선수 관리와 연봉 통제에 유리하지만, 보라스 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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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투스' 채프먼, 9회말 4타자 연속 삼진으로 MLB 진기록 달성
'강속구 투수' 어롤디스 채프먼(37·보스턴 레드삭스)이 메이저리그 역사상 드문 한 이닝 4탈삼진을 기록했다.채프먼은 8일 애리조나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백스전 9회말 구원등판에서 네 타자 연속 탈삼진을 달성했다. 7-4 앞선 상황에서 경기를 마무리했다.한 이닝 4탈삼진은 '스트라이크 아웃 낫 아웃' 규칙으로 가능하다. 1루가 비어있거나 2사 상황에서 3번째 스트라이크를 포수가 놓치면 타자가 1루 출루를 시도할 수 있다. 이때 삼진은 기록되지만 아웃카운트는 증가하지 않는다.채프먼은 선두타자 블레이즈 알렉산더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고, 후속타자 일데마로 바르가스도 스플리터로 삼진시켰다. 하지만 공이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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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없는 삼성? '암흑기'의 시작 될 수도...해외 진출 고집 시 잡을 수 없어, 최원태로는 역부족
삼성 라이온즈가 내년 시즌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단 하나다. 원태인을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겉으로만 보면 삼성은 이미 선발 자원이 있다. 지난해 거액 70억을 쏟아부어 데려온 최원태가 버티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냉정하다. 최원태는 기대만큼의 '확실한 토종 에이스'가 아니다. 꾸준한 승수를 보장하지 못했고, 기복이 컸다. '믿을 수 없는 70억'이라는 팬들의 한숨이 나올 정도다. 결국 삼성 선발진의 진짜 기둥은 원태인 한 명뿐이다.원태인의 이탈이 곧 삼성의 암흑기로 직결될 수도 있는 이유는 세 가지다.첫째, 전력이다. 원태인이 빠지면 삼성의 선발진은 구멍투성이가 된다. 그 부담은 고스란히 불펜 과부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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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틀랜타서 다년계약 가능성...MLB닷컴 "연봉 222억 이상 제안 가능성"
김하성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부터 다년계약을 제안받을 가능성이 제기됐다.MLB닷컴은 8일 김하성의 최근 활약을 분석하며 "올 시즌 남은 기간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인다면 애틀랜타가 평균 연봉 1천600만 달러(약 222억원) 이상의 다년 계약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김하성은 지난 시즌 샌디에이고에서 어깨 수술을 받은 뒤 탬파베이와 2년 총액 2천90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25시즌 1천300만 달러, 2026시즌 1천6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이며 옵트아웃 조항도 포함됐다.하지만 올 시즌 잦은 부상으로 이달 초 탬파베이에서 방출된 후 유격수 전력난을 겪던 애틀랜타가 영입했다. 김하성의 잔여 연봉 200만 달러는 애틀랜타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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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대표팀, 이탈리아에 '노히트노런' 완봉승...투수진 '철벽 수비'로 8-0 대승
18세 이하 야구 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노히트노런을 달성하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석수철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8일 오키나와 니시자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WBSC U-18 월드컵 A조 4차전에서 8-0 완승을 기록했다. 상대 타선을 단 1볼넷으로만 출루시키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이로써 2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일본(4승), 푸에르토리코(3승 1패)에 이어 A조 3위에 자리했다.투수진의 활약이 돋보였다. 선발 신동건(동산고)이 3회 1볼넷 2삼진 무실점으로 시작했고, 이태양(인천고)이 2회 무사사구 2삼진으로 완벽하게 이어받았다. 마지막 엄준상(덕수고)은 2회 5삼진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공격에서는 김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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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외국인 싹쓸이 위기!' '제로베이스' 현실화?...위즈덤 결별, 네일·올러 MLB행 가능성 커
KIA 타이거즈가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두고 '제로베이스'를 맞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현재 외국인 3인방 가운데 잔류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사실상 없는 상황이다.우선 타자 패트릭 위즈덤은 구단과 결별이 확실시된다. 장타력은 있었지만, 지나치게 낮은 득점권 타율이 끝내 발목을 잡았다. 팀 중심타자로 기대를 모았지만 기대치에 못 미치며 사실상 '1년 실험'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투수 쪽 상황은 더 복잡하다. 제임스 네일과 애덤 올러는 올 시즌 KIA 선발진을 지탱하며 원투 펀치로서의 임무를 훌륭히 펼쳤다. 하지만 그 성과가 오히려 KIA에 부담으로 돌아오고 있다. 두 선수 모두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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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넘버 12로 우승 임박' LG, 10년 침체 딛고 7년 연속 가을야구...진기록까지 시야
LG 트윈스가 2025 KBO리그에서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8일 현재 78승 47패 3무(승률 0.624)로 선두인 LG는 남은 16경기를 모두 패하고 하위권 팀들이 전승을 거둬도 5위 자리를 확보한다.LG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이는 10개 구단 체제에서 두산(2015~2021)과 타이 기록이다. KBO리그 전체 최다 연속 기록은 삼성의 12년 연속(1997~2008)이다.LG는 2003~2012년 10년간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지 못하는 암흑기를 겪었다. 이후 외부 영입과 내부 육성을 통해 강팀으로 거듭났고, 2023년에는 29년 만의 통합우승을 차지했다.김현수, 박해민 등 베테랑 영입과 오지환, 임찬규 등 LG 출신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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