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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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포항, 2026시즌 전민광 주장 연임+박찬용 부주장 발탁
포항 스틸러스가 2026시즌 주장에 전민광, 부주장에 박찬용을 선임했다고 16일 발표했다.전민광은 지난 시즌 완델손 부상으로 처음 완장을 찼다. 리더십과 포용력으로 팀을 안정적으로 이끈 점을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그는 "시즌 도중 주장을 맡아 부담이 컸지만, 선수들이 믿고 따라줘서 힘이 됐다"며 "올해도 모범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군 전역 후 빠르게 팀에 적응한 박찬용은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후배들의 신뢰를 얻어 부주장에 올랐다. 그는 "제대 후 첫 시즌에 부주장이 돼 감회가 새롭다. 지난해보다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포항은 1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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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슈퍼컵 20년 만에 부활...K리그1 우승팀 vs 코리아컵 우승팀 격돌
K리그1 우승팀과 코리아컵 우승팀이 맞붙는 슈퍼컵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2026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K리그 슈퍼컵 개최를 의결했다. 2006년 이후 처음이다.슈퍼컵은 새 시즌 개막 전 K리그1 우승팀 홈에서 단판 승부로 치러진다. 두 대회 우승팀이 같으면 K리그1 준우승팀이 출전한다. 올해는 지난해 더블을 달성한 전북 현대와 K리그1 준우승팀 대전하나시티즌이 2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맞대결한다.이날 이사회에서는 K리그2와 K3리그 간 승강제 도입도 통과됐다. 2026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2027시즌부터 시행되며, K리그2 최하위와 K3 1위가 단판 승강결정전을 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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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571m 고지대 경기 대비...홍명보호, 로키산맥서 고지 적응 훈련 검토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사전 훈련지로 미국 로키산맥 일대를 검토 중이다.1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홍명보호는 6월 11일 개막하는 월드컵을 약 보름 앞둔 5월 마지막 주 초에 소집될 전망이다. 대회 기간 베이스캠프는 조별리그 1·2차전이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가 유력하다.소집 후 베이스캠프 입성 전까지 훈련할 사전캠프는 아직 미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고도'가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1·2차전 경기장인 아크론 스타디움이 해발 1,571m 고지대에 위치해 선수들의 적응 훈련이 필수이기 때문이다.대표팀은 과달라하라와의 거리, 시차, 시설 수준을 종합 검토 중이다. 캐나다는 거리가 멀고, 멕시코는 시설이 미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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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트로피 4년 만에 한국 팬에 공개...차범근·이영표 등 레전드 한자리
FIFA 월드컵 트로피가 4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국에 수여될 공식 트로피가 16일 전세기로 입국해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공개됐다.공식 후원사 코카-콜라에 따르면 트로피는 지난 3일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150여 일간 한국 포함 전 세계 30개국 75개 지역을 순회한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시작된 트로피 투어는 이번이 6회째이며, 한국 방문은 2006·2010·2014·2022년에 이어 다섯 번째다.이날 행사에는 FIFA 글로벌 홍보대사 지우베르투 시우바와 함께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 이영표 해설위원, 차두리 화성FC 감독, 구자철 레드앤골드풋볼 스포츠 디렉터가 참석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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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최다 골 히샤를리송 7주 아웃...침체기 토트넘에 악재 겹쳐
부진에 빠진 토트넘 홋스퍼에 설상가상 소식이 전해졌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주전 공격수 히샤를리송(28·브라질)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대 7주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웨스트햄전(18일)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부상 소식을 직접 알렸다. 히샤를리송은 11일 FA컵 64강 애스턴 빌라전에서 상대와 몸싸움 중 왼쪽 허벅지를 다쳐 전반 31분 교체됐다. 토트넘은 해당 경기에서 1-2로 패해 32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번 시즌 EPL 21경기에서 7골 3도움을 기록 중인 히샤를리송은 팀 내 최다 득점자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현재 EPL 20개 팀 중 14위(7승 6무 8패·승점 27)에 머물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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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브라질 윙포워드 네게바 임대 영입...측면 공격력 강화
K리그1 제주 SK FC가 16일 브라질 출신 윙포워드 에메르송 네게바(25)를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네게바는 해외 무대 첫 도전이다.2000년생 네게바는 CRB, 쿠이아바, 보타포구-SP 등 브라질 클럽을 거쳤고, 지난해에는 세리에B 아바이 FC에서 임대로 활약했다.스피드를 활용한 공간 돌파와 침투가 강점인 오른쪽 측면 공격수다. 키 175cm, 몸무게 80kg의 탄탄한 체격으로 저돌적인 드리블이 위협적이며, 전방 수비 가담에도 적극적이다.구단은 "전술에 따라 공격형 미드필더, 왼쪽 윙포워드도 소화 가능하다"며 "권창훈, 박창준과 함께 2026시즌 측면 공격력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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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17경기 중 첫 풀타임...우니온 베를린, 아쉬운 무승부
정우영이 시즌 첫 풀타임을 소화한 우니온 베를린이 아우크스부르크와 1-1로 비겼다.우니온 베를린은 16일 아우크스부르크 원정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7라운드에서 전반 추가시간 클로드의 중거리슛으로 앞섰으나 후반 추가시간 류비치치에게 동점골을 내줬다.정우영은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뛰었다. 올 시즌 공식전 첫 풀타임이다. 리그 17경기 중 선발 6경기, 교체 9경기에 출전했으며 2경기는 결장했다.클로드는 전반 추가시간 약 30m 거리에서 기습 슈팅을 날렸고, 공은 크로스바를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리드를 지키던 베를린은 후반 44분 윙백 쾬이 상대 얼굴을 가격해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직후 후반 46분 류비치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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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3 이민성호, 호주 넘어 반전 쓸까? 이란전 무득점, 레바논전 2실점, 우즈베키스탄전 완패
조별리그를 힘겹게 통과한 이민성호가 호주를 상대로 4강 진출에 도전한다.한국 U-23 대표팀은 18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AFC U-23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승리하면 20일 일본-요르단 승자와 4강에서 맞붙는다.이민성 감독은 대회 전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겠다"고 공언했다. 올해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4연패를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2020년 태국 대회 우승 후 2022년과 2024년 연속 8강 탈락의 수모를 당한 만큼 '어게인 2020'을 목표로 삼았다.하지만 조별리그 성적은 기대 이하였다. 이란과 0-0으로 비기고 레바논을 4-2로 꺾었으나, 우즈베키스탄(21세 선수 구성)에 0-2 완패했다.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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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즌 우승팀과 맞대결' 수원FC 위민, AWCL 8강 상대는 우한 장다
WK리그 수원FC 위민이 2025-2026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8강에서 전 시즌 우승팀 우한 장다(중국)와 맞붙는다. AFC는 15일 8강 대진 추첨 결과를 공개했다.수원FC 위민은 조별리그 C조에서 베르디 벨레자(일본·0-0), 내고향체육단(북한·0-3), ISPE WFC(미얀마·5-0)를 상대로 1승 1무 1패를 기록해 3위에 올랐다. 3개 조 3위 팀 중 2위로 8강 토너먼트 진출권을 획득했다.8강전은 3월 29일 중국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원정으로 치러진다.우한 장다는 이달 초 수원FC 위민에 합류한 베테랑 센터백 김혜리의 전 소속팀이다. 지난 시즌 우한의 아시아 제패에 기여한 김혜리는 새 팀 첫 AWCL 무대에서 친정팀과 마주하게 됐다.수원FC 위민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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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부진, 낭트도 부진' 홍현석, 1년 반 만에 헨트 복귀...재도약 노린다
미드필더 홍현석(26)이 출전 기회를 찾아 벨기에 KAA 헨트로 돌아온다. 헨트는 15일(한국시간) "홍현석이 2025-2026시즌 끝까지 독일 분데스리가 FSV 마인츠에서 임대 이적했다"고 발표했다. 홍현석은 2022년 8월 헨트에 합류해 두 시즌 동안 10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18골 20도움을 기록, 핵심 공격 자원으로 활약했다. 2024년 8월 마인츠로 이적해 분데스리가에 입성했으나 23경기 1골에 그치며 자리를 잡지 못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프랑스 낭트로 임대됐지만 리그 6경기 출전에 머물렀다. 결국 약 1년 반 만에 헨트로 재임대됐다. 2023년 A대표팀에 데뷔해 14경기에 출전한 홍현석은 지난해에는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홍현석은 "헨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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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영권 2년 연속 주장 선임...부주장에 정승현·이동경
K리그1 울산 HD가 베테랑 수비수 김영권을 2026시즌 주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국가대표팀 주장 경력의 김영권은 2년 연속 울산의 캡틴 완장을 찬다.구단은 UAE 알아인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이 활발한 소통을 거쳐 주장단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영권의 차분하고 안정적인 리더십이 팀의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김영권은 "주장 완장의 무게가 구단 역사와 팬들의 기대임을 잘 안다.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하고 반드시 자랑스러운 한 해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부주장에는 유소년팀 현대고 출신 프랜차이즈 스타 정승현과 이동경이 선임됐다. 울산은 27일까지 알아인 전지훈련을 이어간 뒤 2월 11일 멜버른시티와의 AFC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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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입대 앞둔 센터백 변준수 영입...190cm 수비수로 세대교체 포석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오는 19일 군 입대를 앞둔 센터백 변준수(24)를 영입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구단은 "수비진 세대교체를 이끌 적임자를 선제적으로 확보했다"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키 190cm, 몸무게 86kg의 변준수는 제공권 장악력과 후방 빌드업 능력을 겸비한 수비수로 평가받는다. 2024~2025년 광주FC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71경기 5득점 3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에는 K리그1 33경기(2골 2도움)에 출전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변준수는 2024 AFC U-23 아시안컵에서 주전 수비수로 뛰었고, 지난해 동아시안컵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르며 국가대표 경력을 쌓았다.변준수는 전북 선수로 등록을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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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승격 부천, 브라질 중앙수비수 패트릭 영입...외국인 선수 라인업 완료
K리그1에 처음 도전하는 부천FC가 브라질 출신 중앙수비수 패트릭(28)을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 라인업을 확정했다. 구단은 15일 패트릭과 2027년까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키 187cm, 몸무게 78kg의 패트릭은 뛰어난 신체 조건과 스피드에 패스 능력까지 갖춰 후방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수비수로 평가받는다.브라질 명문 크루제이루 EC U-20팀 출신인 패트릭은 2017년 투피 FC에서 프로 무대에 첫발을 디뎠다. 이후 세아라 SC, 빌라 노바 FC 등 브라질 클럽을 거쳐 포르투갈로 진출해 FC 파말리캉, GD 에스토릴 프라이아, 리오 아베 FC에서 활약했다. 2025시즌에는 일본 J리그 교토 상가 유니폼을 입는 등 유럽과 아시아 무대를 두루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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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 경질 후 첫 경기' R.마드리드, 2부 17위팀에 2-3 굴욕패...국왕컵 탈락
레알 마드리드가 15일 오전(한국시간) 알바세테 원정에서 열린 2025-2026 코파 델 레이 16강에서 2-3 충격패를 당하며 조기 탈락했다. 알바세테는 스페인 2부 리그 22개 팀 중 17위에 머무는 하위권 팀이다.이번 경기는 사령탑 교체 후 첫 시험대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2일 스페인 슈퍼컵 결승에서 바르셀로나에 2-3으로 패한 뒤 이튿날 사비 알론소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결별했다. 후임으로는 전 스페인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 알바로 아르벨로아 2군 감독이 선임됐으나, 현지에서는 성급한 인선이라는 지적이 나왔다.아르벨로아 감독은 17일 라리가 레반테전을 대비해 음바페, 호드리구, 쿠르투아, 벨링엄 등 주축을 명단에서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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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서 첼시에 3-2 승리...2차전 비기기만 해도 결승행
아스널이 15일(한국시간)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5-2026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에서 첼시를 3-2로 꺾었다. 내달 4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결승에 오르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다른 4강 대진에서는 맨체스터 시티가 14일 뉴캐슬을 2-0으로 제압하며 결승 진출을 눈앞에 뒀다.지난 2일 엔초 마레스카 감독 경질 후 첼시 지휘봉을 잡은 리엄 로즈니어 감독은 홈 데뷔전에서 쓴맛을 봤다. 11일 FA컵 찰턴전 5-1 대승으로 사령탑 첫 경기를 장식했으나, 안방 첫 지휘에선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아스널은 전반 7분 벤 화이트의 헤더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고, 후반 4분 요케레스 추가골로 2-0 리드를 구축했다.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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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 결승골, 살라흐 침묵...세네갈, 이집트 꺾고 아프리카컵 결승 진출
세네갈이 15일 오전(한국시간) 모로코 탕헤르 그랑 스타드 드 탕헤르에서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준결승에서 이집트를 1-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후반 33분 라민 카마라의 중거리 슛이 수비에 막혀 흐르자 페널티아크 정면의 마네(알나스르)가 오른발로 낮게 깔아 차 골대 왼쪽 구석을 갈랐다. 살라흐(리버풀)는 이날 침묵했다.세네갈은 2021년 대회 첫 우승 이후 4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정상 도전권을 획득했다. 당시 결승 상대도 이집트였으며, 연장 0-0 끝에 승부차기 4-2로 트로피를 들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플레이오프에서도 승부차기로 이집트를 제치는 등 주요 대회마다 이집트의 발목을 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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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김민재 시즌 첫 골...뮌헨, 쾰른 3-1 역전승으로 리그 17경기 무패
김민재가 시즌 첫 골로 바이에른 뮌헨의 무패 행진을 이끌었다. 뮌헨은 15일(한국시간) 독일 쾰른 원정에서 FC쾰른을 3-1로 꺾었다. 리그 17경기 15승 2무 승점 47로 선두를 달리며 2위 도르트문트(승점 36)와 격차를 11점으로 벌렸다. 승리의 주역은 김민재였다. 선발 출전한 그는 1-1로 팽팽하던 후반 26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디아스의 크로스를 이토 히로키가 헤더로 연결하자 골문 앞에서 머리로 마무리했다. 올 시즌 공식전 1호 골이다. 허벅지 통증과 치아 문제로 최근 2경기를 결장했던 김민재는 새해 첫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완벽한 복귀를 알렸다. 후반 10분에는 타의 실수로 상대에게 넘어간 결정적 기회를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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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3 이민성호, 8강에서 호주와 격돌...지난해 평가전 1무 1패 열세
이민성호가 AFC U-23 아시안컵 8강에서 호주와 맞붙는다. 호주는 1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D조 최종전에서 이라크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 18분 페널티킥으로 실점한 뒤 추가시간 후반 48분 두쿨리의 헤딩 동점골, 후반 52분 맥알리스터의 역전 결승골로 짜릿한 승리를 일궜다. 이라크에 졌다면 탈락이었던 호주는 2승 1패 승점 6으로 중국(1승 2무 승점 5)을 제치고 D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이라크와 태국은 승점 2(2무 1패)로 탈락했다. 한국과 호주의 8강전은 18일 오전 0시 30분 제다에서 열린다. 한국은 호주와 U-23 전적에서 9승 4무 3패로 앞서지만, 지난해 6월 평가전에서는 1무 1패(0-0, 0-2)로 한 골도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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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부터 프로까지' 제주 김준하·최병욱, 구단과 재계약 체결
K리그1 제주가 14일 유소년 시스템부터 함께 성장해온 김준하, 최병욱과 계약을 연장했다. 두 선수는 구단 유스와 숭실대 동기로, 2025시즌 U-22 쿼터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김준하는 리그 31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베스트 11에 두 차례 이름을 올렸다. 최병욱은 28경기 출전에 1도움을 보태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두 선수 모두 U-20 대표팀에 발탁돼 지난해 9월 칠레 FIFA U-20 월드컵 명단에 포함됐다. 김준하는 부상으로 대회 직전 이탈했으나, 최병욱은 본선 무대를 경험했다. 스피드와 드리블, 슈팅, 활동량 등 기량을 갖춘 두 선수는 프로 무대에서 파워까지 더해지며 완성형 선수로 도약 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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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U-23, 카타르 완파 3전 전승 8강..."주축 쉬고도 10득점 무실점"
일본이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를 완벽하게 마쳤다. 일본은 1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B조 최종전에서 카타르를 2-0으로 눌렀다. 전반 30분 고이즈미의 크로스를 후루야가 헤딩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았고, 후반 35분 사토가 쐐기골을 더했다. 시리아(5-0), UAE(3-0)에 이어 카타르까지 격파한 일본은 3전 전승 승점 9로 B조 1위를 확정했다. 조별리그 10득점 무실점이다. 이날 경기는 이미 8강 진출을 확정하고 주축을 대거 쉬게 하면서도 완승을 거뒀다. 2016년, 2024년 정상에 오른 일본은 이 대회 유일한 다승 우승국이다. 이번 대표팀은 2028 LA 올림픽 참가 연령인 21세 이하로 구성해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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