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축구협회는 29일 박윤정 감독의 대표팀이 6월 1일부터 10일까지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열리는 포르투갈축구협회 초청 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일정은 강도 높게 짜였다. 한국은 6월 3일 포르투갈 U-20을 시작으로 6일 브라질 U-20, 9일 핀란드 U-23과 차례로 맞붙는다. 9월 폴란드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유럽 환경 적응과 강팀 실전 경험을 쌓는 무대다.
라인업 변화도 있다. 24명 가운데 아시안컵 활약 남승은은 A대표팀에 차출됐지만, 정다빈(위덕대)·조혜영·진혜린(이상 고려대) 등 주축은 그대로 부름을 받았고, 2024년 만 17세에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원주은(울산과학대)도 새로 합류했다. 선수단은 30일 천안에 모여 31일 포르투갈로 떠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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