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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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혁·양민혁·박승수 군대 갈 수도?…안철수 "이번 아시안게임부터 병역특례 폐기", "대통령만 결심하면 돼" 주장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이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지만, 금메달의 환희는 일부 선수들의 병역 관련 발언과 행동으로 얼룩졌다. 그리고 논란은 결국 '그렇다면 이번 금메달부터 병역특례를 없애면 되는 것 아니냐'는 주장으로까지 번졌다.논란의 중심에는 이기혁, 양민혁, 박승수가 있었다. 주장 이기혁은 일본과의 결승에서 1-0으로 승리한 직후 "군대 안 갑니다"라고 외쳤다. 당시 이기혁은 금메달을 따지 못할 경우 입대를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양민혁은 더욱 직접적이었다. 그는 경기 후 "메달이나 트로피는 중요하지 않고 군 면제라는 보상이 있어서 그것 하나만 보고 경기를 했던 것 같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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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골이 선두 격파 결승골' 포항 황서웅, 생애 첫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선두 FC서울을 무너뜨린 결승골은 그의 K리그 데뷔골이었다. 포항 스틸러스 미드필더 황서웅(21)이 9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7일 발표했다.2024년 데뷔 후 첫 수상이다. 2005년생 황서웅은 9월 포항의 5경기에 모두 나섰고, 30라운드 서울전 2-1 승리를 이끌며 라운드 베스트11에도 뽑혔다.후보는 한국 국적에 2003년 이후 출생, 2024시즌 이후 데뷔, 그달 팀 경기 시간 절반 이상 출전한 K리그1 선수다. 9월은 27~30라운드와 강원-인천 순연 경기가 평가 대상이었다.박민재(제주), 채현우(안양), 박만호(김천) 등 10명이 후보에 올랐다. 황서웅은 트로피와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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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무패' 제주 코스타, K리그1 이달의 감독 영예...외국인 역대 4번째
프로 감독 데뷔 시즌에 이달의 사령탑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제주 SK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을 9월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발표했다.포르투갈 출신의 코스타 감독은 2014년 시상 시작 이후 외국인으로는 안드레(2017년 10월·대구), 모라이스(2019년 4·8월, 2020년 6월·전북), 거스 포옛(2025년 5·6월·전북)에 이어 네 번째 수상자다.제주는 9월 울산 HD(0-0), 광주FC(1-0), 부천FC(2-2), 강원(1-0)을 상대로 2승 2무 무패를 달렸다.연맹은 울산전 외엔 모두 원정인 일정에서도 기복 없는 경기력을 보였다며, 상대에 맞춘 유연한 전술 조정과 적재적소 선수 기용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코스타 감독은 기념 트로피와 상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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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과 타이' 케인, 125번째 A매치서 멀티골 자축...체코 3-0 격파
피터 실턴과 어깨를 나란히 한 날, 해리 케인(뮌헨)은 팀의 세 골에 모두 관여했다. 잉글랜드가 7일(한국시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3조 4차전에서 체코를 3-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4-2-3-1 원톱으로 나선 케인은 A매치 125번째 경기를 치러 실턴의 잉글랜드 최다 출장 기록과 같아졌다. 1970년 11월 처음 발탁된 실턴(77)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까지 20년 가까이 골문을 지켰다. 케인은 11월 13일 크로아티아전에 나서면 단독 1위가 된다.전반 27분 케인의 크로스가 상대 자책골로 이어졌고, 40분엔 모건 로저스(첼시)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직접 골을 넣었다. 후반 12분엔 루이스 홀(뉴캐슬)의 도움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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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정 무패' 김은중호 U-21, 1승 1무로 귀국길
두 골을 먼저 넣고도 이기지 못했다. 김은중호 U-21 대표팀이 6일 고스포드에서 열린 호주와의 친선경기 2차전에서 2-2로 비겼다.전반 12분 성예건, 36분 김예건의 연속골로 앞섰지만 이후 두 골을 내줬다.3일 1차전에서 하정우·윤도영의 골로 2-1로 이긴 대표팀은 1승 1무로 원정을 마쳤다.2028 LA 올림픽을 겨냥한 2연전은 5월 김 감독 부임 뒤 세 번째 소집이자 첫 해외 원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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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대승' 한국 여자 U-16, 아시안컵 예선 첫판부터 압도...김희진 7골·고지은 4골
16골을 몰아치고 한 골도 내주지 않았다. 한국 U-16 여자축구 대표팀이 5일(한국시간) 타지키스탄에서 열린 2027 AFC U-17 여자 아시안컵 예선 A조 1차전에서 UAE를 16-0으로 대파했다.김희진(울산현대고)이 킥오프 30분 만에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등 7골을 넣었고, 고지은도 4골을 보탰다. 이다영호는 9일 타지키스탄, 11일 요르단과 맞선다.30개 팀이 8개 조로 나뉜 예선에선 조 1위만 본선에 오른다. 여기에 올해 4강팀 북한·일본·호주·중국이 합류해 12개 팀이 내년 4월 중국에서 본선을 치른다. 본선 4위 안에 들면 2027 FIFA U-17 여자 월드컵에 나간다.한국은 5월 본선 8강에서 탈락해 올해 월드컵 진출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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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의 기린컵 정상, 그리고 마지막 홈경기...일본 모리야스 "관중석 보며 눈물 날 뻔했다"
8년간 일본 대표팀을 이끈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안방 마지막 경기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일본은 5일 도쿄 국립경기장 2026 기린컵 결승에서 뉴질랜드를 2-1로 꺾었다.전반 28분 우에다 아야세의 선제골 뒤 4분 만에 벤 올드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26분 도안 리쓰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1일 에콰도르를 승부차기로 따돌린 일본은 페루·체코와 공동 우승한 2011년 이후 15년 만에 정상에 섰다. 9~10월 A매치 4연전 성적은 3승 1무(승부차기 승 포함)다.일본축구협회 주최로 2011년 이후 비정기 개최되는 기린컵은 4년 만에 열려 4개국이 토너먼트로 겨뤘다.2018년 부임한 모리야스 감독은 북중미 월드컵 32강에서 브라질에 져 탈락한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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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에서 4-1로...지단의 교체 승부수, 올리세·두에·셰르키가 벨기에 무너뜨렸다
네 골 모두 벤치에서 나온 선수들의 발끝에서 터졌다. 지네딘 지단 감독의 프랑스가 6일(한국시간)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1조 4차전에서 벨기에를 4-1로 뒤집었다.3일 이탈리아와 비겼던 프랑스는 3승 1무(승점 10)로 선두를 지켰다. 7월 부임한 지단 감독의 무패 행진도 이어졌다. 벨기에는 2승 2패(승점 6)로 3위다.1차전에서 무릎을 다친 킬리안 음바페 없이 프랑스는 우스만 뎀벨레·에스테반 르폴·브래들리 바르콜라를 앞세웠다.먼저 웃은 건 벨기에였다. 전반 35분 로메오 라비아의 롱패스를 받은 루케바키오가 단독 돌파 뒤 골키퍼 키를 넘기는 왼발 슛을 꽂았다.끌려가던 프랑스는 후반 15분 뎀벨레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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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풀가동' 김민재, 이틀 연속 대표팀 훈련 불참...우즈베키스탄전 결장 전망
이틀 연속 팀 훈련에서 빠진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6일 우즈베키스탄전에 결장할 전망이다.김민재는 경기 하루 전인 5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 대신 실내에서 개인 훈련을 했다. 2일 베네수엘라전 이후 휴식을 거쳐 재소집된 4일에도 따로 몸을 풀었다. 대표팀 관계자는 소집 해제될 만한 큰 부상은 아니고 경기가 쌓여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김민재는 모레노호가 치른 에콰도르(3-0 승), 우루과이(1-4 패), 베네수엘라(0-0)전에 모두 선발로 나섰다.베네수엘라전에선 교체된 뒤 벤치에서 축구화를 집어던졌다. 경기 후엔 함께 싸우는 느낌이 없었고 수비수들이 불쌍했다며, 7-0, 9-0으로 이겼더라도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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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이탈에도 흔들림 없다' 포르투갈, 노르웨이에 2-1 역전승...UNL 8강행
노르웨이에 2-1 역전승을 거둔 포르투갈이 UEFA 네이션스리그 4전 전승으로 8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대표팀을 떠난 뒤 거둔 2연승이다.포르투갈은 5일(한국시간) 포르투에서 열린 리그A 4조 4차전 홈 경기에서 이겼다. 승점 12로 2위 덴마크(승점 6)를 6점, 3위 웨일스(승점 3)를 9점 차로 따돌려 남은 두 경기와 관계없이 조 2위 이상을 확보했다.호날두는 1차전 조기 교체, 2차전 결장에 이어 3차전 선발 제외 방침이 전해지자 조르즈 제주스 감독과의 갈등 끝에 스스로 팀을 떠났다. 포르투갈은 이후 덴마크 원정을 4-2로 이겼다.이날 선제골은 노르웨이 몫이었다. 전반 36분 외데고르의 프리킥을 아예르가 가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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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5일' 설리번, 최연소 득점 기록...'10대 돌풍' 미국, 라이벌 멕시코 3-0 완파
멕시코를 3-0으로 완파한 미국 축구대표팀에서 가장 빛난 이름은 17세 캐번 설리번(필라델피아 유니온)이었다.미국은 4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열린 친선전에서 FIFA 랭킹 10위 멕시코를 꺾었다.미국은 9~10월 4연전에서 페루(4-1), 칠레(4-2)에 이어 3연승을 달렸고, 한국시간 7일 캐나다와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포체티노 감독은 A매치 20승째를 쌓았다.1-0으로 앞선 후반 17분, 설리번은 상대 골키퍼의 패스를 가로채 중원에서 곧장 키를 넘기는 장거리 슛을 꽂았다. A매치 3경기 만의 데뷔골로, 17세 5일에 득점하며 나흘 전 칠레전에서 매티스 앨버트가 세운 미국 최연소 득점 기록(17세 131일)을 갈아치웠다.선제골은 18세 줄리언 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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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말 백번 옳다…대표팀은 각자 놀아서는 안 된다, 개인보다 팀이 먼저, 화려한 개인기 필요없어
베네수엘라전이 끝난 뒤 김민재가 결국 폭발했다. 후반 35분 교체돼 벤치로 돌아온 김민재는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과 이야기를 나눈 뒤 축구화를 벗어 바닥에 내던졌다. 그만큼 경기 내용이 답답했고, 분노를 참기 어려웠던 것이다. 한국은 베네수엘라와 0-0으로 비겼다.김민재는 경기 후에도 참지 않았다. 그는 "다 같이 싸우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고 했다. 수비수들이 불쌍할 정도였고, 모든 선수가 90분 내내 함께 경합하고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개인이 빛나기보다는 팀이 하나가 돼 뛰어야 한다", "모든 선수가 머리 처박고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술적인 문제냐는 질문에는 "전술적인 문제가 아니다. 다 같이 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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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2골·사카 2골·벨링엄 4공격포인트...잉글랜드, 크로아티아 상대 역대급 대승
원정에서 7골을 퍼부었다. 잉글랜드가 3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리예카에서 열린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3조 3차전에서 크로아티아를 7-0으로 완파했다.해리 케인이 킥오프 8분 만의 결승골을 포함해 2골, 부카요 사카도 4·6번째 골로 2골을 넣었다. 주드 벨링엄은 케인의 첫 골을 돕는 등 1골 3도움을 올렸다.토마스 투헬 감독의 잉글랜드는 2승 1패(승점 6)로 선두 스페인(승점 9)에 이은 2위를 지켰다. 크로아티아는 승점 3으로 3위다.A매치 124경기 89골의 케인은 피터 실턴의 잉글랜드 최다 출장(125경기)에 1경기 차로 다가섰다. 그는 90분 내내 경기를 지배했다며 만족했고, 후반 25분 교체된 데 대해선 7일 체코전을 위해 감독이 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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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는 수비수’에서 금메달 수비수로…최석현의 성장 드라마
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 한국 선수들이 서로를 끌어안았다. 한국 축구가 일본 안방에서 1-0으로 숙적을 꺾고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사상 최초의 4회 연속 우승을 완성한 순간이었다.그 순간 포백의 오른쪽에는 최석현(23)이 서 있었다. 누군가의 극적인 결승골을 만든 선수도, 가장 화려한 세리머니를 펼친 선수도 아니었다. 대신 상대 공격을 막고, 공이 전방으로 넘어가면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왔다. 금메달을 결정한 것은 엄지성의 왼발이었지만, 그 한 골을 끝까지 지켜낸 것은 최석현을 비롯한 수비진이었다.최석현의 이름을 축구팬들에게 각인시킨 무대는 2023년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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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이 다 했다' 김은중호, 호주 원정 1차전 2-1 승리
윤도영(마그데부르크)의 파넨카킥 결승골을 앞세운 김은중호 U-21 축구대표팀이 호주 원정 1차전에서 2-1로 이겼다.한국은 3일 호주 고스포드에서 킥오프 2분 만에 리드를 잡았다. 윤도영의 침투 패스를 황서웅이 연결했고, 하정우(수원FC)가 첫 슈팅이 막히자 왼발로 다시 밀어 넣었다.전반 19분엔 수비 실수로 동점골을 내줬다. 고종현의 패스가 상대에게 끊긴 뒤 이어진 메딘 메메티의 슈팅이 골키퍼 김민수의 다리를 맞고 들어가 자책골로 기록됐다.균형을 깬 건 윤도영이었다. 전반 39분 마르세유 턴으로 반칙을 이끌어낸 그는 골키퍼를 속이는 왼발 파넨카킥을 성공시켰다.후반 추가골은 없었고, 막판 호주의 슈팅 두 개가 골대를 맞았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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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4→0-0' 갈수록 뒷걸음질 모레노호...김민재 "머리 처박고 뛰어야" 쓴소리, 플랜B 없는 4-4-2 한계 노출
3-0 대승, 1-4 완패, 그리고 0-0. 경기를 거듭할수록 숫자가 나빠졌다.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뒤 출범한 모레노호가 '임시 체제'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9∼10월 A매치 4연전 세 번째 경기에서 베네수엘라와 0-0으로 비겼다. 주어진 6경기 중 절반을 치른 성적은 1승 1무 1패다. 수치는 반타작이지만 내용은 갈수록 뒷걸음질이다.모레노 감독은 4-4-2를 바탕으로 1~3선 간격을 좁혀 강하게 압박하는 축구를 내세웠다. 에콰도르전에선 손흥민(LAFC)과 오현규(베식타시) 투톱으로 3골을 몰아쳤지만, 우루과이·베네수엘라전에선 이 전형의 약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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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뽑은 9월의 별' 이강인, 아틀레티코 이적 후 첫 이달의 선수...더비 승리·시즌 2호골 활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이 9월의 주인공으로 이강인을 골랐다. 이적 후 첫 구단 '이달의 선수' 상이다.후원사인 스페인 맥주 브랜드 마오우가 2일(현지시간) SNS로 발표했다. 팬 투표로 뽑는 이 상 후보엔 줄리아노 시메오네·조너선 데이비드·알레한드로 그리말도·조니 카르도주도 올랐다.이강인은 9월 라리가 4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섰다. 오사수나전(4-0)에선 풀타임을 뛰며 시즌 2호골을, 레알 마드리드와의 더비(2-1)에선 89분을 뛰었다. 팀은 아틀레틱 빌바오 원정 0-3 패배 뒤 3연승을 달렸다.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1-2 패)에도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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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기 20년 만의 재회' 지단 감독, 첫 홈경기서 이탈리아와 1-1…올리세 2경기 연속골
2006년 월드컵 결승에서 박치기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던 지네딘 지단이 20년 만에 감독으로 이탈리아와 다시 마주했다. 결과는 무승부였다. 프랑스는 3일(한국시간)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1조 3차전에서 이탈리아와 1-1로 비겼다.튀르키예·벨기에 원정 2연승(각 1-0) 뒤 첫 무승부를 기록한 프랑스(승점 7)는 선두를 지켰다. 3년 만에 복귀한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이탈리아는 1승 1무 1패(승점 4)로 3위다.북중미 월드컵 뒤인 7월 디디에 데샹의 뒤를 이은 지단에겐 부임 후 첫 홈경기이자, 선수 시절 마지막 상대와 치른 재회 무대였다. 2006년 독일 월드컵 결승 당시 그는 연장전에서 마르코 마테라치의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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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계단 아래 베네수엘라에 밀린 모레노호, 졸전 끝 0-0...손흥민 신기록도 멈췄다
베네수엘라와의 평가전은 득점 없는 무승부로 끝났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슈팅 수 7-12로 밀린 끝에 0-0으로 경기를 마쳤다.상대는 FIFA 랭킹 48위로 한국(32위)보다 16계단 아래이며, 월드컵 본선에 오른 적도 없는 팀이다. 그럼에도 중원 주도권은 베네수엘라가 쥐었다.한국은 패스가 두세 차례 넘게 이어지는 장면조차 드물었다. 첫 슈팅은 전반 45분 조현택의 발끝에서야 나왔다. 후반 6분 역습에서 손흥민이 오현규의 크로스에 방향만 바꾼 슈팅은 골키퍼 품에 안겼다.실점 위기는 잇따랐다. 전반 11분 크리스티안 카세레스의 프리킥과 후반 15분 헤수스 라미레스의 헤더는 송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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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 중국 잡았다' 한국 여자 축구, 노진영 결승 헤더로 8년 만에 아시안게임 동메달
아시안게임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을 1-0으로 제압한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8년 만에 시상대에 올랐다.신상우 감독의 한국은 2일 일본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3·4위전에서 전반 4분 터진 노진영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켰다. 프리킥 이후 최유리의 백헤더 패스를 노진영이 머리로 받아 넣었다.신 감독이 전날 기자회견에서 강조한 대로였다. 그는 준결승 후 사흘 만의 경기여서 양 팀 모두 회복이 부족한 만큼 선제골이 중요하다고 했다.한국은 전반 중국의 슈팅을 3개로 묶고 유효 슈팅은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다. 후반 5분 사오쯔친의 헤더는 부상으로 빠진 김민정 대신 골문을 지킨 김경희가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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