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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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OB모임 일구회, 故 장명부 유족에게 성명권 전달
3일(월) 한국 프로야구 OB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회장 김광수)는 오사카에서 故 장명부 회원 유족을 만나 위로하며 그동안 혜택을 보지 못한 게임사 성명권 금액을 전달했다.일구회는 프로야구 게임 제작사가 선수 실명을 사용하는 대가(성명권)로 지불한 금액을 관리하고 있다.일구회 이사회는 지난해 故 장명부 유족이 일구회 가입을 문의하자 관련 서류를 검토한 끝에 가입을 승인한 바 있다. 김광수 일구회 회장은 “공도 있지만 과도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가 한국 프로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공과 모두 KBO리그 역사의 일부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故 장명부 회원의 부인 후쿠시 지에코 씨는 “남편을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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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원형 감독, KBO 33번째 200승 눈앞…
김원형(49) SSG 랜더스 감독이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역대 33번째로 '200승'까지 단 1승만 남겨두고 있다.3일 현재 362경기에서 199승(144패 19무)을 거둔 김원형 감독은 '최소 경기 200승 6위'를 예약했고, '200승 달성 당시 승률 공동 5위'를 노린다.SSG는 4일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홈 3연전을 치른다.첫 경기에서 승리하면 김원형 감독은 선동열 전 감독과 함께 '200승 달성 당시 승률 공동 5위'에 오른다.선동열 전 감독은 삼성 라이온즈를 이끌던 2007년 8월 21일에 354경기 만에 200승을 채웠다. 당시 승률은 0.581(200승 10무 144패)이었다.김원형 감독은 무승부가 더 많아 경기 수를 기준으로는 이 부문 5위 선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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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올스타전 사직구장서 열려…에어쇼·홈런레이스 진행
한여름 밤의 야구 축제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이 14일과 15일 이틀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다.올스타 전야제인 14일 '올스타 프라이데이'에는 오후 6시부터 남부 리그(상무,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kt wiz, KIA 타이거즈)와 북부 리그(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고양 히어로즈, SSG 랜더스, 두산 베어스)의 퓨처스 올스타전이 열린다.퓨처스 올스타전 종료 후에는 KBO 올스타 50명 전원이 그라운드에 나서며, 그중 10명의 거포가 출전하는 올스타전의 꽃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가 열린다.홈런레이스는 작년까지 개인전으로 진행한 것과 달리 팀 대결로 바뀌었다.각 팀 올스타 선수가 릴레이 형식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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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골절' KIA 김선빈, 13일 만에 2군 경기 출전
엄지 골절 진단을 받은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김선빈(34)이 다친 지 2주 만에 복귀했다. 김선빈은 30일 전라남도 함평 기아 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퓨처스리그(2군) kt wiz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석 소화하고 교체됐다.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2루 수비는 5이닝을 소화했다. 이날 2회 1사에서 kt 선발 김민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치는 등 타격감을 과시했다. KIA 관계자는 "김선빈은 29일 광주 시내 구단 지정 병원에서 재검진을 받았고, 부상 상태가 호전돼 경기에 뛰어도 큰 문제가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며 "선수 본인도 충분히 뛸 수 있다는 의지를 드러내 오늘 2군 경기에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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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맨' 이원석 "마흔까지 경기 나설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요"
두 달 전 삼성 라이온즈에서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한 내야수 이원석(36)이 이적 소감을 전했다. 키움은 지난 28일 이원석의 그라운드 밖 모습을 높이 평가하며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계약 내용은 2025년까지 2년을 보장하고, 옵션을 충족하면 1년 자동 연장되는 '2+1년' 계약이다. 첫 해 연봉은 4억 원이고 이후 매년 3억 원씩이다.2026시즌 키움 히어로즈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경우, 1986년 10월생인 이원석은 만 40세에도 포스트시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키움 관계자는 다년계약에 대해 "후배에게 모범을 보이고 젊은 선수를 이끄는 리더십을 높게 평가한다"고 전했다.이원석은 "삼성에 있을 때도 고참 친구, 형들과 은퇴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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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KIA전 1회 4득점 하고 ‘우천 노게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1회에만 4점을 뽑으며 기세를 살렸지만 쏟아지는 비로인해 물거품이 됐다.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키움과 KIA의 경기는 키움이 4-0으로 앞선 2회초 시작을 앞두고 폭우가 쏟아지면서 노게임 처리됐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김준완과 김혜성, 이정후의 3연속 안타로 손쉽게 1점을 낸 키움은 이원석까지 볼넷을 골라 무사 만루로 기회를 이었다. 여기서 임지열의 2타점 적시타, 2사 1, 2루에서는 임병욱의 1타점 좌전 안타가 이어져 KIA 선발 숀 앤더슨으로부터 1회에만 4점을 얻었다. 그러나 4-0으로 앞선 2회초 시작을 앞두고 강한 비가 쏟아져 오후 6시 53분 경기가 중단됐고,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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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추신수, 순직 경찰·소방 유가족과 한부모 가정 위해 기부
프로야구 SSG 랜더스 외야수 추신수가 순직 경찰·소방공무원 유가족과 저소득 한부모 가정 지원을 위한 '행복 랜딩'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 SSG는 29일 "꾸준히 선행을 펼친 추신수가 올해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뛸 때도 한국과 미국에서 활발하게 기부를 한 추신수는 2021년 KBO리그에 입성하며 야구 꿈나무와 소외계층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드림(DREAM) 랜딩(LANDING) 캠페인'을 벌여 총 10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순직 경찰, 소방 공무원’에 대한 감사함과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에 공감한 추신수가 기부 대상을 먼저 제안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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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노시환, 부진 딛고 올스타 출전...“힘들었지만 지금의 원동력“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내야수 노시환은 올 시즌 타율 0.313(11위), 13홈런(공동 3위), 46타점(5위), OPS(출루율+장타율) 0.904(3위) 등 각종 지표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던 노시환은 5월 13일 SSG 랜더스전 7회부터 같은 달 24일 KIA 타이거즈전 6회까지 43타석 동안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정신적으로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노시환은 자신을 의심하지 않았다. 가을까지 이어지는 페넌트 레이스를 멀리 내다보며 자신만의 속도를 유지했다. 결국 노시환은 24일 KIA전 9회말 솔로 홈런으로 무안타 행진을 깨트렸고, 그 이후 109타수 38안타(타율 0.349), 4홈런, 24타점, OPS 0.919로 반등에 성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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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냐, “한화 분위기 좋다...작년보다 확실히 강해졌다”
KBO리그 2년 차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가 '달라진 한화'를 말했다. 페냐는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wiz전에서 7이닝 9탈삼진 4피안타 1실점(무자책) 무사사구의 완벽투를 펼쳤다. 페냐의 역투와 김인환의 5회말 2타점 적시타에 힘입은 한화는 4-1 승리를 거두고 5연승 행진을 달렸다. 한화의 5연승은 2020년 9월 25일 이후 1천5일 만이다. 한화는 아직 리그 9위(28승 4무 37패)에 그치고 있지만 최근 월간 순위에서는 5월 4위(11승 2무 10패), 6월 6위(11승 1무 10패)로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페냐는 경기 후 "작년과 비교하면 팀이 정말 강해진 것 같다"며 "질 때도 점수 차가 크지 않고 항상 경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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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해설위원, 야구 팬 비판 여론 속 ‘계약 해지’
프로야구 중계방송 도중 투수가 빈볼을 던졌다고 주장한 뒤, 해당 선수와 감정싸움까지 벌인 오재원(38) 해설위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SPOTV에 부담이 될 것 같아 직접 계약해지 요청을 했고 결정됐다"고 적었다. 오재원은 지난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전에서 중계방송 도중 꺼낸 '멘트'로 논란이 됐다. 그는 당시 SSG 공격이던 7회말 1사 1, 3루 상황에서 삼성 투수 양창섭이 타석에 나온 SSG 최정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지자 "이것은 대놓고 때린(던진) 것"이라면서 "난 이런 상황을 가장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정을 향해 모자를 벗고 사과 인사를 하는 양창섭을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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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강속구 투수 장현석, 8월 15일 해외 진출 결정
고교야구 최대어로 꼽히는 우완 투수 장현석(마산 용마고)의 해외 진출 여부가 오는 8월 15일 오후 6시에 결정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프로에 도전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등록 선수들은 8월 15일 오후 6시까지 KBO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이후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지명 회의는 9월 15일에 열린다. 장현석은 고교야구 최대어로 꼽힌다. 154km에 이르는 강속구를 무기로 고교 선수로는 유일하게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에 발탁됐다. 현재 장현석은 메이저리그와 KBO 리그를 놓고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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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프로야구 경기에 6·25 참전유공자 30명 초청
효성이 지난 2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영웅을 향하여! Stand up for Heroes!’ 행사에 6·25 참전유공자 30명을 초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존중하고 예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키움 히어로즈가 주관하고 효성이 지원했다. 효성은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진행되는 야구장에 참전유공자 30명을 초청하는 데 드는 테이블 좌석 비용, 차량 지원, 식사, 기념품 등 실제 경비를 후원했다. 행사명 ‘Stand up for Heroes’는 ‘지지한다’는 뜻의 ‘Stand up for’와 참전용사는 우리의 ‘영웅’이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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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양석환 아내 조언 “될 대로 되라고 해!”에 대승!
두산 베어스 내야수 양석환은 최근 타격 슬럼프로 마음고생을 하던 중 아내로부터 "때로는 그냥 내려놓고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하는 게 결과가 더 좋을 수 있어."라는 조언을 들었다. 양석환은 4월 타율 0.314, 6홈런으로 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최근 10경기 타율 0.162(37타수 6안타)에 그쳤다. 홈런은 지난 2일 kt wiz전 이후로 나올 기미가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15, 16일에는 2경기 연속 몸에 공을 맞아 타격 밸런스까지 무너졌다. 팀 타선이 전체적으로 부진에 빠지면서 스트레스는 심해졌다. 24일까지 두산의 6월 팀 타율(0.259)은 리그 8위, 득점(99점)과 타점(68점)은 최하위다. 양석환은 아내의 조언을 흘려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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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히어로 '맥키니'...히어로즈의 '신의 한 수'되나
181㎝에 83㎏, 투수로서는 작은 편에 속하는 외국인 투수가 키움에 새로운 히어로가 될 수 있을까키움 히어로즈는 25일, 고척 두산전서 새로 영입한 이안 맥키니(Ian McKinney, 28)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이안 맥키니 입니다. 잘 부탁합니다"라며 한국어로 인사한 그는 한국어가 아름답다는 말과 함께 준비한 인사를 건넸다. 한국말 한마디로 동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맥키니는 취재진에게 "선수들 모두 친절하고, 존중심을 보여주는 것이 인상적이다"라며 하우스에 빨리 적응하겠다는 다짐을 선보였다.맥키니는 키움 히어로즈의 입단 전 독립 리그 개스토니아 허니 헌터스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4.24의 성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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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역사' 최형우, 황금배트 받아...팬들 위한 1,500타점 기념 선물도 준비
1천500타점 달성으로 한국 프로야구(KBO)의 살아있는 역사가 된 최형우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3일 kt wiz와의 홈 경기에 앞서 최형우(39) 선수에게 황금 배트를 선물로 수여했다.최형우는 사흘 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2점 홈런을 기록해, KBO 역사상 처음으로 1천500타점을 달성한 바 있다. 이에 KIA 타이거즈는 최형우의 업적과 기록을 축하하기 위해 황금 배트를 준비했다.더불어 최형우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서 최형우는 팬들에게 음료 1천500잔과 기념 물병 1천500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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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선배야구인 추모 초등학교 대회 대구서 열려
구도(球都) 대구에서는 프로야구 KBO 리그 출범보다 1년 먼저 시작한 전국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야구대회가 매년 열린다. 대구야구인동지회(회장 김점문)가 개최하는 대구야구인선배추모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바로 그것이다. 올해로 43회째를 맞은 ‘KSM스포츠배 및 선배추모 영남지구 초등학교 초청 야구대회’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동안 대구와 부산, 그리고 울산에 있는 초등학교까지 모두 8개교가 참가해 대구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강변리틀야구장에서 열린다. 올 대회에는 대구에서 칠성, 옥산, 본리, 남도, 율하초등학교 등 5개교를 비롯해 부산에서 동일중앙, 감천초등학교 등 2개교, 그리고 울산에서 대현초등학교가 참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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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타구에 맞은 kt 이호연, 코뼈 골절
내야수 이호연이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1군에서 빠졌다.22일 이강철 kt 감독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제가 봐도 아프겠다 싶을 정도로 맞았다. 좌타자 요원으로 요긴하게 기용했는데 아쉽게 됐다"며 1군 엔트리 말소 소식을 전했다.2018년 롯데에 입단한 이호연은 백업 내야수로 활약하다가 올해 kt로 트레이드됐다.kt 이적 후에는 25경기에서 타율 0.286에 1홈런, 10타점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고, 20일 수원 롯데전에서는 친정팀을 상대로 3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이호연은 21일 수원 롯데전에서 4회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얼굴을 맞았다.당초 큰 부상이 아닐 것이라는 판단에 계속해서 경기에 뛰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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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 국가대표, 프로야구 키움-두산전서 시구·시타 나서
오버워치 국가대표 선수들이 프로야구 시구·시타에 나선다.22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023 오버워치 월드컵'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팀이 오는 24일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시구·시타를 한다고 밝혔다.'피어리스' 이의석, '스파클' 김영한 선수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이날 경기 전 이벤트로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참여한다. 오버워치 리그 프로 선수가 프로야구 시구·시타자로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오버워치 월드컵'은 전 세계 40개국 대표팀이 참여하는 블리자드의 1인칭 슈팅게임(FPS) '오버워치2' 국가 대항전이다. 이의석은 "역대 가장 많은 우승 횟수를 자랑하는 한국 대표팀이 한데 모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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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잃은 롯데... 구원 나선 이인복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선두로 치고 나섰던 롯데 자이언츠가 뒷심을 잃고 허덕이고 있다.지난 3일 부산 KIA 타이거즈전에서 승리해 29승 18패를 챙겼던 롯데는 이후 15경기에서 3승 12패 하며 도합 32승 30패로 리그 4위까지 순위가 내려갔다.롯데는 리그 1위 SSG 랜더스와 격차가 7경기까지 벌어졌고, 2위 LG 트윈스와는 6.5 경기 차다.5위 두산 베어스와는 2경기 차, 6위 키움 히어로즈·7위 KIA 타이거즈와는 3경기 차로 하위에 가까운 성적이다.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나균안은 21일 수원 kt wiz전에서 5이닝 10피안타 6실점으로 무너져 패전 투수가 된데다 팔꿈치 통증으로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질 수도 있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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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랜더스와 '쓱닷컴데이' 진행
SSG닷컴(쓱닷컴)은 23∼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의 주말 3연전을 맞아 브랜드 홍보를 위한 '쓱닷컴데이'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야구팬들에게 쓱닷컴이 전개중인 브랜딩 활동을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마련했다 1루 쪽 광장에는 게임존과 포토존으로 구성된 SSG닷컴 브랜딩 부스를 설치해 스페셜 유니폼과 모자, 머플러, 키링 등 굿즈를 경품으로 준다. 'SSG닷컴 포토존'에서는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포토존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한 팬들에게는 특별 제작된 '쓱닷컴데이 스페셜 알비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선수들에게 직접 응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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