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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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드컵 무대 눈앞서 멈췄다...아르헨티나 발레르디, 종아리 부상으로 하차
대회 2연패를 향해 달리는 아르헨티나가 개막을 코앞에 두고 뜻밖의 부상 악재를 떠안았다.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소속 수비수 레오나르도 발레르디가 오른쪽 종아리 근육을 다쳐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수 없게 됐다고 알렸다.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눈앞에 둔 그였기에 아쉬움은 더 컸는데, 마르세유에서 2025-2026시즌 공식전 36경기를 소화하며 꾸준함을 보인 중앙수비수 발레르디는 최종명단 26명에 이름을 올린 상태였다. 그동안 A매치 11경기를 뛴 자원이기도 하다.2022 카타르 대회 우승국인 아르헨티나는 아직 그를 대신할 선수를 내놓지 않았다.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이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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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앙·로만 동반 퇴장 진통' 포르투갈, 10명 맞불 속 칠레 2-1 제압...호날두 227경기
월드컵 개막을 앞둔 평가전에서 포르투갈이 칠레와의 거친 충돌 끝에 진땀승을 거뒀다.포르투갈은 7일 오전 리스본에서 열린 칠레와의 친선경기에서 2-1로 이겼다. 0-0으로 맞선 전반 추가시간, 옆줄 부근에서 펠리페 파운데스와 주앙 칸셀루가 뒤엉킨 것이 발단이 됐다. 이반 로만이 칸셀루를 제지하자 하파엘 레앙이 가세해 로만의 목 부위를 여러 차례 밀쳤고, 주심은 레앙과 로만에게 모두 레드카드를 꺼내 동반 퇴장을 명했다.10명씩 맞선 가운데 승부를 가른 쪽은 포르투갈이었다. 후반 13분 곤살루 게드스의 선제골과 후반 30분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추가골로 앞서간 포르투갈은, 추가시간 루카스 세페다의 만회골로 추격한 칠레를 뿌리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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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는 비자 받고 스태프 12명은 거부...이란, 미국에 강력 반발
미국과의 전쟁이 끝나지 않은 가운데 월드컵에 나서는 이란 대표팀이 스태프 비자 문제로 미국과 갈등을 빚고 있다.로이터통신은 백악관 당국자를 인용해 지난 5일 밤사이(현지시간) 이란 대표 선수들에게 미국 입국 비자가 발급됐다고 보도했다. 선수들의 본선 출전 길은 열린 셈이다. 그러나 선수단을 지원할 핵심 스태프들의 비자가 무더기로 막히며 문제가 불거졌다. 이란 타스님 통신 등은 축구협회 사무총장과 대표팀 단장, 미디어 담당관 등 운영 핵심 인원 12명이 비자 발급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이에 주튀르키예 이란대사관은 6일 엑스(X) 공식 계정을 통해 미국이 이란 대표팀에 의도적이고 차별적인 대우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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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유망주' 독일 18세 공격수 카를, 허벅지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 무산
독일 대표팀 최연소로 월드컵 무대를 준비하던 18세 공격수가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독일축구협회는 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레나르트 카를(뮌헨)이 7일 미국과의 평가전을 앞둔 대표팀 훈련에서 왼쪽 전방 허벅지 근육이 파열돼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그를 대신해 미드필더 아산 우에드라오고(20·라이프치히)를 대체 발탁했다. 우에드라오고는 지난해 11월 슬로바키아와의 예선에서 A대표팀 데뷔골을 넣은 자원으로, 곧 합류할 예정이다.바이에른 뮌헨 유스 출신인 카를은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에 데뷔해 정규리그 26경기 5골, 공식전 40경기 9골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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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우려에 백기' FIFA, 월드컵 경기장 물병 금지 완화...미개봉 생수 1병만 허용
안전을 이유로 월드컵 경기장 물병 반입을 막았던 FIFA가 결국 방침을 일부 풀었다.로이터 통신은 6일(한국시간) FIFA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개봉하지 않은 일회용 생수 1병의 반입을 허용했다고 전했다. 다만 최대 20온스(약 567㎖) 용량의 부드러운 플라스틱 물병만 가능하며, 딱딱한 용기나 텀블러 등 재사용 물병은 여전히 금지된다.하이모 시르기 FIFA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안전과 보안을 고려한 조치라며, 물병은 관중석에서 던지면 위험할 수 있는 물품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팬들의 수분 섭취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FIFA가 한발 물러선 것이다.FIFA는 개최 도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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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의 본선' 한국 첫 상대 체코, 포트워스 입성…고지대 변수는 숙제로
한국의 월드컵 조별리그 첫 상대인 유럽의 복병 체코가 베이스캠프에 짐을 풀었다.미로슬라프 코우베크 감독이 이끄는 체코 대표팀은 5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쉐라톤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전날 과테말라와 본선 전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체코는 항공편으로 댈러스 러브필드 공항에 도착한 뒤 경찰 에스코트를 받으며 숙소로 이동했고, 체코 국기를 든 관계자들의 환영 속에 월드컵 기간 '집'에 안착했다.체코의 본선 진출 여정은 험난했다. FIFA 랭킹 39위인 체코는 2006년 독일 대회 이후 20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는 팀으로, 유럽 예선 L조 2위로 플레이오프에 오른 뒤 준결승 아일랜드, 결승 덴마크를 모두 승부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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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나란히' 손흥민, MLS 올스타 퍼스트 일레븐 선정...한국 선수 역대 두 번째
손흥민(LAFC)이 MLS 올스타전을 빛낼 '퍼스트 일레븐'에 당당히 이름을 새겼다.MLS는 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7월 29일 샬럿FC 홈구장에서 멕시코 리가 MX 올스타와 맞붙을 '퍼스트 일레븐' 11명을 발표했다. 이 명단은 정규시즌 전반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대상으로 팬·선수·미디어 투표를 합산해 선정됐다.LAFC의 핵심 공격수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위고 카위퍼르스(시카고 파이어)와 함께 공격수 부문 3인에 포함됐다. 그가 MLS 올스타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국 선수로는 2003년 LA 갤럭시에서 뛴 홍명보 현 대표팀 감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성적이 이를 뒷받침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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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마카오 13-0 완파...조 1위로 동아시안컵 예선 결승행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동아시안컵 예선에서 2연승을 질주하며 조 1위로 결승에 올랐다.한국은 5일(한국시간) 괌축구협회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마카오와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무려 13골을 몰아치며 13-0 대승을 거뒀다. 앞서 3일 괌을 5-0으로 꺾은 한국은 두 경기에서 실점 없이 18골을 쏟아내며 압도적 전력을 과시했다. FIFA 랭킹 19위 한국에 176위 마카오는 상대가 되지 못했다.이날 김지현(스포츠토토)이 해트트릭을 터뜨린 가운데 장유빈·이민화·장슬기가 나란히 2골씩 보탰고, 박예나·김지윤·손화연·정유진이 1골씩 더했다. 한국은 두 경기 모두 에이스 지소연을 벤치에 두고 스리백 전술로 나섰다.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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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첫 상대 체코, 과테말라 3-1 격파...월드컵 앞두고 평가전 2연승 마무리
홍명보호의 첫 상대가 될 체코가 마지막 점검 무대에서 완승을 거뒀다.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한국과 맞붙는 체코는 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열린 과테말라(FIFA 랭킹 96위)와 평가전에서 3-1로 이겼다. FIFA 40위인 체코는 1일 코소보전 2-1 승리에 이어 2연승으로 본선을 앞둔 모의고사를 마쳤다.전반 11분 파트릭 시크(레버쿠젠)가 역습에서 왼발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전반 40분 골키퍼 코바르의 실수를 틈탄 파하르도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1-1로 맞선 체코는 후반 27분 키 199㎝의 토마시 호리(슬라비아 프라하)가 헤더로 결승골을 넣었고, 후반 34분 비신스키가 과테말라 골키퍼의 빌드업 실수를 놓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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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1·2위의 굴욕' 프랑스 역전패, 스페인은 무승부...월드컵 앞두고 평가전 동반 부진
월드컵 본선을 코앞에 둔 세계 정상급 두 팀이 나란히 발목을 잡혔다. FIFA 1위 프랑스와 2위 스페인이 평가전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아든 것이다.프랑스는 5일(한국시간) 낭트에서 코트디부아르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전반 45분 셰르키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후반 수비가 무너지며 겔라 두에에게 동점골, 디알로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9경기 무패가 멈췄고, 랭킹 33위 코트디부아르는 프랑스 상대 첫 A매치 승리를 거뒀다.1골 1도움을 올린 겔라 두에는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 동료 데지레 두에의 형으로, 형제가 각각 코트디부아르와 프랑스를 택한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동생 데지레는 이날 벤치를 지켰다.스페인도 라코루냐에서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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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조상혁,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2골 1도움 활약
5월 한 달간 가장 빛난 K리그1 영건은 포항 스틸러스의 조상혁이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11∼15라운드 5경기를 평가한 결과 조상혁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뽑혔다고 발표했다.이 상은 한국 국적에 만 23세 이하(2003년 이후 출생), 데뷔 3년 이하(2024시즌 이후), 해당 월 팀 총 경기 시간의 절반 이상 출전 등 조건을 충족한 선수가 대상이다. 이후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논의와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조상혁은 5월 포항의 전 경기에 나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3승 1무 1패에 힘을 보탰다. 특히 11라운드 울산 HD전에서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터뜨린 것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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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점대 실점률·클린시트 6번...K리그2 수원, 임대 골키퍼 김준홍 완전 영입
수원 삼성이 임대로 데려온 골키퍼 김준홍(23)을 완전 영입하며 올 시즌 이후에도 동행을 확정했다.수원은 4일 김준홍의 완전 이적을 발표하면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DC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그가 팀의 정식 일원이 됐다고 밝혔다.2026시즌을 앞두고 임대로 합류한 김준홍은 개막전부터 주전 골문을 책임지며 맹활약을 이어왔다.그는 14라운드까지 12경기에서 단 11실점만 내줬다. 10경기 이상 뛴 K리그2 골키퍼 중 유일한 0점대 실점률(경기당 0.92)로 최소 실점률 1위를 달리며, 무실점 경기인 클린시트도 리그 최다인 6차례나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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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전북전 선방 쇼로 5월 K리그 '이달의 세이브' 수상
부천FC 골키퍼 김형근이 5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품에 안았다.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가장 인상적인 선방을 펼친 골키퍼에게 주는 이 상은 K리그1 11~15라운드를 대상으로 팬 투표를 거쳐 김형근에게 돌아갔다.김형근은 14라운드 전북전 후반 41분 티아고의 헤더와 이승우의 슈팅을 잇달아 막아내는 선방 쇼를 펼쳤는데, 전반 초반 바사니의 퇴장으로 10명이 싸운 부천은 그의 활약 덕에 전북과 0-0으로 비길 수 있었다.함께 후보에 오른 강원 박청효는 같은 라운드 대전전 후반 45분 디오고의 강력한 헤더를 걷어냈다.투표 가중치 환산 결과 김형근이 50.4점(2천414표)으로 49.6점(2천8표)의 박청효를 근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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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시간 휴식 못 채운 한국-마카오전...동아시안컵서 'A매치 제외'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5일(한국시간) 치를 마카오전이 공식 A매치로 인정받지 못하게 됐다.4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EAFF는 이번 동아시안컵 예선 중 마카오전을 정식 A매치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지난달 30일 공문으로 통보했다.FIFA 규정상 A매치 기간 최대 2경기 원칙과 함께, 경기 전 최소 48시간 휴식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이 배경인데, 협회는 과거 승인되던 방식에 FIFA가 최근 규정을 엄격히 적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마카오전은 열리되 결과가 공식 A매치로 인정되지 않고 FIFA 랭킹에도 반영되지 않는다.신상우호는 5일 오후 1시 30분 마카오와 A조 2차전을 치르는데, 앞서 3일 오후 5시부터 열린 1차전에서는 괌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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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거뒀지만 남은 '2% 아쉬움'...홍명보호, 압박 대응·세트피스 숙제
홍명보호가 월드컵 본선을 앞둔 두 차례 평가전을 2연승으로 마쳤지만, 전술적 완성도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프로보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엘살바도르(FIFA 랭킹 100위)와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이겼다.지난달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를 5-0으로 꺾은 데 이어 두 경기에서 6골 무실점이라는 결과를 챙겼으나, 상대가 한국(25위)보다 한참 아래였던 만큼 더 날카로운 기회 창출이 요구됐다는 점에서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가변 스리백'을 가동한 한국은 트리니다드토바고와는 차원이 다른 엘살바도르의 강한 중원 압박에 답답한 경기를 펼쳤는데, 상대가 황인범과 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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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한국 축구대표팀 골에 환호...쿠팡플레이 중계 화면 포착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미국 현지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모습이 쿠팡플레이 중계 화면에 잡혔다. 로저스 대표는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으며, 한국 대표팀 득점 장면에서는 박수를 치며 환호한 것으로 전해졌다.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4일 오전 미국 유타주 프로보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치렀다.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열린 대표팀의 마지막 평가전으로, 쿠팡플레이가 경기를 생중계했다.중계 화면에는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로저스 대표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장면이 포착됐다. 쿠팡플레이 양동석 캐스터는 중계 도중 “오늘 경기 쿠팡 해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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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마지막 평가전' 홍명보호, 이동경 결승골로 엘살바도르에 1-0 승
홍명보호가 월드컵 본선을 앞둔 마지막 점검을 깔끔한 승리로 마무리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12분 이동경(울산)의 프리킥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나흘 전 같은 장소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를 5-0으로 대파한 데 이어 또 무실점 승리를 더하면서, 한국은 솔트레이크시티 사전캠프를 2경기 연속 클린시트로 매듭짓고 지난 3월 유럽 원정 무득점 2연패의 부진까지 떨쳐냈다.FIFA 랭킹 100위 약체 엘살바도르를 상대로 한국은 전반 7분 황인범의 프리킥 슈팅을 시작으로 골문을 두드렸으나, 상대 압박에 막혀 전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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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딛고 본선 1차전 청신호' 스페인 신성 야말, 월드컵 첫 경기 복귀 유력
부상 악령을 떨치고 월드컵 무대를 밟을 전망인 선수가 있다. 스페인의 18세 신성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다.AP 통신에 따르면 루이스 데라푸엔테 스페인 대표팀 감독은 4일(한국시간) 이라크와의 평가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야말이 다음 경기에는 나설 수 없지만 계획대로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대로라면 월드컵 첫 경기 출전이 가능하며, 선수와 팀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겠다는 설명도 덧붙였다.야말의 부상은 지난 4월 22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소속팀 바르셀로나 경기 도중 햄스트링을 다친 그는 프리메라리가 마지막 6경기에 결장했다. 이 여파로 라코루냐에서 열리는 이라크전에는 빠지며, 9일 멕시코에서 치르는 페루와의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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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로 본 북중미 월드컵...손흥민·호날두 '7번', 홀란·케인 '9번', 메시 '10번'
현대 축구에서 등번호는 포지션 표시를 넘어 스타플레이어의 정체성이 됐다.7번 하면 호날두(포르투갈), 10번 하면 메시(아르헨티나)를 떠올릴 만큼 번호 자체가 상징이 됐는데, 3일(한국시간) FIFA가 공개한 2026 북중미 월드컵 48개국 1천248명 명단에도 번호별 스타들이 빼곡히 자리했다.7번은 가장 빠르고 기술 좋은 선수들의 번호로, 홍명보호에서는 주장 손흥민(LAFC)의 상징인데 그는 4번째 월드컵을 맞아 안정환·박지성과 함께 한국 역대 최다 득점(3골) 공동 선두를 달린다.세계로 눈을 돌리면 6회 연속 출전하는 41세 호날두가 5개 대회 연속 득점에 이어 6회 연속 골을 노리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브라질)·뎀벨레(프랑스)도 7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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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우승 메달 품고 합류...홍명보호, 26인 태극전사 완전체 첫 훈련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26명 전원이 처음으로 함께 그라운드를 밟았다.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 헤리먼의 자이언스 뱅스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소화했다.홍명보호는 조별리그 1·2차전 결전지이자 베이스캠프인 멕시코 과달라하라 고지대 적응을 위해 해발 1천460m 솔트레이크시티에 사전캠프를 차리고 보름간 훈련해왔다.K리거와 잉글랜드 2부 선수들이 먼저 본진으로 합류했고 손흥민·황인범·오현규·김민재 등 핵심 자원이 뒤따랐는데, 2일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치른 이강인이 우승 메달을 품고 마지막으로 가세하며 26인이 완성됐다.다만 2일 훈련에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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