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 만드는 김호령.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101506530688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KBO는 10일 "나눔 올스타 베스트12 지명타자로 선발된 최형우가 부상으로 12일 개최되는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최형우는 지난 8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주루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쪽 근육) 통증을 호소했다.
팬·선수단 투표에서 나눔 올스타 지명타자 2위를 기록한 문현빈(한화)은 이미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전 출장이 결정된 상태여서, 김호령이 새로운 감독 추천 선수로 선정됐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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