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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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파머 부상에도 이적생·유망주 맹활약…웨스트햄 5-1 대파하며 시즌 첫 승
첼시가 간판 공격수 콜 파머의 갑작스러운 부상에도 이적생들의 활약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첼시는 23일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2라운드 원정에서 웨스트햄을 5-1로 대파했다. 개막전 크리스털 팰리스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던 첼시는 킥오프 직전 파머가 근육 통증으로 결장하는 악재를 맞았다. 파머는 FIFA 클럽 월드컵에서 3골을 터뜨리며 첼시 우승을 이끈 핵심 선수다. 웨스트햄이 전반 6분 루카스 파케타의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첼시는 즉각 반격에 나섰다. 전반 15분 여름 이적생 주앙 페드루가 코너킥 헤더골로 동점을 만들었고, 23분에는 페드루 네투가 페드루의 크로스를 왼발 논스톱으로 마무리해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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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2900억원 연봉 위험' 사우디 축구 투자 정책 급변으로 거취 주목
사우디아라비아가 자국 축구 투자 정책을 대폭 수정하고 있다.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알나스르, 알힐랄, 알이티하드, 알아흘리 등 4개 빅클럽을 민간 투자자에게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비전 2030'의 일환으로 시작된 막대한 축구 투자에서 방향 전환을 의미한다. 202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만 7억 5천만 파운드(약 1조 4000억원)를 투자해 네이마르, 벤제마, 호날두 등 세계 스타들을 대거 영입했던 전략이 변화하고 있다. '클럽 재정 성과 개선 프로젝트' 도입으로 지출 통제와 예산 준수가 강조되고 있다. PIF는 미래 재정 부담 최소화와 장기적 안정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알콜루드, 알줄피, 알안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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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빈자리 이강인이?' 토트넘, 한국 선수 영입으로 팬심 잡기...상업적 손실 만회 노려
토트넘이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타임스' 던컨 캐슬 기자는 손흥민의 LAFC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토트넘이 새로운 한국 스타를 통한 상업적 손실 만회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PSG에서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되며 가능성을 보였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챔피언스리그 등 중요 경기에서 선발 기회를 잡지 못하며 입지가 좁아진 상황이다. PSG가 트레블을 달성하는 동안 후보로 머물러야 했던 이강인은 이적을 시사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토트넘은 에제와 깁스-화이트 영입에 실패한 후 이강인에게 관심을 돌렸다. 다른 후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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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제치고 완벽 패스' 김민재, 분데스리가 개막전서 케인 골 도움...뮌헨 6-0 대승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23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 완성을 도우며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김민재는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RB라이프치히와 홈경기에서 후반 23분 투입돼 뮌헨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후반 33분 김민재의 결정적 플레이가 나왔다. 상대 전진 패스를 끊어낸 뒤 스피드를 살려 상대 선수 3명을 제치며 역습을 주도했다. 페널티지역 부근까지 드리블한 김민재는 쇄도하던 케인에게 정확한 패스를 전달했고, 케인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케인은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3시즌 연속 득점왕 레이스를 힘차게 시작했다. 케인은 앞서 후반 19분과 29분에도 루이스 디아스의 도움으로 연속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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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손흥민, MLS 세 번째 경기서 득점 사냥...FC댈러스와 24일 맞대결
손흥민이 MLS 데뷔 후 세 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다.손흥민은 24일 오전 9시 30분 FC댈러스 홈구장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원정경기를 치른다.상대 FC댈러스는 남미, 아프리카, 유럽 선수들로 구성된 다국적 팀이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페타르 무사(27·190cm)가 13골로 팀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마르코 파르판, 세바스찬 레게가 주축이다.손흥민은 MLS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8월 9일 시카고 파이어전 데뷔전에서 PK를 얻어내 2-2 동점골을 이끌었고, 8월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서는 4차례 슈팅과 첫 도움을 기록하며 2-0 완승을 견인했다.특히 2차전에서는 리오넬 메시와 함께 MLS 사무국 선정 '29라운드 베스트1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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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최고 이적료 또 갱신…"오바예 21억원에 올랜도행"
여자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 기록이 한 달 만에 다시 경신됐다. 올랜도 프라이드(NWSL)는 22일 멕시코 국가대표 공격수 리스베스 오바예(25·티그레스)를 세계 최고 이적료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ESP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적료는 150만달러(약 21억원)로, 지난달 아스널이 올리비아 스미스(캐나다)를 영입할 때 기록한 100만파운드(약 19억원)를 넘어섰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상호 옵션으로 2028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여자축구 이적료는 급속히 상승하고 있다. 2020년 페르닐레 하르데르(덴마크)가 볼프스부르크에서 첼시로 이적할 때 25만파운드가 최고액이었지만, 5년 만에 네 배 증가했다. 그리고 한 달 만에 또다시 최고 기록이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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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보고 있나?' 오현규, 유로파리그서 득점포 신고…A매치 명단 앞두고 완벽 타이밍
오현규(헹크)가 A매치 명단 발표를 앞두고 득점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헹크는 22일 폴란드 포즈난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레흐 포즈난을 5-1로 대파했다. 29일 홈 2차전에서 대패만 피하면 본선 진출이 확정된다.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전반 내내 페널티 지역을 위협했다. 전반 21분 골대 정면에서 오른발 슛을 때렸지만 골대를 맞았고, 38분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 상황에서도 골키퍼에게 연속 막혔다.하지만 2분 뒤 골 맛을 봤다. 전반 40분 이라 소르가의 낮은 크로스를 문전에서 슬라이딩 오른발로 밀어넣어 올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전반 42분에는 소르가 헤딩 패스를 넘어지며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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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태생 첫 선발?' 카스트로프, 홍명보호 9월 A매치 명단 발표 '초점'
홍명보 감독이 25일 오후 2시 축구회관에서 9월 A매치 명단을 발표한다. 관심은 독일 태생 혼혈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 선발 여부에 쏠려 있다.카스트로프가 선발되면 외국 태생 혼혈 선수로는 A대표팀 첫 사례가 된다. 기존 혼혈 선수들은 모두 국내 출생이었다. 장대일은 1998 월드컵에 출전했고, 강수일은 대표팀 선발 경험만 있다.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독일에서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어릴 때부터 한국인 정체성 교육을 받았다. 이중국적 남자 선수로 한국 대표팀을 택한다면 최초 사례다.홍명보호 코치진은 올 초부터 카스트로프를 주목해왔다. 6월 대표팀 선발을 검토했으나 무릎 부상으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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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빅클럽 서울 vs 울산, 24일 '나락 탈출' 생존 대결
FC서울과 울산 HD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27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두 빅클럽 모두 중위권 싸움에서 밀려나지 않기 위한 절체절명의 승부다. 서울은 최근 성적 부진과 기성용의 포항 이적으로 김기동 감독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다. 25라운드에서 꼴찌 대구FC와 2-2 무승부에 그쳤고, 26라운드 김천상무전에서는 2-6 참패를 당했다. 김천전 패배는 2022년 3월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수비가 완전히 무너지면서 필드골 3골, 코너킥 상황 1골, 페널티킥 2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실점했다. 홈에서 울산에 패한다면 현재 5위(승점 37)에서 7위까지 밀려날 수 있다. 다음달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도 병행해야 하는 서울은 파이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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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팀의 기적' 마치다 젤비아, 나상호·오세훈과 함께 쓰는 8연승 신화...J1리그 정상 등극
한국 국가대표 나상호와 오세훈이 뛰는 마치다 젤비아가 J1리그 선두에 올랐다. 마치다는 20일 홈구장에서 감바 오사카를 3-1로 꺾으며 구단 기록 8연승을 달성했다. 승점 49점(15승 4무 8패)으로 20개 팀 중 1위에 올라섰다. 2위 비셀 고베와 승점은 동일하지만 골득실차에서 앞섰다. 마치다는 42득점 26실점, 고베는 35득점 25실점을 기록했다. 마치다가 정상에 오른 것은 4월 6일 이후 처음이다. 나상호는 선발 출전해 전반 17분 쇼지 겐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나상호의 크로스를 쇼지가 헤딩으로 연결했다. 나상호의 시즌 3번째 도움이다. 후반 14분 교체 투입된 오세훈은 1-1 동점 상황에서 결승골에 관여했다. 후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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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대체재' 에제, 토트넘 버리고 아스널 선택...유스 출신 귀환
아스널이 라이벌 토트넘이 노리던 에베리치 에제를 가로채는 데 성공했다. 영국 BBC는 21일 "아스널이 에제를 데려오기 위해 크리스털 팰리스와 기본 합의를 마쳤다"며 "이적료는 6천만 파운드(약 1128억원)에 옵션 조항 8백만 파운드(150억원)"라고 보도했다. 크리스털 팰리스의 플레이메이커 에제는 원래 손흥민(LAFC)의 빈자리를 메울 자원으로 토트넘의 주목을 받았다. 토트넘과 크리스털 팰리스는 10일간 협상 끝에 에제의 이적 계약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으나 하루 만에 계약이 뒤집혔다. 에제가 유스 시절을 보낸 아스널을 선호했다는 것이 BBC의 설명이다. 2020년 퀸즈파크 레인저스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한 에제는 빠른 드리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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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56분 출전' 셀틱, 카이라트와 0-0...47경기 만의 무득점
국가대표 공격수 양현준이 뛰는 셀틱이 UCL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헛심 공방에 그쳤다.셀틱은 21일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UCL PO 1차전에서 카이라트(카자흐스탄)와 0-0으로 비겼다. 셀틱이 득점에 실패한 것은 공식전 47경기 만에 처음이다.양현준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중앙 공격수로 연장전까지 56분간 뛰었다.셀틱은 공 점유율 75%를 기록했으나 실질적인 위협은 만들지 못했다. 카이라트가 5개의 슈팅을 기록한 반면 셀틱은 3차례에 그쳤고, 양 팀 모두 유효슈팅은 없었다.양현준이 교체 직후 만든 슈팅 기회가 셀틱의 몇 안 되는 하이라이트였다. 후반 1분 양현준이 박스 중앙으로 제임스 포레스트에게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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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경기 무패' 전북, 강원에 1-1 무승부...결승행 2차전으로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절대 강자' 전북 현대가 안방에서 벌인 강원FC와의 코리아컵 준결승 첫판에서 고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전북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과 치른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1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3분 김영빈의 헤딩 골로 앞서다 후반 17분 구본철에게 동점 골을 내줘 1-1로 비겼다.이로써 결승 티켓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강원의 홈구장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개최되는 2차전 승리 팀에 돌아가게 됐다.대회 5회(2000·2003·2005·2020·2022년) 우승팀 전북은 3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린다.K리그1에서 최근 22경기 연속 무패 행진(17승 5무)을 벌이며 선두를 질주 중인 전북은 이날까지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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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도미노 효과' 황희찬, 크리스털 팰리스 임대설...에제 대체재로 재기 노려
손흥민을 떠나보낸 토트넘의 영입 경쟁이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이적설로 이어지고 있다.20일 영국 더선은 "크리스털 팰리스가 이적 시장 마감 전에 황희찬을 한 시즌 임대로 데려올 계획"이라고 보도했다.현재 크리스털 팰리스는 토트넘으로부터 공격형 미드필더 에베리치 에제의 이적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다. 에제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핵심 플레이메이커로, 손흥민 공백을 메울 자원으로 토트넘의 주목을 받았다.주요 공격수를 잃게 될 크리스털 팰리스는 황희찬을 대체재로 검토하고 있다.황희찬은 2023-2024시즌 13골 3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잦은 부상으로 25경기 출전에 그치며 2골 1도움에 머물렀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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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최고 스피드' 차추아, EPL 울버햄프턴 이적...시속 34.88㎞ 스피드 머신
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세리에A 최고 스피드를 자랑하는 수비수 잭슨 차추아(23)를 영입했다.울버햄프턴은 20일 카메룬 국가대표 차추아와 1년 연장 옵션 포함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BBC는 이적료가 최대 1250만 유로(약 203억원)라고 보도했다.오른쪽 풀백 또는 윙백으로 뛰는 차추아는 빠른 속도와 민첩성이 장점이다.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평균 최고 시속 34.88㎞를 기록하며 가장 빠른 선수로 선정됐다. 이는 EPL 최고 스피드인 토트넘 미키 판더펜(시속 37.1㎞)에 근접한 수준이다.벨기에 샤를루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차추아는 헬라스 베로나에 1년 임대 후 2024년 완전 이적했다. 베로나에서 지난 시즌 37경기 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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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 달성' 살라흐, PFA 올해의 선수 3번째 수상...역사상 유일
리버풀 무함마드 살라흐(33)가 통산 세 번째로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살라흐는 20일 영국 맨체스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2025 PFA 시상식에서 2024-2025시즌 최고 선수로 호명됐다. 2018년과 2022년에 이어 세 번째 수상으로, 이 상을 3차례 받은 유일한 선수가 됐다. 지난 시즌 EPL에서 29골 18도움을 기록한 살라흐는 리버풀 우승을 이끌며 골든부츠와 플레이메이커상을 이미 받았다. PFA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며 이들 세 개 상을 석권한 첫 선수로 기록됐다. 최종 후보에는 동료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와 알렉산데르 이사크(뉴캐슬), 브루누 페르난드스(맨유), 데클런 라이스(아스널), 콜 파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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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만에 악몽' 설영우 즈베즈다, UCL PO 1차전 충격패...파포스에 1-2 홈 완패로 본선 진출 빨간불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가 뛰는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즈베즈다는 20일 베오그라드 라이코 미티치 경기장에서 열린 키프로스 파포스와 UCL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2로 패했다. 경기 시작 1분도 안 돼 실점하며 어려운 경기를 풀어간 끝에 홈에서 예상 밖 패배를 당했다.즈베즈다는 27일 오전 4시 키프로스 원정 2차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UCL 본선행을 기대할 수 있는 처지가 됐다.설영우는 오른쪽 풀백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패스 91%, 롱패스 89%, 태클 75%, 지상 볼 경합 88%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는 막지 못했다.2014년 구단 합병으로 탄생한 신생 구단 파포스는 첫 UCL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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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LAFC 이적 상업 효과 폭발..."유니폼 전종목 1위, 티켓값 3~4배 폭등"
손흥민의 LAFC 이적이 불러온 상업적 효과가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LAFC가 MLS 역대 최고 이적료 2650만달러(368억원)를 투자한 배경에는 LA 23만 한인사회와 손흥민의 글로벌 영향력이 있었다. 가장 두드러진 효과는 유니폼 판매다. 존 소링턴 LAFC 단장은 영국 매체와 인터뷰에서 "손흥민 유니폼이 영입 후 한 주 동안 전 세계 모든 종목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리오넬 메시는 물론 MLB, NBA, NFL 슈퍼스타들을 능가한 판매량이다. 195달러(27만원)짜리 어센틱 저지는 현재 사실상 매진 상태로, LAFC 온라인숍에서는 '9월 13일 발송' 조건으로 별도 주문을 받고 있다. 홈구장 입장권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9월 1일 홈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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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MLS행, 과연 '신의 한 수'일까?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 LAFC 유니폼을 입었을 때, 많은 축구 팬들은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유럽 무대에서 여전히 경쟁력을 가진 그가 왜 상대적으로 수준이 낮다고 평가받는 MLS를 선택했을까. 하지만 이 이적은 단순한 커리어 마무리가 아니라, 축구적·상업적·개인적 관점에서 ‘신의 한 수’라 부를 만하다.손흥민은 여전히 EPL에서도 통할 클래스지만,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나이에 매주 강도 높은 프리미어리그를 소화하는 것은 부담이 크다. 반면 MLS는 템포와 수비 강도가 EPL보다 낮아, 그가 가진 스피드와 침투 능력을 더 오래 유지하며 발휘할 수 있다. 실제로 메시가 MLS에서 지배적 존재였던 것처럼, 손흥민 역시 득점과 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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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업 논란' 아사니, 광주 떠나 이란행...100만달러에 극적 합의
K리그1 광주FC가 에이스 아사니를 이적료 100만달러(약 14억원)에 이란 에스테그랄로 보냈다.광주FC 관계자는 19일 "전날 오후 늦게 아사니의 에스테그랄 이적 관련 서류에 최종 사인했다"고 밝혔다.아사니는 잔여 계약 6개월 이하 시 자유 협상이 가능한 '보스만 규정'을 이용해 에스테그랄과 계약을 맺었다. 광주와 사전 논의 없이 에스테그랄이 공식 발표하면서 이적 소식이 알려졌다.이후 아사니는 팀 훈련에 불참하고 25라운드 포항전 출전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않는 등 태업 논란을 일으켰다.이적료 협상 과정은 험난했다. 에스테그랄이 최초 40만달러를 제안하자 광주는 80만달러를 요구했다. 에스테그랄은 60만달러 분할 납부를 조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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