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니는 2019년부터 SK 유니폼을 입어온 KBL의 대표 장수 외국인이다. 2025-2026시즌까지 7시즌 통산 352경기에서 평균 22.0점·11.0리바운드·3.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데뷔 이래 외국선수 MVP만 네 차례 수상했다. 지난 시즌엔 평균 23.2점으로 리그 득점 1위에 올라 펄펄 날았다.
이날 KBL이 2026-2027시즌 외국 선수·아시아쿼터 재계약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외국인 5명과 아시아쿼터 5명이 동행을 이어간다. 워니 외에 LG 아셈 마레이는 앞서 재계약했고, 부산 KCC의 챔피언결정전 우승 주역 숀 롱과 원주 DB의 헨리 엘런슨, 서울 삼성의 케렘 칸터도 잔류한다.
아시아쿼터에선 DB 이선 알바노, 삼성 저스틴 구탕, LG 칼 타마요, 정관장 렌즈 아반도, 가스공사 샘조세프 벨란겔이 재계약에 성공했다. 반면 KCC 윌리엄 나바로, kt 조엘 카굴랑안, 현대모비스 존킴웰 피게로아는 팀을 떠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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