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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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패의 명수?' 우승 목표 삼성, 44패 중 22차례 역전패, 5할 승률도 무너져...붕괴된 불펜 정비가 후반기 최대 숙제
선발 투수가 제아무리 잘 던져도 불펜이 '방화'하면 헛수고다. 삼성 라이온즈의 불펜이 무너졌다. 데이타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삼성은 전반기에서 44패를 했다. 이 중 22차례가 역전패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쇼'로밖에 설명이 되지 않는다. 10일 NC 다이노스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도 5-4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8회말 3실점하며 5-7로 역전패했다.삼성 선발 투수진 평균자책점은 그런대로 괜찮다. 중위권이다. 타선은 기복이 다소 심하긴 하지만 홈에서는 제몫을 하고 있다. 홈런은 1위고 팀 타율은 2위다. 문제는 불펜이다. 신예 이호성을 제외한 나머지 투수들이 부진하다. 배찬승은 체력적인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고, 김태훈과 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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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만 되면 폭발한다' KT 김민혁, 대타 출장서 결정적 3타점...전반기 5위 마감
무더위가 찾아올 때마다 김민혁(29·KT 위즈)의 배트가 뜨거워진다. 폭염 속에서 펄펄 날았던 그의 과거 기록들이 이를 증명한다.지난해 8월 한 달 동안 82타수 40안타로 타율 0.488을 작성했고, 2023년 7월에는 75타수 29안타(타율 0.387), 2022년 8월에는 54타수 21안타(타율 0.389)를 기록하며 '여름 사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올 시즌 역시 마찬가지였다. 6월 한 달 내내 타율 0.238로 침체에 빠졌던 김민혁이 7월 들어 180도 달라졌다. 키움 히어로즈전이 열린 7월 1일부터 두산 베어스전까지 6일간 6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가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전반기 마지막 날인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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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친목야구 그만하라!" 삼성 팬들 뿔났다 "베이징 기백 어디 갔나?" "동료들에게 전염돼" '융단폭격'
성적이 좋을 때는 실수도 애교로 본다. 하지만 좋지 않을 때는 사소한 실수에도 분노한다. 팬심이 그렇다.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 쿠바와와 결승전. 강민호는 주심의 볼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하자 글러브를 내던졌다. 한국 선수들은 더욱 똘똘 뭉쳤고 마침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팬들은 당시 강민호의 그 같은 행동에 박수를 보냈다. 팀 분위기를 살리는 행위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2019년 9월 3일, 강민호는 정반대 모습을 보여줬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3-1로 앞선 삼성의 6회초 공격에서 강민호는 2루에서 친정팀 선수인 롯데 유격수 신본기와 잡담을 나누다가 견제사하는 어이없는 장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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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김태균 vs 마쓰이·후쿠도메, 한일 야구 은퇴선수 경기 11월 30일 개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과 일본 야구를 빛낸 은퇴 선수들이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작년 대회를 주관한 FSE(Fighters Sports & Entertainment)는 10일 "올해에도 11월 30일 오후 2시 일본 홋카이도 기타히로시마시 에스콘필드에서 '한일 드림 플레이어스 게임 2025'를 개최한다"며 "올해에는 드림 플레이어스 게임이 일본 외무성 '한일 수교협정 60주년 기념행사'로 인정받았다. 양국의 우호 증진과 스포츠 교류 확대를 위해 다시 한번 시대를 대표하는 레전드가 그라운드에 모인다"고 발표했다.FSE에 따르면 김인식 전 한국야구대표팀 감독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레전드 팀을 지휘한다.KIA 타이거즈 사령탑인 이범호 감독은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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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하냐, 드라마 찍냐?' 한화의 소름 돋는 9회말 대역전극에 대전은 '아수라장'...KIA에 뻬아픈 스윕패 안겨
대전의 잠못 이루는 밤!찜통 더위 때문이 아니다. 한화 이글스 야구 때문이다. 역전극, 그것도 9회말 대역전극을 펼쳤으니 누가 제대로 잠을 잘 수가 있겠는가. 10일 밤 대전은 축제의 장이 됐다. 선수들과 팬들은 마치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것처럼 기뻐했다.한화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드라마를 썼다. 10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 한화는 9회초까지 1-2로 뒤지고 있었다. 패색이 짙었다. KIA 마무리 정해영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화는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리베라토의 동점 밀어내기에 이어 문현빈의 기적과 같은 끝내기 안타로 기어이 경기를 뒤집었다.이로써 한화는 KIA에 스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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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잭 로그 8이닝 무실점, 16안타 폭발...롯데 9-0 완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하며 상쾌한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이했다. 두산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선발 잭 로그의 완벽한 피칭과 16안타의 폭발적인 공격력을 바탕으로 롯데를 9-0으로 대파했다. 이번 승리로 9위 두산은 연패의 악순환을 끊으며 전반기를 마무리했고, 3위 롯데는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두산의 외국인 투수 로그는 8이닝을 던지며 4개의 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롯데 타자들을 완전히 제압했다. 3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시즌 5승(7패)을 기록한 로그는 이날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다. 두산의 타선은 3회부터 맹위를 떨치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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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영표 8승·김민혁 3타점...SSG 4-2로 잡고 5위 도약
kt wiz가 SSG 랜더스를 제압하며 5위로 전반기를 마감했다.kt는 1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SSG를 4-2로 물리쳤다.전날까지 SSG와 동률이지만 승률에서 밀려 6위에 머물렀던 kt는 이날 승리로 5위로 도약했다. 반면 SSG는 6위로 밀려났다.경기 초반 kt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선발 고영표가 1회말 SSG 선두타자 박성한에게 우월 솔로포를 내주며 실점을 허용했고, 2회에도 추가 점수를 내줬다.2회 kt는 1사 후 3루수 허경민이 정준재의 땅볼을 송구 실책하면서 출루를 허용했고, 도루까지 내주며 2사 2루 위기 상황을 맞았다. 이어 박성한의 좌전 적시타에 또 한 번 무너지며 0-2로 뒤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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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2점대 진입' SSG 앤더슨 전반기 마무리...폰세와 0.11 격차로 1위 경쟁 치열
2025 프로야구 평균자책점 1위 경쟁을 펼치는 SSG 랜더스의 외국인 선발 투수 드루 앤더슨이 2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앤더슨은 1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5 KBO리그 kt wiz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 한 뒤 2-2로 맞선 6회초 수비에서 김민과 교체됐다.전날까지 1.99였던 앤더슨의 평균자책점은 2.06(2위)으로 올랐다.이 부문 1위인 한화 이글스의 코디 폰세(1.95)와 격차는 0.11로 벌어졌다.이날 앤더슨은 4회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2회까지 탈삼진 4개를 곁들이며 2이닝 연속 삼자 범퇴로 막았다.3회에는 선두 타자 김상수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장진혁을 병살타로 처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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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대란' KIA 또 다른 악재...윤영철 팔꿈치 부상으로 올스타전 불참
'호랑이군단'에 부상 소식이 끊이지 않는다. 이번에는 좌완 선발 투수 윤영철(21)이 다쳤다.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10일 "윤영철은 최근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병원 진단을 받았다"며 "정확한 몸 상태는 의료진 크로스 체크 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윤영철은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2승 7패 평균자책점 5.58을 기록했다.4월 두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9.64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윤영철은 5월 이후 회복세를 보였으나 지난 8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2이닝 4실점하며 다시 부진했다.그는 한화전 이후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1차 병원 진단에서 부상이 발견된 것으로 보인다.정확한 팔꿈치 상태와 재활 기간은 2차 진단 후 발표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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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호령, 최형우 부상 대체로 올스타전 감독 추천 선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호령이 허벅지 부상을 당한 최형우를 대체해 올스타전에 참가한다.KBO는 10일 "나눔 올스타 베스트12 지명타자로 선발된 최형우가 부상으로 12일 개최되는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발표했다.최형우는 지난 8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주루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쪽 근육) 통증을 호소했다.2개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 부종 진단을 받은 최형우는 일정 기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팬·선수단 투표에서 나눔 올스타 지명타자 2위를 기록한 문현빈(한화)은 이미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전 출장이 결정된 상태여서, 김호령이 새로운 감독 추천 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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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스타전 MVP 부상은 전기차...우승팀 상금 3천만원
오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개최되는 프로야구 2025 KBO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면 전기차 세단을 상품으로 받게 된다.KBO는 2025 올스타전 시상 내역과 행사 참가 선수 명단을 발표하며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되면 기아 EV4 차량과 트로피, 메디힐 코스메틱 상품을 수여한다"고 10일 발표했다.올스타전 우승팀에는 상금 3천만원이 지급되고, 승리 감독상, 우수 수비상, 우수 투수상, 우수 타자상, 베스트 퍼포먼스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만원씩이 주어진다.11일 홈런더비에는 안현민(kt wiz),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 최정(SSG 랜더스), 문현빈(한화 이글스), 송성문, 이주형(이상 키움 히어로즈), 김형준(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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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타+실책→인사이드더파크홈런 정정...LG 박해민 '잃었던 홈런' 되찾았다
박해민(35·LG 트윈스)이 '잃었던 홈런 1개'를 되찾았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경기 기록원이 박해민의 기록을 '3루타에 이은 야수 실책으로 인한 득점'에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장내 홈런)으로 정정했다"고 발표했다.KBO는 공식 야구규칙 9조 1항에 '공식 기록원은 경기 종료 후 24시간 이내에 판단에 따른 결정을 확정지어야 한다'고 규정했다.9일 잠실경기를 담당한 기록원이 지난 상황을 면밀하게 검토해 '기록 정정'을 결정했다.박해민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개최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 8-5로 앞선 7회말 1사 1, 2루에서 우익수 쪽으로 강한 타구를 날렸다.공은 키움 우익수 스톤 개랫 정면으로 향했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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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안현민 완벽한 시즌...타율 0.354+16홈런+53타점→타격 4개 부문 모두 1위 독주
프로야구 kt wiz의 히트 상품 안현민(21)이 올 시즌 경이로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9일까지 출전한 59경기에서 타율 0.354(256타석 212타수 75안타), 16홈런, 53타점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 수준의 활약을 지속하고 있다.규정 타석(273타석)에 17타석이 모자라 타격왕 경쟁에서 제외돼 있지만, 규정 타석을 충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달 말에는 타격 모든 부문에서 선두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타율뿐만 아니라 장타율(0.651), 출루율(0.465), OPS(1.116·장타율+출루율)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다.안현민이 올 시즌 얼마나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는지는 최근 몇 년간 각 타격 부문 선두 선수들의 기록과 비교하면 확연하게 드러난다.안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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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아즈 50홈런 도전, kt 안현민 'OPS 1.116' 괴물급...KBO 거포 전성시대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가 폭발적인 장타력을 무기로 2025 KBO리그 전반기 타격 부문을 휩쓸고 있다. 디아즈는 KBO 타자 공식 시상 8개 부문 중 3개 분야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9일 기준 홈런 29개로 공동 2위인 오스틴 딘(LG 트윈스), 패트릭 위즈덤(KIA 타이거즈)의 20개를 크게 앞서고 있으며, 타점 88개로 2위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69타점)와도 상당한 격차를 벌리고 있다. 장타율 0.601 역시 압도적 1위로, 디아즈는 명실상부한 KBO 최강 거포임을 증명하고 있다. 디아즈가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2015년 당시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현 삼성) 이후 10년 만에 '50홈런 클럽' 가입자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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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스는 웃고 있다' 김하성, 2023 '어썸킴' 데자뷔? 탬파베이, 시즌 중 연장 계약 제의할 수도...FA 시장 나오면 경쟁 더 치열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화려하게 복귀했다.김하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탬파베이 이적 후 출전한 3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친 것이 고무적이다.김하성은 이날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와 디트로이트 선발 리스 올슨을 상대로 유격수 쪽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4회 1사 2루에서 중견수 뜬 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팀이 2-3으로 끌려가던 6회 2사 2루에서 상대 투수 체이스 리의 초구 시속 143㎞ 싱커를 받아쳐 중견수 키를 넘기는 적시 2루타를 작렬,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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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전반기 최대 논란 '체크 스윙 판정', 비디오 판독 도입 요구 확산
2025시즌 전반기 프로야구를 가장 뜨겁게 달군 논란의 중심에는 체크 스윙 판정이 있었다.승부의 갈림길에서 나오는 애매한 체크 스윙 판정이 경기 결과를 좌우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심판에 대한 팬들의 신뢰가 크게 흔들렸다. 볼 카운트 하나로 승패가 결정되는 긴박한 순간에 주관적 판정이 개입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체크 스윙은 타자의 배트 궤적을 보고 판단해야 하는 특성상 1루심과 3루심의 주관적 해석이 불가피하게 개입될 수밖에 없다.이런 상황에서 KBO리그 팬들은 현재 퓨처스(2군)리그에서 운영 중인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후반기부터 1군 경기에도 즉시 도입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현장에서 직접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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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역대급 흥행, 한화 1위 돌풍+피치클록 효과...후반기 기대
2025 KBO리그가 '역대급 흥행'으로 기록된 지난해를 뛰어넘는 폭발적인 인기 속에서 전반기를 달려왔다. 3월 말 개막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는 10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전반기 일정을 완료하고 6일간의 올스타 휴식기에 돌입한다. 팬들이 기다리는 올스타전은 12일 펼쳐지며, 후반기는 17일부터 재개되어 '가을야구'를 향한 치열한 경쟁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지난해 국내 프로스포츠 역사상 처음으로 시즌 관중 1천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홈런'을 터뜨린 프로야구는 올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추세라면 1천200만명을 넘어서는 '흥행 장외 홈런'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올해 페넌트레이스의 가장 큰 화제는 단연 한화 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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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1위 한화 홈에서 '별들의 축제'...올스타전 12일 개최
프로야구 '스타들의 축제' 올스타전이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개최된다.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은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kt wiz,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로 구성된 드림 올스타와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로 이뤄진 나눔 올스타가 맞붙는 '한여름 밤의 스펙터클'로 펼쳐진다.작년 시즌 성적에 따라 드림 올스타는 박진만 삼성 감독이, 나눔 올스타는 이범호 KIA 감독이 각각 지휘를 맡는다.팬 투표 70%와 선수단 투표 30%를 결합해 양 팀 베스트 12를 선발했고, 감독 추천 선수 13명씩을 추가해 총 50명의 올스타가 팬들과 만난다.팬 투표에서는 한화 마무리 김서현이 17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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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대재앙' KBO, 리그타율 0.277→0.259 급락! 3할 타자 24명→10명으로 절반 토막
2025시즌 프로야구 전반기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단연 '투고타저'다. 역대급 수준의 투수 우위 현상이 리그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 올해 리그 타율은 9일 기준 0.259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 0.277에서 거의 2푼 가까이 급락했다. 이는 타격 환경이 얼마나 열악해졌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수치다. '타율 3할 클럽' 멤버 수도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 지난 시즌 24명이었던 3할 타자는 올해 전반기에 10명으로 줄어들었다.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2012년 리그 타율 0.258 이후 13년 만에 리그 타율이 0.260에 못 미칠 가능성이 높다. 2000년 이후 리그 타율이 2할 5푼대에 머문 것은 2006년(0.255)과 2012년 단 두 차례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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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ABS 첫 등장...정규시즌 도입 여부 검토
메이저리그가 2025 올스타전에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첫 적용을 확정했다.ESPN은 10일 오는 16일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올스타전에 ABS가 최초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메이저리그의 ABS 방식은 KBO와 달리 모든 투구를 자동 판정하지 않는다. 기존처럼 주심이 스트라이크와 볼을 콜하되, 투수·포수·타자가 판정에 이의를 제기할 때만 ABS 검증을 받을 수 있다.선수가 자신의 머리를 톡톡 두드리는 제스처로 ABS 검증을 신청하면 호크아이 시스템 결과가 즉시 전광판에 표시된다.ABS 검증 신청 기회는 각 팀당 2회씩 주어지며, 신청이 성공하면 기회가 소진되지 않는다. 감독이나 코치, 벤치 선수들은 검증 신청에 개입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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