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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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여정 끝' 손흥민 토트넘 떠나 LAFC행, 팬들 "새로운 도전 응원한다" 격려 봇물
손흥민이 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입단을 위해 5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미국 LA로 출국한다고 축구계가 전했다.손흥민은 이미 LAFC와 입단 합의를 완료했으며 사인과 공식 발표만 남겨둔 상황이다. ESPN은 "이르면 현지시간 6일 공식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손흥민은 지난 2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서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며 토트넘과의 이별을 직접 발표했다. 이어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어 모든 것을 쏟아부을 수 있는 환경이어야 한다"며 내년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인 미국행을 시사했다.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을 상대로 성대한 토트넘 고별전을 치른 손흥민의 LAFC행이 기정사실화됐다.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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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대구서도 5골 완승...10대 유망주들 '라마시아 파워' 과시
FC바르셀로나가 한국 방문 2차전에서도 압도적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구FC를 5-0으로 제압했다.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아시아 투어 경기에서 바르사는 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승부를 조기에 결정지었다. 특히 18세 라민 야말과 가비의 조합이 빛났다. 전반 21분 야말의 어시스트를 받은 가비가 왼발 슈팅으로 문을 열었다. 6분 뒤엔 마르틴의 크로스를 레반도프스키가 마무리해 2-0으로 벌렸다. 전반 종료 직전 가비가 칩슛으로 추가골을 넣으며 3-0까지 벌려놨다. 후반에도 득점 행렬은 계속됐다. 9분 17세 토니 페르난데스가 네 번째 골을 기록했고, 20분엔 맨유에서 이적한 래시퍼드가 바르사 데뷔골을 터뜨려 5-0 완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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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수, 토트넘 스펜스까지 농락..."하우 감독 극찬, EPL 데뷔 현실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신입 윙어 박승수(18)가 한국 투어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EPL 데뷔 가능성을 높였다.K리그2에서 바로 EPL로 직행한 박승수는 지난달 30일 팀 K리그와 경기에서 후반 37분 교체 투입됐다. K리그1 무대를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지만 올스타 수비진을 상대로 특기인 드리블로 여러 명을 돌파하며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3일 토트넘과 경기에서는 후반 32분 투입돼 13분간 뛰었다. EPL 선수들과 본격적인 경합을 펼친 박승수는 토트넘 오른쪽 풀백 제드 스펜스와 여러 차례 맞붙었다.후반 44분에는 스펜스를 앞에 두고 공을 움직이며 흔든 후 중심을 잃은 상대가 넘어지는 사이 브루노 기마랑이스에게 패스해 날카로운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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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대구전서도 '야말-하피냐-레반도프스키' 트리오 선발
FC바르셀로나가 4일 대구FC와의 친선경기에서도 핵심 공격진을 그대로 가동한다.한지 플리크 감독은 대구스타디움 경기 선발명단에 야말, 하피냐, 레반도프스키를 포함시켰다. FC서울전에 이어 연속 선발 출전이다.미드필더진은 프렝키 더용이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며 가비, 17세 신예 드로 페르난데스와 호흡을 맞춘다. 수비진은 발데-아라우호-쿤데-마르틴이, 골키퍼는 가르시아가 맡는다.대구는 세징야, 지오바니, 정치인을 앞세운 공격진으로 맞선다. K리그1 최하위 대구는 1.5군 전력으로 세계적 명문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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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셀틱 개막전 59분 출전..."올 시즌은 다르다" 입지 확보 신호탄
셀틱 소속 양현준이 4일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해 팀의 1-0 승리를 도왔다.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미렌과의 홈경기에서 양현준은 오른쪽 윙어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마에다 다이젠, 애덤 아이다와 함께 공격진을 이뤘으며 후반 14분까지 약 59분간 뛰었다.경기 통계에서 양현준은 32차례 패스 시도 중 29회를 성공시켰으나, 결정적인 찬스 창출이나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풋몹에서는 선발 출전 선수 중 최저 평점인 6.4점을 받았다.지난 시즌 대부분 교체 자원으로 활용됐던 그는 리그 20경기 4골 3도움, 전체 공식전 34경기 6골 6도움을 기록했다.셀틱은 경기 내내 세인트미렌을 압박했지만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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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행 끝' 손흥민, 토트넘 고별전서 감격의 눈물...뉴캐슬과 1-1 무승부
손흥민이 토트넘과의 마지막 경기를 눈물로 마무리했다.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약 65분간 뛴 손흥민은 벤치에서 눈물을 흘렸다.전날 기자회견에서 토트넘과의 결별을 공식화한 상황에서, 이번 경기는 그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는 실질적인 마지막 무대가 됐다.경기는 킥오프 4분 만에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로 시작됐다. 상대 진영에서 공을 가로챈 존슨이 페널티 아크에서 낮은 우측 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존슨은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인 뒤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득점을 그에게 바쳤다.경기에 몰입한 손흥민은 두 차례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으며 아쉬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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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톱3 대우' 손흥민 LAFC 이적 초읽기..부스케츠 넘어선다
토트넘과 작별을 선언한 손흥민(33)의 로스앤젤레스FC(LAFC) 이적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영국 기브미스포츠가 3일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LAFC와 손흥민의 개인 조건 합의가 거의 완료됐으며, 손흥민도 합류 의사를 표명한 상태다. 서울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종료 후 양측 협상이 신속히 진행될 예정이다.손흥민의 예상 연봉은 현재 MLS 3위인 부스케츠(마이애미, 870만달러·약 120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메시(2040만달러)와 인시녜(1540만달러) 다음인 3위에 해당한다. 인시녜가 올여름 토론토를 떠나면서 손흥민은 사실상 2위가 된다.이적료 협상도 막바지다. LAFC는 2천만달러(약 277억원)를 제시했고,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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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준, 폴란드 리그서 2경기 연속 도움...교체 투입 12분 만에 어시스트
폴란드 엑스트라클라사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고영준이 연속 활약으로 적응력을 과시하고 있다.구르니크 자브제 소속 미드필더 고영준은 3일 새벽(한국시간) 폴란드 포즈난 에네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5-26시즌 엑스트라클라사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0-2로 뒤처진 상황에서 후반 33분 피치에 들어선 고영준은 12분 후인 후반 45분 우스만 소우의 만회골을 연출하며 팀의 추격전에 불을 댕겼다.하지만 자브제는 추가 골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지난 시즌 리그 챔피언 포즈난에 1-2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이번 어시스트로 고영준은 2라운드에 이어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두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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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첫 테스트' 김민재, 프리시즌 첫 경기서 전반 45분 출전 무실점
독일 분데스리가 강호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 핵심 김민재가 새 시즌 첫 실전 테스트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바이에른 뮌헨은 3일 오후(현지시간)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진 프랑스 리옹과의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2025-26시즌 대비 첫 번째 점검전에서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센터백 듀오를 이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 45분간 4백 수비 시스템의 중앙 축을 담당한 김민재는 하프타임 때 신규 영입 선수 요나탄 타와 교대했다.축구 데이터 분석 사이트 풋몹 집계에 의하면 김민재는 이날 91%의 패스 성공률을 달성하며 볼 배급 능력을 과시했다.경기 결과를 놓고 보면 바이에른은 마이클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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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을용 뒤 따라' 이태석, 유럽 진출 성공...포항→오스트리아 빈, 부자 국가대표의 새로운 도전
포항 스틸러스의 국가대표 풀백 이태석(23)이 오스트리아 명문클럽 아우스트리아 빈에 입단했다.빈은 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 이태석을 포항에서 영입했다"며 "계약기간은 2029년 여름까지"라고 발표했다. 이태석은 등번호 17번을 달고 뛴다.이태석은 "유구한 역사를 가진 팀에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고 설렌다"며 "개인적으로, 그리고 팀으로서 최선을 다해 성공을 거두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02 월드컵 4강 주역 이을용 감독의 첫째 아들인 이태석은 FC서울 유소년 출신으로 2021년 K리그에 데뷔했다. 지난해 8월 포항으로 이적해 K리그1 통산 123경기 2골 8도움을 기록했다.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홍명보 감독 부름으로 A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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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끝까지 한국을 생각했다' 마지막 월드컵 위해 미국행 결정...병역혜택 받고 핑계 대며 빠진 선수와 너무나 대조적
손흥민은 진정한 애국자다.손흥민은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기 전부터 국가가 원하면 어제든 달려왔다. 금메달을 목에 건 후에도 국가대표 경기에서 뛰었다. 평가전이든, 컵대회든, 월드컵이든, 태극 마크를 달아야 하는 경기에는 부상을 제외하고 거의 다 참여했다.이제 그는 토트넘에서의 10년 생활을 마치고 떠난다.그런데 행선지가 또 팬들을 놀라게 한다. 돈 많이 준다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도 아니다. 유럽 리그도 아니다. 미국 MLS다. 그 이유가 참으로 애국적이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열린다. 손흥민은 MLS LAFC에서 뛸 전망이다. 이곳에서 뛰며 월드컵을 준비하겠다는 것이다. 손흥민의 올해 나이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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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판곤 감독 고별전서도 수원FC에 2-3 패...11경기 무승 늪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김판곤 감독과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리의 기쁨을 맛보지 못했다.울산은 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20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수원FC에 2-3 역전패를 당했다.리그 우승팀이지만 최근 심각한 침체에 빠진 울산은 전날 김판곤 감독과의 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한 직후 치른 감독의 송별 무대에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울산은 리그에서만 7경기 무승(3무 4패)을 기록했으며, FIFA 클럽 월드컵과 코리아컵까지 포함한 공식전 전체로는 11경기 승리 없는 터널에서 헤매고 있다. 현재 리그 순위는 7위(31점)에 머물렀다.반대로 최근 4경기 연승 행진을 펼치고 있는 수원FC는 10위(28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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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판곤 감독과 상호 합의 해지..성적 부진 책임
K리그1 울산 HD가 김판곤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울산은 1일 "김판곤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의 책임을 통감하며 구단과 논의를 통해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이른 시일 내 후임 감독을 선임해 침체된 팀 분위기를 쇄신하겠다"고 발표했다.지난해 7월 홍명보 감독 후임으로 울산 제12대 감독에 취임한 김판곤 감독은 1년여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2일 오후 7시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경기가 '고별전'이 된다.김광국 대표이사도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김판곤 감독은 지난해 7월 28일 부임 후 울산의 3연속(2022∼2024) K리그1 우승을 이끌었다. 1996년 울산 창단 최초 우승 멤버였던 그는 울산 출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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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최하위 대구 쇄신 단행...대표이사 시즌 후 사퇴, 강화부장 즉시 해임
최근 13경기 연속 무승(4무 9패)으로 K리그1 최하위에 허덕이는 대구FC가 구단 쇄신안을 발표했다.조광래 대표이사는 시즌 성적과 관계없이 시즌 종료와 함께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기로 했고, 선수강화부장은 즉시 해임하기로 결정했다.대구 구단은 1일 "K리그1 부진한 성적과 관련해 책임 있는 쇄신 조치를 단행했다"며 "조광래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명했다. 선수강화부장 인사 조처와 함께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혁신위원회' 구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앞서 대구는 지난달 31일 '2025 대구FC 팬 간담회'를 열고 팬들과 의견을 나눴다. 팬들은 선수 영입과 기용, 구단 운영 방식의 아쉬움을 질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선수강화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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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특단 조치'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4경기 킥오프 시간 조정
폭염으로 K리그 일부 경기 시간이 조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K리그1 25라운드 강원FC-김천 상무, 울산 HD-제주 SK와 K리그2 24라운드 성남FC-김포FC, 충북청주FC-부천FC 경기 시간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연맹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구단들의 신청을 받아 4경기를 조정했다.K리그1 강원-김천, 울산-제주 경기는 9일 오후 7시에서 7시 30분으로 30분 늦춰진다. K리그2 성남-김포는 9일 오후 7시에서 8시로 1시간, 충북청주-부천은 10일 오후 7시에서 7시 30분으로 연기된다.8월 중 K리그1 26-28라운드, K리그2 25-27라운드도 구단 요청에 따라 시간 변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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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여자축구대표팀, 라오스서 AFC 아시안컵 예선 도전...동티모르·라오스·방글라데시와 격돌
U-19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6 AFC 여자 U-20 아시안컵 예선 참가를 위해 1일 라오스로 출발했다.한국은 6-10일 H조 예선에서 동티모르(6일), 라오스(8일), 방글라데시(10일)와 맞붙는다.32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예선은 4개국씩 8개 조로 나뉘어 치러진다. 각 조 1위 8개국과 2위 중 상위 3개국, 개최국 태국을 더해 총 12개국이 내년 4월 태국 본선에 진출한다.본선 4강 진출국은 내년 9월 폴란드에서 열릴 2026 FIFA 여자 U-20 월드컵 출전권을 얻는다.2024 FIFA 여자 U-20 월드컵을 지휘한 박윤정 감독은 이번 예선을 통해 두 번째 여자 U-20 월드컵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다.대표팀은 23명(2006년생 18명, 2007년생 5명) 명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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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역대 최고 이적료' 오시멘, 1천191억원에 갈라타사라이 완전 이적
김민재의 옛 동료 빅터 오시멘(26·나이지리아)이 튀르키예 축구 역대 최고 이적료로 갈라타사라이에 완전 이적했다.갈라타사라이는 1일 "나폴리와 완전 이적 합의에 도달했다"며 "이적료 7천500만 유로(약 1천191억원)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오시멘은 4년 계약으로 연봉 1천500만 유로에 로열티 보너스와 초상권 권리금을 추가로 받는다.ESPN에 따르면 이는 기존 튀르키예 최고 이적료인 2천만 유로(페네르바체의 엔네시리 영입)를 크게 넘어선 신기록이다.2022-23시즌 26골로 세리에A 득점왕에 오르며 나폴리 우승을 이끈 오시멘은 팀 내 입지가 좁아지면서 지난해 9월 갈라타사라이로 1년 임대를 떠났다. 이후 공식전 41경기에서 37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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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등 돌린 울산' 보이콧 선언에 경질설까지...수원전이 분수령
공식전 10경기 연속 무승(K리그1 3무 3패, 클럽월드컵 3패, 코리아컵 1패)에 빠진 울산 HD가 위기 탈출을 위한 중요한 분기점에 섰다.울산은 2일 오후 7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수원FC와 K리그1 2025 20라운드 순연 경기를 갖는다. 원래 6월 22일 예정이었으나 울산의 클럽월드컵 참가로 미뤄진 경기다.다른 팀들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일정으로 휴식하는 가운데 울산과 수원FC는 각각 무승 탈출과 4연승 도전을 위해 맞붙는다.K리그1 3연패 왕조를 구축한 울산은 4연패라는 야심찬 목표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팬들의 실망만 키우고 있다. 클럽월드컵이라는 강행군을 치른 후 더욱 깊은 침체에 빠졌다.5월 28일 광주FC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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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범 풀타임' 미트윌란, 연장 후반 14분 극장골... 유로파리그 3차예선 극적 진출
한국 수비수 이한범의 미트윌란이 극적인 승부로 유로파리그 3차예선 무대를 밟게 됐다.미트윌란은 1일 에든버러 이스터 로드에서 펼쳐진 히버니언과의 2차예선 2차전에서 연장 후반 브루마두의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양 팀은 1차전 1-1 무승부로 팽팽한 상황에서 이날 경기를 시작했다. 정규시간 90분간 골 없는 접전이 이어져 연장전으로 접어들었고, 오소리오가 연장 전반 4분 왼발 중거리포로 미트윌란에 선제점을 안겼다.히버니언도 만만치 않았다. 연장 전반 추가시간 부쉬리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1-1 균형을 맞췄다. 승부차기 직전까지 몰린 상황에서 브루마두가 연장 후반 14분 완벽한 바이시클 킥으로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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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도르드레흐트' 배승균 임대 이적, 2026년까지 네덜란드 2부서 경험 쌓는다
18세 한국 축구 유망주 배승균이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페예노르트에서 케르스테 디비지 도르드레흐트로 시즌 임대를 떠났다.도르드레흐트는 31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배승균의 임대 영입을 공식 확정했다고 밝혔다. 임대 기간은 2025-26시즌이 끝나는 시점까지다.구단 측은 "기술적 역량이 뛰어나고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용 가능한 18세 미드필더를 영입했다"며 "우리 팀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2007년생인 배승균은 U-16 대표팀 소집을 통해 처음 축구계 관심을 모았다. 이후 U-17 대표팀 멤버로 선발돼 2024년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해외 친선 대회에 참가했으며, 크로아티아 U-17·U-18팀과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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