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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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EPL 개막전 4-2 승리…고 조타 추모 속 디펜딩 챔피언 출발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 새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시작했다.리버풀은 16일 안필드에서 열린 EPL 1라운드에서 본머스를 4-2로 제압했다. 작년 5시즌 만에 EPL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은 FA 커뮤니티 실드 패배를 딛고 리그 개막전에서는 승점 3점을 확보했다.경기는 지난달 교통사고로 숨진 디오구 조타를 추모하며 시작됐다. 양 팀 선수들은 검은 완장을 찬 채 묵념했고, 관중석에는 'DJ20' 카드섹션이 펼쳐졌다. 조타와 함께 사고로 숨진 동생 안드레 시우바를 뜻하는 'AS30'도 함께 표현됐다.신입 에키티케가 전반 37분 올 시즌 EPL 1호골로 문을 열었다. 마크알리스테르 패스를 받은 에키티케는 페널티박스 안까지 돌파해 오른발 슛을 성공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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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정우영, 우니온 베를린서 골 터뜨렸다…5-0 대승
정우영(25·우니온 베를린)이 완전 이적 후 첫 공식전에서 골을 터뜨렸다.정우영은 16일 독일 귀터슬로와의 DFB 포칼 1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5-0 대승에 일조했다.후반 40분 일리야스 안사를 대신해 투입된 정우영은 추가시간 4분경 안드레이 일리치의 오른쪽 크로스를 골대 앞에서 밀어넣었다.슈투트가르트에서 주전 경쟁에 밀려 지난해 8월 우니온 베를린으로 임대를 떠났던 정우영은 올해 3월 발목 수술로 시즌아웃됐다. 하지만 회복 과정에서 5월 완전 이적이 성사됐다.4부리그 귀터슬로를 상대로 완승을 거둔 우니온 베를린은 DFB 포칼 2라운드에 진출했다.정우영은 23일 친정팀 슈투트가르트와의 분데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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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소유 렉섬, 188억원에 브로드헤드 영입…구단 최고 이적료
헐리우드 스타들이 운영하는 렉섬이 구단 역대 최고액을 투자하며 공격력 보강에 나섰다.웨일스 2부리그 렉섬은 15일 EPL 입스위치타운 윙어 네이선 브로드헤드(27) 영입을 발표했다. 이적료는 1천만 파운드(약 188억원)로 구단 신기록이다.렉섬의 올 여름 이적료 총액은 2천만 파운드(376억원)를 돌파했다.1864년 창단한 렉섬은 2000년대 세미프로 리그를 전전했으나, 2021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롭 매킬헤니 인수 후 급성장했다. 2023년 5부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3시즌 연속 승격해 이번 시즌 챔피언십에 진출했다.웨일스 국가대표 브로드헤드는 챔피언십에서 위건(2022-2023) 22경기 5골, 입스위치(2023-2024) 38경기 13골을 기록했다.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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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버밍엄 카라바오컵 2라운드 진출...후반 22분 교체 출전으로 승리 기여
백승호가 소속된 버밍엄 시티가 카라바오컵 2라운드에 안착했다. 버밍엄은 14일 세인트 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카라바오컵 1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2-1로 제압했다. 지난 8일 입스위치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백승호는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다 후반 22분 토미 도일을 대신해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경기 종료까지 뛰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버밍엄은 전반 5분 상대 실책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셰필드 수비가 골키퍼에게 약하게 백패스한 순간 데머레이 그레이가 공을 끊어냈고, 그레이의 컷백을 받은 후루하시 교고가 문전에서 밀어 넣었다. 후반 27분 셰필드 구스타보 하머르의 하프라인 초장거리 슛에 동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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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부상 이탈 포항, 강등권 안양과 맞대결...3연승 vs 반등 승부
기성용 부상으로 주춤한 포항 스틸러스가 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FC안양과 중요한 승부를 벌인다. 박태하 감독의 포항은 15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1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안양과 대결한다. 포항은 FC서울에서 이적한 기성용의 활약으로 FC대구전(1-0), 광주FC전(1-0) 2연승을 거두며 4위(승점 38)로 올라섰다. 하지만 광주전에서 기성용이 상대 선수와 경합 중 허리 부위에 강한 충격을 받아 쓰러졌다. 하프타임에 교체된 기성용은 다음날 갈비뼈 미세골절 진단을 받고 전열에서 이탈했다. 안양전 출전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박 감독은 기성용의 특급 롱패스를 활용한 전술을 구축했지만 핵심 선수 부재로 당황스러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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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돈나룸마, SNS로 작별선언..."더는 팀 일원 못한다는 결정에 실망"
이강인(24)이 뛰는 파리 생제르맹(PSG)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26·이탈리아)가 팀과의 결별을 공식 선언했다.돈나룸마는 13일(한국시간) SNS에 '특별한 파리 팬 여러분께'로 시작하는 글을 올려 PSG에 작별을 고했다.돈나룸마는 "도착한 첫날부터 제 자리를 차지하고 PSG 골문을 지키려 경기장 안팎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며 "안타깝게도 누군가 제가 더는 팀 일원으로 성공에 기여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 실망스럽고 낙심했다"고 적었다.이어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팬들의 눈을 바라보고 작별 인사를 할 기회를 갖고 싶다"며 "여러분의 지지와 애정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이 클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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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쌍곡선' 설영우 UCL PO 진출 vs 황인범 UEL 강등...모리뉴의 마법
설영우의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가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반면 황인범의 페예노르트(네덜란드)는 조세 모리뉴 감독의 페네르바체(터키)에 역전패하며 유로파리그(UEL)로 강등됐다. 즈베즈다는 13일(한국시간) 베오그라드 라이코 미티치 경기장에서 열린 UCL 예선 3라운드 2차전에서 레흐 포즈난(폴란드)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1차전 3-1 승리와 합쳐 총합 4-2로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 즈베즈다는 20일과 27일 키프로스 파포스FC와 PO에서 승리하면 UCL 본선에 오른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잉글랜드 2부) 이적설이 도는 설영우는 풀타임 출전했다. 그의 계약서에는 500만 유로(약 80억원) 바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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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이적 무소식에 홍명보호 '한숨'...PSG 벤치멤버로 월드컵 준비 차질
한국축구의 새로운 에이스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의 이적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 홍명보호가 고민에 빠졌다.손흥민이 토트넘에서 LA FC로 이적한 후 한국 팬들의 관심은 이강인에게 쏠리고 있다. 하지만 이강인은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PSG에서 벤치멤버로 밀려난 상태다.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빠른 템포 공격과 '무한 스위칭' 전술에서 공을 잡고 플레이를 구상하는 이강인의 스타일은 맞지 않는다. 아스널, 맨유, 뉴캐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나폴리 등이 관심을 보였지만 구체적 진전은 없다.PSG가 2023년 마요르카에서 2천200만유로(약 355억원)에 영입한 이강인을 더 낮은 가격에 보내기 싫어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PSG 입장에서는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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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득점왕 경쟁 재점화, 전진우·주민규 침묵...싸박 4경기 연속골로 추격
K리그1 득점왕 경쟁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선두 전진우(전북)와 주민규(대전)가 주춤한 사이 외국인 공격수 싸박(수원FC)이 맹추격하고 있다.현재 득점 1위는 24경기 12골의 전진우다. 2018년 데뷔 후 통산 11골이었던 그는 올해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5월 17일 FC안양전에서 두 골을 넣어 K리그 최초 10호골을 달성하며 선두에 올랐지만, 6월 13일 강원FC전 12호골 이후 6경기 연속 무득점에 빠졌다. 동아시안컵 대표팀에서 어지럼증으로 하차하는 일도 겪었다.2021년, 2023년 득점왕 주민규도 두 달간 침묵했다. 5월 27일 포항전 10호골 후 7경기 무득점이다가 지난 10일 수원FC전에서 11호골로 다시 추격에 나섰다.가장 주목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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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들과 호흡' 김민재, 뮌헨 프리시즌 피날레서 선발 출전...2-1 승리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10대 유망주들과 함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뮌헨은 13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레치그룬트 경기장에서 그라스호퍼와 친선경기를 벌여 2-1로 승리했다. 17일 슈투트가르트와 슈퍼컵으로 시즌을 시작하는 뮌헨의 마지막 프리시즌 경기였다. 리옹(2-1), 토트넘(4-0) 등 강호들과 잇따라 스파링한 뮌헨은 이번에는 상대 수준을 고려해 유망주들을 대거 기용했다. 선발 라인업의 절반 이상이 20세 이하였고 10대만 5명이나 됐다. 김민재는 18세 마그누스 달피아츠와 함께 중앙수비 콤비를 이뤘다. 후반 17분 포지션 경쟁자인 요나탄 타와 교체됐다. 프리시즌 동안 김민재는 리옹전에서 선발로 전반 45분을 소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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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리그 복귀 경쟁"...인천 승점 58 vs 수원 승점 50, K리그2 승격 레이스
창단 이후 첫 강등을 당한 인천 유나이티드와 명예 회복을 노리는 수원 삼성의 K리그2 승격 경쟁이 치열하다.24라운드 현재 인천이 승점 58로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수원이 승점 50으로 2위를 달리며 사실상 양강 체제를 구축했다.윤정환 감독 체제로 변신한 인천은 패스 중심 빌드업으로 공 점유율 56.4%(리그 1위)와 경기당 패스 455개(1위)를 기록했다. 수비도 안정되어 최소 실점인 15실점만 허용했다.무고사가 23경기 16골로 득점을 책임지고, 제르소가 8득점 8도움으로 뒷받침하며 18승 4무 2패의 성과를 거뒀다.수원은 시즌 초 2연패 후 12경기 무패 행진으로 반등했다. 일류첸코(11골 5도움)와 김지현(9골) 등 신영입 스트라이커들이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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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윤, 생애 첫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7월 2도움 활약
FC서울 미드필더 황도윤이 생애 첫 K리그1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황도윤이 2025시즌 7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고 발표했다.이 상은 K리그 데뷔 3년 이하인 만 23세 이하 한국 선수 중 해당 월 소속팀 경기 시간 절반 이상 출전한 선수를 대상으로 한다. 연맹 기술연구그룹 위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2003년생 황도윤은 7월 K리그1 22∼24라운드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2도움을 기록했다. 이는 영플레이어 후보 10명 중 최다 도움이었다.황도윤은 이현용(수원FC), 정지훈(광주), 홍윤상(포항) 등을 제치고 트로피와 상금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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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싸박·윌리안·티아고, K리그 7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 선정
제시 린가드(서울), 싸박, 윌리안(이상 수원FC), 티아고(전북)가 7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놓고 경쟁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2025시즌 7월 EA스포츠 이달의 선수상 후보 4명을 확정하고 14∼17일 팬 투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수상자는 기술위원회 1차 투표(60%), 팬 투표(25%), EA FC온라인 유저 투표(15%)를 합산해 결정된다.서울 주장 린가드는 7월 2골을 기록하며 라운드 MVP 1회, 베스트11·MOM 각 2회 선정됐다. 2021년 EPL 이달의 선수에 이어 K리그에서도 수상에 도전한다.수원FC 싸박은 포항·안양전 연속골로 활약했고, 특히 안양전에서 득점과 함께 MOM·베스트11·라운드 MVP를 모두 차지했다.올여름 서울에서 수원FC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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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그릴리시, 에버턴으로 임대 이적...EPL 최고 이적료 윙어의 재기 도전
EPL 역대 최고 이적료로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했던 잭 그릴리시가 에버턴으로 임대 이적하며 재기에 나선다.BBC는 11일 에버턴이 맨시티로부터 그릴리시를 한 시즌 임대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주급 30만 파운드를 받는 그릴리시의 임대료와 5천만 파운드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그릴리시는 2021년 당시 EPL 최고 이적료인 1억 파운드에 애스턴 빌라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 맨시티에서 150경기 이상 출전하며 EPL 3회, 챔피언스리그와 FA컵 각 1회 우승을 경험했다.하지만 최근 2시즌간 부진이 지속됐다. 지난 시즌 공식전 32경기에서 3골 5도움에 그쳤고, EPL에서는 20경기 출전해 1골 1도움만 기록했다. 선발 출전도 7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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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군단' 방한 추진 중...한국-브라질 친선경기 10월 10일 서울 개최 협상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대비한 한국 축구대표팀과 브라질의 친선전이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대한축구협회 측은 12일 "10월 10일 서울에서 브라질과의 A매치 개최를 위해 브라질축구협회와 세부 조건을 논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브라질 언론 글로부도 전날 "브라질 대표팀이 10월 10일 서울에서 한국, 14일 도쿄에서 일본과 각각 친선경기를 벌일 예정"이라며 "양국 축구협회 간 합의가 완료됐고 상업적 계약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보도했다.브라질의 아시아 원정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한국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네이마르에게 두 골을 허용하며 1-5 완패를 당했다.성사될 경우 브라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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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MLS 이적+황희찬 하락세…EPL서 한국인 선수 전멸 위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국인 선수가 사라질 위기다. 손흥민이 10년간 활약한 토트넘을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로 이적하면서 해외파 최대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 후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집중하겠다며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여기에 유일하게 남은 EPL 한국인 선수 황희찬의 이적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2021-2022시즌부터 울버햄프턴에서 뛴 황희찬은 지난 시즌 12골을 넣어 득점 랭킹 공동 15위에 올랐지만, 올 시즌 팀 내 입지가 크게 줄었다. 선발에서 교체 멤버로 밀린 황희찬은 발목 부상과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한 달간 결장했다. 3월 복귀 후 EPL 11경기에서 4경기만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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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우스트리아 빈 데뷔전 45분 출전...팀 내 최고 평점 7.0 기록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이태석(23)이 아우스트리아 프로축구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이태석은 11일 오스트리아 빈의 게네랄리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 AC와의 분데스리가 2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45분간 뛰었다.지난 2일 K리그1 포항을 떠나 빈과 2029년까지 4년 계약한 이태석의 오스트리아 리그 데뷔전이자 유럽 첫 출전 경기였다.2002 월드컵 4강 주역 이을용 감독(현 경남FC)의 아들인 이태석은 '부자 국가대표'에 이어 대를 이어 유럽 무대를 밟은 선수가 됐다. 이을용 감독은 과거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에서 활약했다.팀이 0-2로 패했지만 이태석은 왼쪽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축구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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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 토트넘, 손흥민 이적·메디슨 부상...맨시티 윙어 사비뉴 영입 협상
손흥민을 떠나보낸 토트넘이 빈자리를 메울 대체자로 맨시티의 사비뉴(21·브라질)를 점찍고 이적 협상에 나섰다.디애슬레틱은 11일 "토트넘이 최근 맨시티 윙어 사비뉴 영입을 위해 구단과 접촉했다"며 "협상에서 약 5천만 유로(810억원)의 이적 패키지가 논의됐다"고 보도했다.맨시티는 5천만 유로를 훨씬 웃도는 금액을 요구하는 강경 입장이지만, 토트넘은 협상을 지속할 예정이다. 사비뉴가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고,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적 희망 선수를 억지로 붙잡지 않는다는 점이 토트넘에게 유리하다.손흥민 이적과 제임스 매디슨의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핵심 공격 자원을 잃은 토트넘은 공격진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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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내년 17개 팀으로 확대...김해FC·용인FC·파주시민축구단 가입 승인
프로축구 K리그2가 내년 시즌부터 3개 팀이 추가돼 17개 팀 체제로 확대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해 김해FC 2008, 용인FC, 파주시민축구단의 K리그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세 구단은 내년 1월 정기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으면 2026시즌 K리그2 참가가 확정된다. 현재 K리그2는 14개 팀이 활동 중이다.김해FC - 15년 만의 남부 신생팀김해는 현재 K3리그 3위를 기록하며 2024년 준공된 최신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개막전에는 8677명이 몰려 K3리그 단일 경기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1월 재단법인을 설립하며 프로화를 본격화했고, 6월 회원 가입 신청 시 시의원 전원이 지지 서명을 했다. 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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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시즌 첫 도움으로 분전...소속팀 헹크는 스탕다르에 1-2 패배
벨기에 헹크의 오현규가 시즌 첫 도움을 올렸지만 팀의 개막 연속 무승행진은 계속됐다.오현규는 11일 벨기에 리에주 스타드 모리스 뒤프란에서 열린 스탕다르 리에주와의 2025-2026 벨기에 프로리그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25분 톨루 아로코다레의 득점을 도왔다.전방 롱패스를 아로코다레가 페널티 아크에서 가슴으로 트래핑했는데, 공이 골대 정면으로 달려든 오현규 쪽으로 향했다. 오현규가 침착하게 왼발로 트래핑해 아로코다레에게 넘겨줬고, 아로코다레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대 하단을 찔러 넣으며 오현규의 도움으로 기록됐다.지난달 28일 개막전에서 전반 9분 선제골을 넣은 오현규는 개막 3경기 만에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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