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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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가 통했다' 황선홍 감독이 밝힌 기용의 이유...포기하지 않아 고맙다
9월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포항스틸러스의 경기가 2-2 무승부로 끝난 뒤 양 팀 감독이 인터뷰에 나섰다.박태하 포항 감독은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무승부로 끝낸 것을 아쉬워하면서도 열심히 한 선수들을 칭찬했다. 박 감독은 "경기 결과는 아쉽다. 선수들은 열심히 뛰어줬고 이길 수 있는 경기인데 꼬인 것이 많았다"며 "리그는 진행 중인 만큼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가져갔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후반전 2실점에 대해서는 "세트피스에서 넣었기 때문에 수비 불안은 아니라고 본다"며 "선수들은 열심히 했고, 상대가 잘 해서 넣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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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전반만 뛰고 교체' 마인츠, 프랑크푸르트에 1-3 완패...시즌 첫 패
상승세가 일격에 꺾였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전반만 뛴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가 시즌 첫 패배를 떠안았다.마인츠는 12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2026-2027 분데스리가 3라운드 홈 경기에서 1-3으로 완패했다. 함부르크전 5-0 대승 등 상승세를 탔던 마인츠는 공식전 4경기 만에 첫 패를 당했다.이재성도 아쉬웠다. 앞서 두 경기 연속 도움을 올렸던 그는 이날 2선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슈팅 없이 크로스 1개만 기록하고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경기는 일찍 기울었다. 마인츠는 전반 9분 우준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추가시간 부르카르트에게 실점해 0-2로 끌려갔다. 후반 15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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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에서 교체 카드로 뒤집었다' 대전, 포항과 2-2 무…밥신·이명재 연속골
패색이 짙던 막판에 교체 카드로 승점 1점을 따냈다.대전하나시티즌은 9월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특히 0-2로 뒤지고 있던 후반 막판에 교체 멤버 밥신과 이명재가 추격골과 동점골을 기록해 한숨을 돌렸다.대전은 이창근(GK)-박규현-안톤-하창래-강윤성-이순민-김봉수-서진수-마사-정재희-디오고를 선발로 내세웠고, 포항은 홍성민(GK)-완델손-전민광-박찬용-어정원-황서웅-기성용-김동진-조르지-원기종-주닝요가 출전했다.전반전은 대전이 서진수의 슈팅으로 먼저 포문을 열었고, 포항도 조르지의 슈팅으로 응수했지만 이창근 골키퍼의 선방에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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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28경기 만에 시즌 10골-10도움...2 시즌 연속은 한국 선수 최초
새 역사가 쓰였다. K리그1 울산 HD가 한국 선수 최초로 두 시즌 연속 리그 10골-10도움 클럽에 가입한 이동경의 활약으로 인천 유나이티드를 제압했다.울산은 1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9라운드 홈경기에서 인천에 2-1로 이겼다. 이동경이 1골 1도움을 올렸다.주역은 분명했다. 이동경은 후반 8분 프리킥 크로스로 정승현의 선제골을 돕고, 3분 뒤 페드링요의 패스를 왼발로 마무리해 결승골까지 넣었다. 경기 전까지 9골 9도움이었던 그는 28경기 만에 10골-10도움을 채웠다.기록의 무게가 남다르다. 지난 시즌 13골 12도움으로 K리그1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그는 두 시즌 연속 기록을 완성했다. 앞서 FC서울 몰리나(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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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골이면 충분했다' K리그2 수원, 서울 이랜드 1-0 제압...9경기 무패 행진
한 골이면 충분했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K리그2 수원 삼성이 서울 이랜드를 꺾고 선두를 지켰다.수원은 12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전반 9분 김민우가 머리로 떨궈준 공을 두비츠카스가 오른발로 마무리한 골이 결승점이 됐다.흐름도 이어졌다. 최근 4연승을 포함해 9경기 무패(6승 3무)를 달린 수원은 승점 53으로 우승과 K리그1 승격에 다가섰다.내용은 반대였다. 이랜드는 수원(9개)의 두 배인 18개의 슈팅을 날리고도 골문을 열지 못한 채 3위로 내려앉았다.변수는 남아 있다. 7경기를 남긴 수원은 2위 대구FC에 승점 7 앞섰지만, 4위 수원FC는 두 경기를 덜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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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말라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 서울, 전북 2-1 제압...조기 우승 성큼
선두가 극적인 승리로 우승에 다가섰다.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3위 전북 현대에 승리하고 조기 우승 시계를 앞당겼다.서울은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클리말라의 결승골로 전북에 2-1로 이겼다. 승점 62의 서울은 2위 울산과 격차를 15로 유지했고, 남은 9경기에서 승점 13만 보태면 자력 우승한다.고비를 넘겼다. 서울은 후반기 고비로 여겨지던 현대가 두 팀과의 원정 2연전에서 승점 3을 챙겼다. 주중 울산전은 0-1로 졌었다.승부는 요동쳤다. 서울은 전반 3분 정승원의 패스를 받은 클리말라의 골로 앞섰으나, 전북이 전반 26분 모따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전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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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포항 감독 "매 경기 극복하려 노력 중"...황선홍 대전 감독 "중요하지 않은 경기 없어서 머리 아파"
9월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포항스틸러스의 경기를 앞두고 양 팀 감독이 인터뷰에 나섰다.박태하 포항 감독은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무득점으로 인해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박 감독은 팀 분위기에 대해 "나쁘지는 않지만 매 경기 극복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호재가 떠나고 원기종이 합류했지만 답답한 공격에 대해서는 "주닝요 조르지 선수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부담을 덜어주면 첫 득점이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홍성민 골키퍼에 대해서는 "어린 선수이고 언젠가는 성장해야 할 선수이기에 실수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반면 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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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대전, 홈 5연승 도전...전반기와 다른 팀 됐다
이젠 홈 5연승이다.대전하나시티즌은 12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에서 포항스틸러스와 맞대결을 펼친다.승점 38(10승 8무 10패)로 6위에 올라 있는 대전은 홈에서 FC안양에 3-2 역전승을 거두며 홈 4연승을 기록했다. 전반기와 다른 팀이 됐는데, 시즌 중반까지 홈 승리가 없었다. 하지만 최근 홈 4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매 경기 2골 이상을 기록하고 3실점만 허용한 것이 눈에 띈다.공격에서 득점력이 살아났고, 수비에서는 리드를 지켜내는 힘이 생겼다. 무엇보다 달라진 건 경기 흐름을 바꾸는 힘이다. 경기 결과를 넘어 먼저 실점해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승부를 가져가는 위닝 멘탈리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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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기록을 231일 앞당겼다' 19세 마스탄투오노, 유럽 빅리그 아르헨티나 선수 최연소 해트트릭
메시의 기록을 넘어섰다. 아르헨티나의 2007년생 기대주 프랑코 마스탄투오노(피오렌티나)가 유럽 5대 리그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최연소 아르헨티나 선수가 됐다.마스탄투오노는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2026-2027 세리에A 4라운드 베네치아 FC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세 골을 넣으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기록의 무게가 남다르다. ESPN에 따르면 그는 만 19세 28일로, 리오넬 메시가 2007년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을 때보다 231일 빠르다.폭발은 한꺼번에 나왔다. 0-1로 끌려가던 전반 29분 왼발로 이적 첫 골을 신고했고, 1분 뒤 왼발 감아차기로 전세를 뒤집었다. 후반 39분에는 쐐기골까지 넣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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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살렸다' 오현규, 첫 풀타임에 리그 1호 도움
기회가 왔고, 답을 냈다. 베식타시에서 교체 자원으로 밀릴 위기에 놓였던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현규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리그 첫 도움을 기록했다.오현규는 12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에르주룸스포르와의 쉬페르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27분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추가골을 도왔다. 왼쪽에서 돌파하다 내준 패스를 트로사르가 오른발로 마무리했다.입지는 좁았다. 유벤투스 출신 두샨 블라호비치가 합류하면서 오현규는 올 시즌 리그 선발이 두 차례에 그쳤고, 리그 풀타임은 이번이 처음이다.계기는 상대의 공백이었다. 블라호비치가 직전 경기 모욕적인 몸동작으로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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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분 선제골' 이호재 시즌 2호...다름슈타트 2-1 시즌 첫 승
빠른 선제골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독일 프로축구 2.분데스리가(2부) 다름슈타트의 스트라이커 이호재가 시즌 2호 골을 터뜨렸다.이호재는 12일(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 뵐렌팔토어 경기장에서 열린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의 2026-2027시즌 2.분데스리가 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3분 만에 골 맛을 봤다.장면이 날카로웠다. 빌레펠트의 패스 실수가 역습으로 이어졌고, 왼쪽을 파고든 바이스하우프트의 땅볼 크로스를 이호재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 포항을 떠나 유럽파가 된 그의 2호 골로, 데뷔전 득점 이후 4경기 만이다. 그는 1-1이던 후반 31분 교체됐다.팀도 웃었다. 다름슈타트는 후반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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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서 곧바로 도움' 황희찬 쐐기골 어시스트...샬케 시즌 첫 승
첫 무대부터 존재감을 남겼다.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독일 프로축구 샬케 데뷔전에서 도움을 올렸다.황희찬은 12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의 2026-2027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 후반 35분 교체로 출전해 팀의 3-1 승리에 쐐기를 꽂는 골을 도왔다.장면이 깔끔했다. 그는 오른쪽에서 땅볼 크로스를 넘겼고, 쇄도하던 뵈버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일 이적 마감 직전 울버햄프턴에서 옮긴 황희찬의 데뷔전 데뷔 도움이다. 그는 직전 뮌헨전에는 나서지 않았다.팀도 웃었다. 1무 1패였던 샬케는 고젠스와 아우시슈의 골로 앞서갔고, 후반 추가시간 실점으로 살얼음판 승부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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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코리아컵 준결승 대진 확정...서울시청-수원FC, 현대제철-스포츠토토 격돌
초대 챔피언의 윤곽이 잡혔다. 한국 여자축구 최강을 가리는 W코리아컵 준결승 대진이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11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그 결과 서울시청과 수원FC 위민, 인천 현대제철과 세종 스포츠토토가 맞붙게 됐다.일정도 정해졌다. 준결승 두 경기는 오는 10월 11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오후 3시와 7시에 열린다.대회는 올해 처음이다. W코리아컵은 여자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협회가 신설한 시범 대회로, WK리그 8개 팀과 대학부 7개 팀이 단판 토너먼트를 치른다. 준결승에 오른 네 팀은 모두 WK리그 소속이다.결승도 예고됐다. 승리 팀은 11월 21일 같은 장소에서 초대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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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 만에 돌아섰다' 프랑스축구협회, 인판티노 FIFA 회장 지지 철회
지지가 석 달 만에 철회됐다. 대회 운영 논란으로 축구계 반발에 직면한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을 향해 프랑스축구협회(FFF)가 공개적으로 등을 돌렸다.FFF는 1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2027년 3월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리는 FIFA 회장 선거를 앞두고 인판티노를 지지하지 않기로 집행위원회에서 만장일치 결정했다고 밝혔다.전제 조건이 무너졌다는 설명이다. FFF는 6월 29일 지지 의사를 밝힌 이후 거버넌스의 기본 원칙이나 축구의 가치와 정면충돌하는 일련의 사건이 있었다고 지적했다.발단은 지분 매각이었다. 인판티노 회장은 7월 대회 운영 자회사를 세운 뒤 지분 20%를 미국 민간 펀드에 매각하겠다고 밝혔다가 반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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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전 멀티골로 승리 견인 주민규, K리그1 28라운드 MVP
안양전 멀티골이 주민규를 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만들었다. 대전하나시티즌 주민규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주민규는 지난 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안양전에서 두 골을 넣어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득점 과정도 인상적이었다. 후반 3분 이명재의 크로스를 슬라이딩으로 마무리해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30분에는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팀 성적도 따라왔다. 대전은 2연승으로 승점 38, 6위에 올랐고 두 라운드 연속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대전과 안양의 경기는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베스트11에는 주민규와 무고사(인천), 이동경(울산) 등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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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 카르탈 감독, UCL 1차전 직후 돌연 사의...계기는 관중석서 날아온 병
튀르키예 프로축구 페네르바체의 이스마일 카르탈 감독이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를 마친 직후 사의를 밝혔다.카르탈 감독은 11일(한국시간) 이스탄불 초바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AS로마와의 UCL 리그 페이즈 1차전을 끝낸 뒤 기자회견에서 "감독직에서 물러난다"고 말했다. 이날 페네르바체는 1-1로 비겨 승점 1을 챙겼다.의지는 확고했다. 그는 "클럽을 위해, 클럽에 길을 열어주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사임한다"고 덧붙였다.성적 탓은 아니다. 페네르바체는 쉬페르리그에서 2승 2패로 중위권이고, UCL에서는 18년 만에 본선에 올라 첫 경기부터 승점을 따냈다.계기는 따로 있었다. 아지즈 일디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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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만 5골 쏟아졌다' 뮌헨, UCL 첫 경기서 보되 완파...김민재는 벤치
전반과 후반이 달랐다.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벤치에 둔 채 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뮌헨은 11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UCL 리그 페이즈 1차전 홈경기에서 보되/글림트(노르웨이)를 5-0으로 눌렀다. 두 골을 넣은 마이클 올리세가 앞장섰다.김민재는 나서지 못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지 않았고, 중앙 수비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가 풀타임으로 맡았다.전환점은 후반이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뮌헨은 보되 골키퍼가 부상으로 교체된 뒤 후반에만 5골을 몰아쳤다. 후반 2분 저말 무시알라의 선제골에 이어 해리 케인의 헤더, 알폰소 데이비스의 왼발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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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석에 상대 구단·연고지 비방 걸개...프로연맹, FC서울에 제재금 800만원 부과
응원석 걸개가 징계로 이어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제6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FC서울에 제재금 8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문제의 장면은 지난 5일이었다.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K리그1 27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서울 홈 응원석에 상대 구단과 연고지를 비방하는 걸개가 걸렸다.문구가 논란이 됐다. 인천의 본래 한자 표기 '仁川'을 '사람 인'과 '천할 천'으로 바꿔 지역을 비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함께 적힌 이름은 전현직 구단 대표이사로, 역시 한자를 바꿔 조롱했다는 비판을 받았다.연맹은 선을 그었다. 연맹은 악의적인 표현물 게시가 "K리그가 지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관중 통제와 질서 유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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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호에 한국인 코치 2명 합류...조용형은 소통, 이재홍은 체력 담당
한국인 지도자 두 명이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조용형 코치와 이재홍 피지컬코치를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의 임시 체제 축구대표팀에 합류시켰다고 밝혔다.배경은 현지 협의였다. 협회는 모레노 감독 사단과의 미팅 이후 한국인 코칭스태프의 필요성이 제기돼 전력강화위원회 검토를 거쳤다고 설명했다.역할은 나뉘었다. 조용형 코치는 필드 코치진에 들어가 모레노 사단과 선수단, 소속 구단 사이의 소통을 맡고, 이재홍 코치는 선수별 체력 관리와 컨디셔닝을 담당한다.조 코치의 이력은 두텁다. 2010 남아공 월드컵과 2011 아시안컵에 출전했고, 2024년부터 17세 이하(U-17) 대표팀 코치로 아시안컵 4강을 이끌었다. 2024년 황선홍·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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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뉴욕 2-0 꺾고 7경기 만에 승리...손흥민은 골대 강타
무승 사슬이 끊겼다. 로스앤젤레스 FC(LAFC)가 뉴욕 레드 불스를 2-0으로 꺾고 7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경기는 10일(한국시간) 미국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S 정규리그 25라운드 홈경기였다. LAFC는 승점 40으로 최근 6경기 무승(4무 2패)을 털어내고 서부 콘퍼런스 3위에 올랐다.손흥민은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직전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렸던 그는 최전방 원톱으로 풀타임을 뛰었으나 2경기 연속 득점에는 실패했다.선제골은 손흥민에게서 시작됐다. 전반 21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파고들어 때린 왼발 슈팅을 골키퍼가 쳐내자 주드 테리가 정면에서 논스톱으로 마무리했다.가장 아까운 장면은 후반 33분이었다. 페널티지역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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