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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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절대 강자' 신진서, 2년 연속 란커배 결승 진출…구쯔하오와 리턴매치
한국 바둑의 '절대 1강' 신진서 9단이 2년 연속 란커배 결승에 올랐다.신진서는 29일 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 우스현에서 열린 제2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4강에서 중국 딩하오 9단에게 193수 만에 불계승했다.흑을 잡은 신진서는 중앙 접전에서 상대에게 두터움을 허용해 한때 인공지능(AI) 예상 승률이 10%대로 떨어지는 위기를 맞았다.그러나 이후 강수를 연발하며 백을 몰아친 신진서는 중앙을 파괴하며 역전에 성공해 승리를 이끌었다.신진서는 대국 후 "준비를 많이 했는데 결과가 잘 나와서 기쁘고 결승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다른 준결승에서는 디펜딩 챔피언인 중국의 구쯔하오 9단이 일본 이야마 유타 9단에게 240수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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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테니스 선수 '하차노프·삼소노바' 파리올림픽 불참
카렌 하차노프(21위)와 류드밀라 삼소노바(15위) 등 러시아 테니스 선수들이 7월 개막하는 파리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하차노프와 삼소노바는 27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올해 파리올림픽에 개인 중립 자격으로 출전할 수 있다는 초청을 받았다.2022년 초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침공 과정에서 러시아를 도운 벨라루스 선수들은 올해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다만 중립국 개인 자격으로만 나올 수 있으며 IOC는 15일과 27일에 1, 2차에 걸쳐 이번 올림픽에 나올 수 있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 명단을 발표한 바 있다.전날 초청 선수 명단에 포함된 하차노프와 삼소노바가 불참 의사를 밝혀 파벨 코토프(5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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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명지대 꺾고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대회 단양대회 막차로 4강 합류
중부대가 명지대를 꺾고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대회 단양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4강에 합류했다. 중부대는 29일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A그룹 A조 예선리그에서 첫 세트를 먼저 내주었으나 이후 3세트를 내리 따내 세트스코어 3-1(20-25, 25-23, 25-20, 25-23)로 승리했다. 중부대는 3승1패를 기록, 한양대(4승)에 이어 4강 티켓을 획득했다.이로써 이번 대회 남대부 A그룹 4강 대결은 한양대-성균관대, 인하대-중부대로 확정됐다. 이날 중부대는 1세트 초반 명지대의 결정률 높은 강연타로 고전했다. 20-25로 첫 세트를 내준 중부대는 2세트부터 추격에 나섰다. 중부대는 18-17에서 김요한의 강서브가 상대 코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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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여자 핸드볼 대표팀, 세계 주니어여자핸드볼 선수권 14위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를 14위로 마쳤다.한국은 29일(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제24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 선수권대회 9일째 이집트와 13·14위전에서 23-29로 졌다.이로써 우리나라는 32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를 14위로 마쳤다.비유럽국가로는 이집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에 올랐고, 직전 대회인 2022년 19위에 비해서도 순위가 높아졌다.한국은 차서연(인천시청)이 5골을 넣고 이혜원(부산시설공단)과 김서진(광주도시공사)이 나란히 4골씩 기록했으나 후반에 벌어진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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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권 2장 포기' NBA 뉴올리언스, 애틀랜타 '더전테이 머리' 영입
미국프로농구(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애틀랜타 호크스의 가드 더전테이 머리(27·195㎝)를 트레이드로 영입한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9일(한국시간) "뉴올리언스가 애틀랜타에서 머리를 영입한다. 애틀랜타는 머리를 내주는 대신 베테랑 포워드 래리 낸스 주니어, 2년차 가드 다이슨 대니얼스를 비롯해 2025년 1라운드 지명권, 밀워키 벅스·뉴올리언스의 2027년 1라운드 지명권 중 후순위를 받아오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머리는 2023-2024시즌 애틀랜타에서 정규시즌 78경기에 출장해 평균 35.7분을 뛰며 22.5점을 올려 커리어 하이를 썼다. 5.3리바운드, 6.4어시스트도 곁들였다.3점포는 201개를 넣었고, 3점슛 성공률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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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수원 kt, 외국인 선수 '208㎝ 틸먼' 영입
프로농구 수원 kt가 외국인 선수 제레미아 틸먼(25·208㎝)을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미국 미주리대 출신인 틸먼은 지난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G리그에서 뛰었다.kt는 "인사이드에서 준수한 마무리 능력과 빠른 공수 전환이 가능한 기동성을 갖춘 선수"라고 소개했다.2023-2024시즌 패리스 배스와 마이클 에릭으로 외국인 선수 라인업을 짰던 kt는 2024-2025시즌에는 레이숀 해먼즈와 틸먼으로 새로운 조합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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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전적 2전 전승' 권순우, 윔블던 테니스 1회전서 세계 15위 루네와 격돌
권순우(367위)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홀게르 루네(15위·덴마크)를 상대한다.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단식 본선 대진 추첨 결과 권순우는 1회전에서 루네를 만나고, 이길 경우 치아구 자이버치 비우치(74위·브라질)-폴 주브(289위·영국) 경기 승자와 2회전을 치르게 됐다.권순우는 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는 1회전 탈락했고, 5월 프랑스오픈은 2회전까지 진출했다.권순우의 윔블던 최고 성적은 2021년 2회전,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같은 해 프랑스오픈 3회전이다.권순우와 루네의 상대 전적은 두 번 만나 권순우가 2전 전승을 거뒀다.메이저 대회에서는 2022년 호주오픈 1회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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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여자농구 대표팀, 뉴질랜드 대파하고 아시아컵 4강 진출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컵 4강에 진출했다.강병수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8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26회 국제농구연맹(FIBA) U-18 여자 아시아컵 대회 나흘째 뉴질랜드와 4강 진출 결정전에서 86-66으로 크게 이겼다.이로써 우리나라는 29일 홈팀 중국을 상대로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또 이 대회 상위 4개국에 주는 2025년 19세 이하 월드컵 출전권도 획득했다.우리나라는 이날 이민지(숙명여고)가 25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정현(숭의여고)도 16점에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도 5개씩 곁들였다.한국은 직전 대회인 2022년에는 5위에 머물러 2023년에 열린 19세 이하 월드컵에 나가지 못했다.우리나라가 이 대회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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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5천만원.. 헛' kt 문성곤, 2024-2025시즌 보수 총액 1위
프로농구 수원 kt 문성곤이 2024-2025시즌 보수 총액 1위에 올랐다.KBL은 28일 2024-2025시즌 선수 등록 마감 결과를 발표하며 문성곤이 보수 총액 7억5천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문성곤은 2023-2024시즌에는 보수 총액 7억8천만원으로 8억원이었던 김선형(SK)에 이어 2위였고, 올해 보수 총액은 3천만원 줄었으나 순위는 1위로 올라섰다.문성곤의 팀 동료 허훈이 강상재(DB)와 함께 7억원으로 공동 2위가 됐다.최근 2년 연속 1위였던 김선형은 올해 6억원을 기록해 김종규(DB), 허웅, 최준용(이상 KCC), 이대성(삼성)과 함께 공동 4위로 순위가 내려갔다.최고 인상률은 SK 오재현으로 지난 시즌 1억원에서 3억 1천만원으로 210% 상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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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MZ세대 소통창구 '주니어보드'로 핵심가치 구현 나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6일 주니어보드(Zunior Board)를 개최, MZ직원들의 참신한 의견을 경청하고 조직의 핵심가치를 내재화 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20대 직원 29명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는 각종 경영현안에 대한 MZ세대만의 ‘신박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자유롭고 건강한 의견제시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주니어보드 행사에서는 기관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소통·협력’ 구현을 위해 회사 생활에서 사용할 존중어를 MZ만의 참신함을 담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청렴한 업무 수행을 위한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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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한국 펜싱, 2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종합우승
한국 펜싱이 2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한국은 27일(현지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 2024 아시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은메달,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이로써 총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따낸 한국은 종합 1위로 대회를 마쳤다. 중국(금3·은4·동3)과 일본(금3·은3·동5)이 뒤를 이었다.한국은 지난해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로 일본(금4·은1·동4)에 이어 종합 2위로 마쳐 13회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으나 2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개인전에선 남자 사브르의 오상욱(대전광역시청)과 여자 플뢰레의 홍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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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청 사격실업팀 제6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금1, 은1, 동1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이 지난 24일부터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리는‘제6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1개, 은 1개, 동 1개 총 3개 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권은지 선수(공기소총)는 결선기록 254점으로 본인이 세운 한국신기록과 타이를 기록하며 6월 초에 치러진‘홍범도장군배(개인 2위)’에 이어 빼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공기소총 단체전 부문에서도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은 3위를 기록하였다.(작년 대회 1위)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서산시청과 총점에서 동점을 기록하고, 10점 횟수도 동일했지만, 마지막 라운드 점수에서 밀려 아깝게 2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의 실력을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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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꿈은 이루어진다'.. 아들 브로니와 NBA 레이커스서 함께 뛴다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39)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19)가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지명을 받았다.NBA 역사상 최초로 부자(父子)가 한 팀에서 뛰게 됐다.레이커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ESPN 시포트 디스트릭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5순위로 브로니를 지명했다.레이커스의 레전드인 르브론과 그의 아들 브로니는 2024-2025시즌부터 노란색 유니폼을 함께 입고 코트에 나선다.부자가 대를 이어 NBA 선수가 된 경우는 있지만, 아직 부자가 동시에 NBA에서 활동한 적은 없다.르브론은 평소에도 아들과 함께 코트에서 뛰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2022년에는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과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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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부 금메달 획득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부 소속인 김태운 선수가 ‘제54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서 금메달을 차지했다.김태운 선수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7월 7일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겨루기 일반부 –68kg급에 출전해 국가대표 선수를 꺾으며 금메달을 획득했다.또한 –87kg급에 출전한 변명균 선수도 은메달을 차지했다.그 결과 전주시청 태권도부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 4위를 달성했으며, 선수들을 이끈 맹성재 감독은 지도력을 인정받아 감독 지도자상을 수여 받았다.김태운 선수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3위로 예상했으나 이를 극복하고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면서 “이를 토대로 앞으로 더 큰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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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과천경찰서와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위한 캠페인 나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최근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하여 지난 28일 경기도 과천 문원중 인근에서 과천경찰서와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 현장에는 한국마사회 고객서비스본부장을 비롯하여 과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문원중학교장, 학부모폴리스 등 약 25명이 참석하여 학생 및 교사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문제의 폐해를 알리고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관심 촉구 및 상담채널 안내 등 인식제고를 위한 전면적인 캠페인을 벌였다.앞서 지난달 24일 한국마사회는 과천서와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긴밀한 협력을 다짐한 바 있으며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이번 합동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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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USA'가 뜬다! 제임스, 커리, 듀란트, 엠비드, 테이텀, 레너드 등 12명...다음 주 라스베이거스 훈련 캠프에 모두 집결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할 세계농구 최강 미국 대표팀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다.AP통신은 28일(한국시간) 지난 4월 선발된 12명의 선수가 교체없이 다음 주 라스베시거스 훈련 캠프에 집결한다고 전했다.AP는 NBA 경기 중 부상을 입었던 카와이 레너드와 타이리스 할리버튼, 조엘 엠비드도 예정대로 캠프에 참여한다고 스티브 커 감독이 밝혔다고 했다.팀 USA는 르브론, 제임스, 스테픈 커리, 케빈 듀란트, 레너드, 할리버튼, 엠비드, 제이슨 테이텀, 앤서니 에드워즈, 즈루 홀리데이, 데빈 부커, 뱀 아데바요, 앤서니 데이비스로 구성돼 있다. 이들 중 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모두 7명이다. 듀란트는 3개, 제임스는 2개, 아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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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명지대 꺾고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대회 단양대회 4강행
한양대가 명지대를 꺾고 2024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대회 단양대회 남대부 4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다. 한양대는 28일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A그룹 A조 예선리그에서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삼아 명지대를 세트스코어 3-0(25-23, 26-24, 25-18)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양대는 3연승을 기록, 29일 남은 홍익대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더라도 세트득실에서 유리해 무난히 4강에 오를 수 있게됐다. 같은 조의 중부대는 경기대를 3-1(25-19, 29-27, 23-25, 25-21)로 물리치고 2승1패를 기록, 28일 명지대와의 경기에서 남은 1장의 4강 티켓을 놓고 겨룬다. B조의 인하대는 전날 4강행을 확정한 가운데 이날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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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PO 스포츠가치센터, 레저 스포츠 캠프 성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함께 KSPO 스포츠가치센터(이하 가치센터)에서 취약계층 대상 레저 스포츠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회에 걸쳐(14.~15./ 21.~22.) 1박 2일로 진행된 ‘KSPO 스포츠가치센터 레저 스포츠 캠프’는 취약계층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스포츠 참여 기회 향상 및 스포츠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다문화·한 부모 가정 등을 포함한 200여 명이 참여해 챌린지 코스, 양궁, 미니 골프 및 스마트 스포츠 등 가치센터의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즐겼다. 아울러, 단순한 체험활동에 그치지 않고 올림픽 가치·레거시 교육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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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여자대표팀, 북마케도니아 15골 차 대승.. 세계 주니어여자핸드볼 13-14위전 진출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13·14위전에 진출했다.오세일(광주도시공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8일(한국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제24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 선수권대회 8일째 북마케도니아와 13∼16위전에서 34-19로 크게 이겼다.우리나라는 김지아(삼척시청)가 8골을 넣었고 이혜원(부산시설공단)이 6골을 보태는 등 공격에서 호조를 보여 15골 차 대승을 거뒀다.한국은 이집트와 13위 자리를 놓고 맞대결한다. 이 경기에서 이기는 나라가 32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 비유럽국가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내게 된다. 우리나라는 직전 대회인 2022년에는 19위에 올랐다.이번 대회 4강 대진은 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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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과천시민 서울경마공원 견학이벤트 성황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6월 한 달간 토요일마다 과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서울경마공원 견학 이벤트를 이어가며 지역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세 번의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70여명의 과천 시민이 참가했으며 6월 29일 마지막 회차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이번 견학행사의 시작은 지난 4월 열린 과천평생학습축제에 참가한 한국마사회 홍보관이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과천평생학습축제에 참가해 퀴즈와 함께 말과 관련된 흥미로운 정보를 알아보는 “마(馬)학능력평가-한국마사회 말 박물관‘테마의 홍보관을 시민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당시 홍보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퀴즈를 넘어 실제로 말이 생활하는 서울경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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