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팀은 12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레드카드 3장이 나오며, 1990 이탈리아 대회 아르헨티나-카메룬전(2장)의 종전 기록을 넘어섰다.
먼저 남아공은 후반 4분 시톨레가 반칙으로, 후반 39분엔 즈와네가 멕시코 선수 얼굴을 가격해 각각 퇴장당했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멕시코 수비수 몬테스도 상대를 넘어뜨려 레드카드를 받았다.
BBC는 콜리나 심판위원장 부임 후 월드컵 레드카드가 크게 줄었다며, 이번 개막전 3장이 대회 기준을 가늠하게 한다고 짚었다. 다만 남은 경기에서도 엄격한 판정이 이어질지는 단정하기 어렵다고 봤다. 또 입을 가리고 말하거나 과도하게 항의하는 등 비신사적 행위에 대한 제재가 강화되는 흐름을 거론했다.
이에 체코와 첫 경기를 앞둔 한국 대표팀도 강화된 판정 기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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