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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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강릉, 팀명 변경 후 첫 출정식...'Again 2019' 슬로건 내걸고 K3리그 정상 도전
K3리그 FC강릉이 27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에서 2026시즌 출정식을 개최했다. 김홍규 이사장, 최윤순 단장, 임다한 감독 및 선수단, 구단 이사진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구단은 올해부터 '강릉시민축구단'에서 'FC강릉'으로 팀 명칭을 변경했다.이날 시즌 슬로건 'Again 2019, Regain Glory'(영광을 향한 두 번째 질주)를 공식 선포하며 K3리그 정상 탈환 의지를 다졌다. 1999년 창단 이후 5회 우승을 기록한 구단은 내셔널리그 통합 우승을 달성한 2019년의 기세를 재현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출정식에 앞서 강릉시 문화관광해양국 등과 '지역 스포츠 가치 제고 및 국제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홈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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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울 ACLE 16강 진출 영향...K리그1 2라운드 포항전·울산전 일정 변경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7일 강원FC와 FC서울의 ACLE 16강 진출에 따라 K리그1 2라운드 일부 경기 일정을 조정한다고 밝혔다.포항 스틸러스-강원전은 당초 3월 7일 오후 2시에서 3월 28일 오후 3시로 변경됐으며, 경기장은 포항 스틸야드로 동일하다. 같은 날 예정됐던 울산 HD-FC서울전은 새 일정을 추후 확정하며, 장소는 울산문수축구경기장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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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스페인 2부 리그 알메리아 지분 25% 인수…공동 구단주 됐다
호날두(41·알나스르)가 스페인 2부 리그 UD 알메리아의 지분 25%를 인수해 공동 구단주가 됐다고 BBC 등이 26일 보도했다. 최근 설립한 'CR7 스포츠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지분을 사들였다.호날두는 경기장 밖에서 축구에 기여하는 것은 오랫동안 가져온 야망이었다며 알메리아는 탄탄한 기반과 뚜렷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클럽이라고 밝혔다.1989년 창단된 알메리아는 2023-2024시즌 라리가 19위로 강등됐고 현재 2부 리그 3위로 1부 승격에 도전 중이다. 선두에 승점 2 차로 15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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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양현준 소속팀 모두 유로파리그 16강 진출 실패…미트윌란만 생존
설영우의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 양현준의 셀틱(스코틀랜드) 모두 유로파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했다.즈베즈다는 27일 베오그라드 홈에서 열린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릴(프랑스)에 연장 끝에 0-2로 졌다. 1차전 원정 1-0 승리에도 합산 1-2로 밀렸다. 리그 페이즈 15위 즈베즈다는 18위 릴과 맞붙었다.설영우는 3-4-2-1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120분 풀타임을 뛰었다. 전반 4분 뱅자맹 안드레의 크로스를 지루가 헤딩으로 연결해 선제 실점했다. 합산 1-1 상황에서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아 연장으로 이어졌다. 후반 33분 설영우가 페널티아크 앞에서 왼발슛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연장 전반 9분 응고이의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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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vs 황선홍, K리그1 우승 야망 불꽃…"서로 꼭 잡겠다"
전북 정정용 감독과 대전 황선홍 감독이 25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야망을 드러냈다.정정용 체제 첫 시즌을 맞는 디펜딩챔피언 전북은 스트라이커 모따를 영입해 최전방 파괴력을 더하고 김승섭 등으로 보강했다. 엄원상·루빅손 등 우승 경험을 보유한 공격수들이 가세한 대전은 올 시즌 첫 우승의 적기라며 칼을 갈고 있다.양 감독은 새 시즌 모토를 적으며 우승 야망을 보였다. 정 감독은 "새로운 별", 황 감독은 "K리그 중심의 팀으로서 타이틀에 도전하겠다"고 적었다. 꼭 잡고 싶은 팀을 묻자 서로를 지목했다. 정 감독은 우승 경쟁팀은 꼭 잡아야 한다고 말했고, 황 감독은 대전이 유독 약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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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감독 "전과 다른 축구 보여주겠다"…FC서울 전술적 환골탈태 예고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25일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선수단 구성과 전술 체계의 대대적 변화를 마쳤다며 도약을 예고했다. 올 시즌은 서울과 저를 바라보는 팬들의 시각을 완전히 바꿔 놓을 수 있는 시즌이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최근 몇 년간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지난 시즌 6위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서울은 부임 3년 차를 맞아 린가드와 결별 후 송민규·후이즈·바베츠·로스를 영입하고 야잔과 재계약하며 전력을 다졌다.ACLE 리그 스테이지에서 비셀 고베에 0-2 패배, 산프레체 히로시마전 후반 추가시간 2골 실점으로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16강에 진출했다. 김 감독은 두 경기가 선수들에게 도움이 됐다며 다른 팀들보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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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춤은 계속된다"...인종차별 논란 한복판에서 터진 UCL 16강 쐐기골
레알 마드리드가 26일(한국시간) UCL 녹아웃 라운드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벤피카를 2-1로 꺾고 1·2차전 합계 3-1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5)가 후반 35분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패스를 받아 약 40m 드리블 끝에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뜨리며 직접 마침표를 찍었다.일주일 전 리스본에서 열린 1차전이 논란의 발단이었다. 비니시우스가 후반 5분 결승골을 넣은 뒤 벤피카 팬들 앞에서 도발적 세리머니를 펼치자, 벤피카의 아르헨티나 윙어 잔루카 프레스티아니가 손으로 입을 가린 채 발언했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프레스티아니가 인종차별적 표현을 사용했다고 증언했으나, 프레스티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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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부앙가 2028년까지 재계약 성공...손흥민과 '흥부 듀오' 유지
LAFC가 26일(한국시간) 드니 부앙가(31)와 2028년까지 지정선수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2029-2030시즌까지 추가 연장 옵션도 포함됐다. 최근 브라질 플루미넨시 이적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이어졌으나 LAFC 잔류를 택했다.이로써 손흥민(33)과의 '흥부 듀오' 가동이 계속된다. ESPN은 LAFC가 슈퍼스타 손흥민의 핵심 파트너를 확보해 우승 경쟁에 역동적인 공격 듀오를 유지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두 선수는 지난해 합류 이후 플레이오프 포함 총 25골 8도움을 합작했으며, 지난해 8~10월에는 팀의 18골을 연속 합작해 MLS 신기록을 세웠다.2022년 8월 프랑스 생테티엔에서 LAFC로 이적한 부앙가는 구단 역사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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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마드리드 비니시우스, 인종차별 논란 벤피카 상대 결승골...UCL 16강 진출
레알 마드리드가 26일(한국시간) 홈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UCL 녹아웃 라운드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벤피카를 2-1로 제압하며 합계 3-1로 16강에 진출했다.승부의 주인공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였다. 1차전에서 인종차별적 모욕을 당했다고 주장한 비니시우스는 후반 35분 발베르데의 전진 패스를 받아 약 40m를 단독 드리블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꽂았다. 이어 코너 플래그 앞에서 1차전 득점 때와 동일한 댄스 세리머니를 보란 듯 선보였다.1차전에서 비니시우스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벤피카 프레스티아니는 UEFA의 잠정 1경기 출전 정지 처분으로 이날 결장했다. 음바페 등 레알 동료들은 비니시우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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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모나코와 2-2 무승부…합계 5-4로 UCL 16강 진출, 2연패 도전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이 26일(한국시간) 홈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UCL 녹아웃 라운드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모나코와 2-2로 비기며 합계 5-4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 시즌 구단 최초 UCL 우승을 이룬 PSG는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16강 상대는 바르셀로나 또는 첼시 중 한 팀이다.이강인은 후반 24분 바르콜라와 교체 투입돼 경기 종료까지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올 시즌 공식전 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전반 45분 모나코 아클리우슈의 문전 슈팅으로 0-1 열세에 몰린 PSG에게 전환점이 찾아온 것은 후반 8분이었다. 모나코 핵심 쿨리발리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것이다. 1차전에서도 골로빈이 퇴장당했던 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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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항공모함, 수평 찾아간다" 울산 김현석 감독, K리그 개막 앞두고 재건 자신감
울산 HD 김현석 감독이 25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K리그1 2026 개막 미디어데이를 앞두고 "팀이 빠르게 정상화하고 있다"며 달라진 울산을 예고했다.2022~2024년 K리그1 3연패를 달성한 울산은 4연패에 도전한 2025시즌 10년 만에 파이널B로 추락하며 9위로 마감하는 수모를 겪었다. 전임 감독과의 결별 과정에서 잡음까지 이어진 가운데, 구단 레전드 김현석 감독이 부임해 재정비에 나섰다.김 감독은 감독 제안을 받자마자 수락했으나 그 뒤 부담감이 상당했다고 털어놓으며, 당시 울산을 "항공모함이 기울어 짐이 다 쏟아진 형상"에 비유했다. 이어 "이제 수평을 찾아가고 있다. 전투기만 올리면 다시 어마어마해질 것"이라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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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후보? 당연히 수원" K리그2 사령탑 17명 이구동성...이정효 감독 키워드는 '일관성'
25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K리그2 2026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수원 삼성 이정효 감독이 단연 화제의 중심이었다. 17개 팀 사령탑이 참석한 자리에서 '승격 후보'를 묻는 질문마다 수원은 빠짐없이 거론됐다.강등 3시즌 만에 1부 복귀를 노리는 수원은 이 감독 부임과 함께 전력을 대폭 보강했다. 이 감독의 애제자 정호연을 비롯해 박현빈·고승범·헤이스·페신·홍정호·김준홍 등 검증된 선수들을 전 포지션에 걸쳐 영입했다.이 감독은 출사표 화이트보드에 '일관성'을 키워드로 적어 넣었다. 그는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준비한 축구를 일관성 있게 이어가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흥분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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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버리더니...' 16위 추락한 토트넘, '뒷북' 투자 약속에 팬들 "2부리그 수준의 운영" 직격탄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팀의 강등 위기 속에서 나온 구단주 측의 임금 체계 개편 계획을 두고 시기와 진정성에 강한 의구심을 제기하고 나섰다.한때 프리미어리그를 호령하던 '빅 6'의 위상은 이제 옛말이 됐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 16위까지 추락하며 잔류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특히 다른 빅클럽들과 대조되는 토트넘 특유의 보수적인 임금 체계가 몰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그간 토트넘은 주급 상한선을 20만 파운드로 엄격히 제한해 왔으며, 이는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영입하고 지키는 데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해 왔다.최근 영국 매체 가디언은 토트넘 구단주들이 팀이 잔류에 성공할 경우 이번 여름 기존의 임금 구조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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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올해는 결과 보여줄 때"...파이널A 3연속+ACLE 8강 목표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FC가 2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2026시즌 비전과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올 시즌 목표는 '창단 최초 K리그1 3년 연속 파이널A 진출'이며, ACLE 8강과 ACL2 8강 진출도 함께 설정했다.도는 구단 목표 달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원금을 전년 120억 원에서 130억 원으로 10억 원 증액했다. 구단도 도내 유망 후원기업 유치를 통한 재정 확보에 나선다. K리그·ACL·코리아컵 병행이 가능한 선수단 운영 체계를 갖추고, 핵심 선수 유출 없이 베스트11을 유지하는 데 주력한다. 지역 인재 육성을 통해 제2의 양현준·양민혁을 배출하는 '선진형 구단' 모델 정착도 추진한다.구단주 김진태 도지사는 좋은 성적의 원동력으로 도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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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전반만 출전' LAFC, 레알 에스파냐 1-0 꺾고 북중미컵 16강
LAFC가 25일(한국시간) 홈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2차전에서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를 1-0으로 제압하며 합계 7-1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16강에서는 알라후엘렌세(코스타리카)와 맞붙는다. LAFC는 시즌 개막 후 공식전 3연승(리그 1승·북중미컵 2승)을 달렸다.주장 요리스가 결장하면서 손흥민이 캡틴 완장을 차고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은 전반 초반부터 상대 측면을 흔들었으나 전반 8분과 10분 연속 오프사이드에 걸리며 아쉬움을 남겼다. LAFC는 보이드와 라포소의 슈팅이 잇따라 상대 골키퍼에 막히며 전반을 0-0으로 마쳤다.후반 시작과 함께 손흥민과 부앙가를 빼고 틸먼·오르다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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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마드리드 GK 쿠르투아, 모리뉴 발언에 "실망스럽다"…비니시우스 100% 믿는다
레알 마드리드 쿠르투아가 비니시우스 골 세리머니가 인종차별을 유발했다는 모리뉴 벤피카 감독 발언에 "실망스럽다"고 일침을 가했다. 25일 UCL PO 2차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모리뉴 감독은 자기 팀을 옹호하기 마련이지만 골세리머니를 걸고 넘어진 점은 실망스럽다며 비니시우스는 잘못한 게 없고 골세리머니를 이유로 인종차별을 정당화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프레스티아니(벤피카)는 19일 1차전에서 비니시우스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혐의로 UEFA로부터 1경기 출전 정지 임시 처분을 받았다. 벤피카는 즉시 항소하고 26일 2차전 명단에 프레스티아니를 포함시켰다.쿠르투아는 라커룸에서 비니시우스가 한 말을 알고 있다며 100%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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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를로트 해트트릭…AT 마드리드, 브루게 4-1 꺾고 UCL 16강 진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5일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UCL 녹아웃 PO 2차전에서 브루게를 4-1로 꺾고 16강에 합류했다. 쇠를로트의 해트트릭 원맨쇼가 승리를 이끌었다. 19일 1차전 3-3 무승부에 이어 합계 7-4로 앞섰다.전반 23분 쇠를로트가 골키퍼 골킥을 이어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6분 브루게 센터백 오르도녜스가 코너킥 헤더로 1-1 동점을 만들었으나 후반 3분 카르도소가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하프 발리 슈팅으로 2-1을 만들었다.쇠를로트는 후반 31분 루크만 컷백이 수비수를 맞고 흐르자 왼발로 3-1, 후반 42분 루제리 크로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힘겹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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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KFA 올해의 감독 수상...광주 ACLE 8강·K리그2 최다 승점 우승 공로
프로축구 수원 삼성 이정효 감독이 24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2025 KFA 어워즈에서 남자 부문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수상 성과는 모두 전 소속팀 광주FC에서 이뤄낸 것이다.무명에 가까웠던 이 감독은 2022년 광주 부임 후 스타 감독으로 도약했다. K리그2 역대 최다 승점(86점) 우승으로 1부 승격을 이끌었고, 시민 구단 최초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 진출과 2025 코리아컵 준우승을 달성했다.수상 후 이 감독은 광주 구단주 강기정 시장, 노동일 대표, 직원·선수·팬들에게 상을 돌리고 싶다고 밝혔다. 광주에서의 시간이 어떤 의미냐는 질문에 눈시울을 붉히며 "쉬운 곳은 아니었지만 힘든 만큼 보람이 컸다"고 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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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제치고 첫 수상' 이강인, KFA 올해의 선수...PSG 챔피언스리그 우승 공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24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2025 KFA 어워즈에서 올해의 선수 남자 부문을 수상했다. 2010년 시상 시작 이래 처음이다. 기자단 50%·협회 전문가 50% 합산 투표에서 31.4점을 얻어 역대 최다 7회 수상자 손흥민(LAFC·29.2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3위는 이재성(마인츠·12.9점)이다.이강인은 지난 시즌 PSG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국 선수의 유럽 최고 대회 우승은 2008년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후 17년 만이다. PSG는 리그1·프랑스컵까지 석권하며 트레블을 달성했고, AFC도 지난해 10월 이강인을 올해의 국제선수로 선정한 바 있다.이강인은 영상 소감을 통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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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 퀴라소 역사적 월드컵 본선 진출 이끌고 사임…딸 간병 위해
인구 15만 소국 퀴라소를 역대 최초 월드컵 본선에 올린 아드보카트 감독(78)이 사임했다. 24일 퀴라소 축구협회에 따르면 건강이 좋지 않은 딸을 돌보기 위해 결정했다. 그는 축구보다 가족이 우선이라면서도 역대 최소 인구 국가인 퀴라소를 이끌고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일궈낸 것은 특별한 순간이었다고 밝혔다.2024년 1월 부임 후 북중미 예선 10경기 무패(7승 3무)를 지휘했다. 2차 예선 C조에서 아이티·세인트루시아·아루바·바베이도스 상대 4전 전승, 최종 예선 B조에서 자메이카·트리니다드 토바고·버뮤다 상대 3승 3무로 조 1위를 차지했다. 퀴라소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이슬란드(35만 명) 기록을 경신해 역대 최소 인구 본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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