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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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러너 서재민· 스피드킹 엘쿠라노'...K리그1 10라운드 피지컬 1위 가른다
K리그1 1~10라운드까지 가장 많이 달린 선수는 인천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서재민, 가장 빨랐던 선수는 FC안양의 브라질 스트라이커 엘쿠라노로 나타났다.2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개한 '피지컬 데이터'에 따르면 서재민은 10라운드까지 6차례 '베스트 러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기록은 매 라운드 가장 많은 거리를 뛴 상위 6명(베스트 러너)과 최고 순간 속도를 기록한 상위 6명(베스트 스피드)을 선정한 데이터에 근거한다.서재민은 2라운드 광주전 13.433㎞, 7라운드 울산전 13.411㎞, 4라운드 대전전 13.297㎞로 최고 기록 1~3위를 모두 차지했다. 1~10라운드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해 베스트 러너 명단에 꾸준히 든 그는 1골 1도움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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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본선 출전만 해도 185억 챙긴다...FIFA, 북중미 월드컵 배분금 사상 최대 증액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홍명보호가 본선 출전만으로 최소 1천250만 달러(약 185억 원)의 거액을 확보했다.국제축구연맹(FIFA)은 27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평의회에서 48개 참가국에 나눠줄 배분금(상금· 준비 비용)을 기존 7억 2천 700만 달러(약 1조 739억 원)에서 8억 7천 100만 달러(약 1조 2천 866억 원)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사상 최대 규모인 7억 2천 700만 달러를 승인했던 FIFA는, 참가국들이 여행 비용과 세금 등 운영비 증가에 불만을 호소하자 추가 증액을 결정했다.세부적으로 사전 훈련 캠프 운영과 선수단 이동 등에 쓰이는 준비 비용은 150만 달러(약 22억 원)에서 250만 달러(약 36억 9천만 원)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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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현택, 마사 부상 백태클에도 추가 징계 없다...옐로카드 한 장으로 종결
대전하나시티즌의 마사에게 척추 부상을 입힌 울산 HD 측면 수비수 조현택이 추가 징계를 받지 않는다.29일 축구계에 따르면 전날 열린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의 프로평가패널회의에서 조현택에 대한 사후 징계를 하지 않기로 결론이 났다. 이에 따라 조현택에 대한 처분은 문제의 파울 직후 받은 경고 한 장으로 마무리된다. 추가 징계 여론이 적지 않았으나 심판위원회는 당시 주심의 경고 결정을 '적정선'으로 본 것으로 풀이된다.조현택은 지난 26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10라운드 대전전 후반 추가시간 마사를 뒤에서 강하게 들이받았다. 마사는 들것에 실려 나간 뒤 경기 종료 후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고, 척추돌기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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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전 이어 또 백태클 퇴장' 카스트로프, 3경기 정지로 시즌 조기 마감
한국 축구 대표 옌스 카스트로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백태클 퇴장으로 3경기 출장 정지를 받아 시즌을 조기 마감한다.묀헨글라트바흐는 29일(한국시간) 카스트로프가 볼프스부르크 원정에서 받은 레드카드로 독일축구협회(DFB) 상벌위로부터 3경기 정지 징계를 받아 분데스리가 잔여 경기에 모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카스트로프는 지난 25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 볼프스부르크전(0-0)에서 후반 추가시간 아담 다그힘을 넘어뜨린 뒤 곧바로 사엘 쿰베디의 발목을 뒤에서 타격해 퇴장당했다. 통상 다이렉트 퇴장 징계는 2경기지만, 지난해 10월 바이에른 뮌헨전에 이은 올 시즌 두 번째 레드카드인 데다 반칙 강도까지 더해져 1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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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세 번째·유럽 최초' EPL 브라이턴, 여자축구 전용 경기장 짓는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이 영국·유럽을 통틀어 처음으로 여자축구 전용 경기장을 짓는다.브라이턴은 28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30-2031시즌 개막에 맞춰 유럽 최초의 여자축구 전용 경기장을 개장하겠다고 발표했다. 새 경기장은 남자팀 홈구장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 옆 버네츠 필드에 최소 1만 명 규모로 들어서며 보행로로 연결된다. 건축 허가 절차는 진행 중이다.구단은 "남자용으로 설계된 경기장을 개조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 선수의 필요와 여자 경기 고유의 문화를 중심으로 설계할 것"이라며 잔디 상태부터 탈의실·회복 공간까지 모든 요소가 엘리트 여성 선수 지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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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제주, 유소년 육성 강화...신현호 테크니컬 디렉터· 조재민 유스 디렉터 선임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신현호 테크니컬 디렉터와 조재민 유스 디렉터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체계적인 구단 운영과 유소년 육성 시스템 구축이 이번 인선의 목적이다.신현호 테크니컬 디렉터는 구단 전신인 부천SK 출신으로, 은퇴 후 상문고 감독과 제주SK U-18 감독, 스카우트를 거쳤다. 앞으로 구단의 기술· 전략적 운영을 맡는다.조재민 유스 디렉터는 1997년 수원 삼성에 입단해 2008년부터 수원 삼성 스카우트, 매탄고 코치· 감독, 수원 삼성 1· 2군 코치, 전남 드래곤즈 코치, 숭실대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최근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활동한 그는 유소년 발굴과 훈련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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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월드컵 대비 국내파 12명 소집 명단 발표...'17세 신성' 모라 포함
홍명보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상대인 공동 개최국 멕시코가 월드컵 대비 최종 소집 훈련 명단을 확정했다.멕시코축구협회는 29일(한국시간)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현지시간 5월 6일부터 가동할 훈련 캠프에 참가할 자국 리그(리가 MX) 소속 12명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캠프는 리가 MX 구단들의 협조로 약 5주 반 동안 진행되며, 개최국 이점을 살려 국내파부터 조기 소집한 셈이 됐다. 해외파는 빠졌고, 아기레 감독은 유럽파 합류 전까지 추가로 8명을 소집했다. FIFA 규정상 26명의 최종 명단은 개막 열흘 전인 6월 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명단에는 골키퍼 라울 랑헬(치바스), 수비수 이스라엘 레예스(아메리카), 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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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6명 모두 공격 포인트' 김기동 감독의 행복한 고민...출전 5인 제한에 누구를 빼야 하나
10년 만의 왕좌 복귀에 도전하는 K리그1 FC서울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김기동 감독 부임 3년 차 서울은 개막 10경기 8승 1무 1패(승점 25)를 찍으며 2위 울산 HD(승점 17)와 격차를 8점으로 벌렸다.21골(경기당 2.1)·6실점(경기당 0.6)으로 K리그1 12개 팀 중 최다 득점·최소 실점에 동시에 올랐고, 골 맛을 본 선수만 10명, 공격포인트 보유자는 14명에 이른다.서울은 오랜 징크스도 잇달아 털어냈다. 지난 11일 전북과의 7라운드에서 클리말라의 극장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9년간 이어진 안방 13경기 무승(2무 11패) 사슬을 끊었고, 15일 울산과의 순연 경기에서 4-1 대승으로 14경기·3,643일 동안 이어진 울산 원정 무승(4무 9패) 행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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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인종차별 의혹이 만든 규정...북중미 월드컵, 상대 선수와 맞선 채 '입 가리면 퇴장'
오는 6월 개막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부터 상대와 대치 중 입을 가리거나 판정 항의로 그라운드를 이탈하는 행위가 레드카드 사유가 된다.국제축구평의회(IFAB)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특별 회의에서 두 경기규칙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고, 북중미 월드컵부터 적용된다. IFAB는 "2월 연례 총회 합의에 따라 FIFA 주도로 이해관계자 협의를 거쳤고 주최자 재량으로 적용된다"고 설명했다.입 가리기 금지는 '비니시우스 규정'으로 인종차별 근절이 목적이다. 발단은 2월 UEFA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PO 1차전 벤피카-레알 마드리드 경기로, 결승 골 세리머니로 반발을 산 레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벤피카 잔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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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벨레·크바라츠헬리아 4골 합작' PSG, UCL 4강 1차전 뮌헨에 5-4 승리...'코리안 더비' 무산
'디펜딩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이 바이에른 뮌헨과의 9골 난타전에서 한 발짝 앞서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연패에 청신호를 켰다.PSG는 29일 오전(한국시간)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UCL 준결승 1차전 홈경기에서 뮌헨을 5-4로 따돌렸다. 우스만 뎀벨레가 2골 1도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2골로 난타전을 주도했다.PSG는 5월 7일 독일 원정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오른다. 지난 시즌 구단 사상 첫 UCL 정상에 올랐던 PSG는 2020-2021시즌 이후 이어진 뮌헨전 5연패 사슬까지 끊었다. 반면 6년 만의 통산 7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뮌헨은 2차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결승을 노릴 수 있다.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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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골과 도움 합작한 두 풀백...설영우·이태석, 홍명보호 "키 포지션" 경쟁의 새 기준 됐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26인 명단 발표를 보름여 앞두고 홍명보호의 '측면 수비'가 가장 뜨거운 격전지로 떠올랐다.설영우는 27일 소속팀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33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42분 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승리와 리그 9연패에 마침표를 찍었다.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그는 엘슈니크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 둘을 간결한 움직임으로 따돌린 뒤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2024년 여름 유럽에 진출한 설영우는 동유럽 축구에 빠르게 적응해 정규리그 33경기 중 29경기 선발(25경기 풀타임)을 소화했고, UCL·UEL 무대까지 누볐다. 좌·우 풀백을 모두 소화하는 멀티성과 안쪽으로 파고드는 위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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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사, MVP 영광과 한 달 결장이 같은 날 함께 찾아왔다
1골 1도움의 빛이 한 달 결장의 그늘과 함께 찾아왔다.프로축구연맹은 28일 대전하나시티즌의 일본인 공격수 마사를 K리그1 10라운드 MVP로 선정했다. 마사는 26일 울산 원정에서 루빅손의 선제골을 돕고 후반 7분 왼발 쐐기 골까지 꽂으며 4-1 완승을 이끌었으나, 후반 추가시간 조현택의 반칙으로 척추돌기 골절상을 입어 최소 한 달 결장이 불가피해졌다.시즌 첫 세 골 차 승리를 따낸 대전은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고, 베스트 매치는 같은 날 열린 전북-포항전이 차지했다. 양 팀이 2-2로 맞선 가운데 종료 직전 강상윤의 감아차기 결승 골로 전북이 희비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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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에서 3위로' 한 시즌 만의 부활 드라마...아모링 경질이 만든 캐릭의 맨유, UCL 티켓 "성큼"
지난 시즌 EPL 15위로 추락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한 시즌 만에 챔피언스리그(UCL) 무대 복귀에 바짝 다가섰다.맨유는 28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5-2026 EPL 34라운드 브렌트퍼드 홈경기에서 카세미루와 베냐민 셰슈코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2-1 승리를 따냈다. 2연승을 거둔 맨유는 승점 61로 아스널(73)·맨시티(70)에 이어 3위를 굳혔고, 6위 브라이턴(50)과 격차를 11점으로 벌렸다. 정규리그 1∼5위에 UCL 직행권이 주어지는 가운데 4경기 남은 맨유의 유럽 무대 복귀가 한층 가까워졌다.이번 시즌 14위까지 처졌던 맨유의 반등은 1월 후벵 아모링 감독 경질 직후 지휘봉을 잡은 마이클 캐릭 체제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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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백전노장 모드리치의 라스트 댄스...마스크 끼고 마지막 월드컵 출격한다
크로아티아 주장 루카 모드리치(40·AC밀란)가 안면 마스크를 끼고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라스트 댄스'를 펼칠 전망이 됐다.ESPN과 비인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광대뼈 골절상을 입은 모드리치가 6∼8주 결장이 예상되지만 월드컵에서는 안면 마스크를 쓰고 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모드리치는 27일 유벤투스와의 세리에A 34라운드 홈경기 도중 상대 미드필더 마누엘 로카텔리와 공중볼 경합 중 왼쪽 광대뼈를 강하게 부딪친 뒤 쓰러져 그대로 교체됐다.병원 검진 결과 왼쪽 광대뼈 복합 다발성 골절 진단을 받은 모드리치는 곧바로 수술대에 올랐고, AC밀란은 수술이 완벽하게 끝났다며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정규리그 4경기를 남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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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시몬스,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북중미 월드컵 무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네덜란드 공격수 사비 시몬스가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과 동시에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이 무산됐다.토트넘 구단은 27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시몬스의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지난 주말 울버햄프턴전 후반에 다친 그는 몇 주 안에 수술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시몬스도 SNS에 "사람들은 인생이 잔인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오늘은 정말 그렇게 느껴진다. 나의 시즌은 갑작스럽게 끝났다. 가슴이 찢어진다. 이번 여름 국가를 대표한다는 것도 사라졌다. 저를 기다려 주세요"라며 아쉬움을 전했다.시몬스는 26일 울버햄프턴과의 2025-2026 EPL 34라운드 원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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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후의 침묵' 오현규, 베식타시 4-1-4-1 원톱서 풀타임...2경기 연속 무득점에 팀도 4위 제자리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5)가 침묵한 튀르키예 베식타시가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베식타시는 28일(한국시간) 이스탄불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서 카라귐뤼크와 0-0으로 비겼다. 2경기 무승(1무 1패)의 베식타시(승점 56)는 4위에 머물렀다.4-1-4-1 원톱 선발 풀타임을 뛴 오현규는 슈팅 3개(유효 1개)·키패스 2개에도 공격포인트가 없었다. 11일 안탈리아스포르와의 29라운드 멀티골, 24일 알라니아스포르와의 쿠파스 8강 1골 1도움으로 폭발했지만 정규리그 30~31라운드에선 2경기 연속 침묵이다.코니아스포르 조진호는 트라브존스포르와의 홈경기에 결장했고, 팀은 2-1로 이겼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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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기 무승의 추락' 전남, 박동혁 감독 보직 변경...16위로 내려앉은 끝의 칼을 빼들었다
8경기 연속 무승(2무 6패)에 빠진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박동혁 감독의 보직을 어드바이저로 바꾸고 새 사령탑 찾기에 나섰다.전남 구단은 27일 SNS에 "박동혁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어드바이저로 보직을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26일 '성원해 주시는 스폰서, 팬 여러분께 올립니다' 공지에서 "초반 저조한 성적과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큰 실망을 끼쳐 드리고 있다. 빠른 시일 내 원점에서 팀을 전면 재정비해 기대에 부응하는 팀으로 거듭나겠다"고 알린 데 이어, 이날 보직 변경과 함께 후임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전남은 개막전 경남을 4-1로 꺾으며 출발했지만 2~5라운드 4연패에 빠졌다. 6라운드 용인전 2-2 무 뒤 7라운드 화성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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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골로 새긴 우승 도장' 설영우, 즈베즈다 9연패 확정전서 리그 2호골 작렬
한국 축구 대표팀 풀백 설영우(27)가 소속팀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세르비아 리그 9연패에 방점을 찍었다.즈베즈다는 27일(한국시간) 베오그라드 라이코 마티치 스타디움에서 파르티잔과의 2025-2026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승점 82로 2위 파르티잔(65점)과 차이를 17점으로 벌려 남은 4경기와 무관하게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수페르리가는 16개 팀이 30경기를 치른 뒤 상·하위 8팀이 챔피언십·강등 라운드 7경기로 우승·강등을 가른다. 정규리그 1위 즈베즈다는 챔피언십 3경기 만에 올 시즌 챔피언에 올랐다. 2006-2007시즌 출범한 수페르리가 통산 12번째 우승이자 2017-2018시즌부터 9시즌 연속 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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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끝낸 한 방' 첼시, FA컵 4강서 리즈 1-0 격파...결승서 맨시티와 격돌
침체됐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리즈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FA컵 결승에 올라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첼시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5-2026 FA컵 준결승에서 전반 23분 엔조 페르난데스의 헤더 결승골로 리즈를 따돌렸다. 2021-2022시즌 이후 4년 만의 결승이며, 다음 달 16일 맨체스터 시티와 우승컵을 다툰다.리즈전 직전 첼시는 EPL 5연패 동안 한 골도 넣지 못한 부진에 시달렸다. 무득점 5연패는 1912년 이후 114년 만의 기록이다. 리암 로즈니어 감독이 부임 106일 만에 경질된 뒤 임시 지휘봉을 잡은 칼럼 맥팔레인 코치가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초반 주도권은 리즈에 있었다. 전반 15분 브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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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 분위기를 단 한 방에' 강상윤 추가시간 극장골...전북, 포항 3-2 제압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강상윤의 후반 추가시간 극장 골에 힘입어 포항 스틸러스를 3-2로 꺾고 4경기 만에 승점 3점을 챙겼다.전북은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 홈경기에서 포항을 제압했다. 3경기 연속 무승 부진을 끊어낸 전북(승점 15)은 3위로 올라섰고, 포항(승점 12)은 7위에 머물렀다.선제골은 전반 26분 김진규 코너킥에 가담한 김영빈의 헤더에서 터졌다. 포항은 전반 38분 트란지스카가 김하준에 걸려 페널티킥을 얻었고, 이호재가 오른발로 동점을 만들었다.전북은 곧장 응수했다. 전반 44분 오베르단의 크로스를 이승우가 떨궈주자 김하준이 왼발 슈팅으로 다시 앞서 나가며 실수를 만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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