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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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더블더블'...우리은행, 부산서 BNK 꺾고 박신자컵 첫 승
지난 시즌 여자프로농구 준우승 아산 우리은행이 챔피언 부산 BNK를 상대로 박신자컵 첫 승리를 신고했다.우리은행은 3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진행된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조별리그에서 BNK를 66-55로 눌렀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3연패로 우승컵을 내준 우리은행이 새 시즌을 앞두고 상대에게 설욕한 셈이다.BNK는 일본 후지쓰에 이어 연속 패배를 기록했다. 전반 17-30으로 뒤진 BNK는 3쿼터 변소정의 골 밑 활약과 이소희, 김민아의 외곽슛으로 40-46까지 추격했다.하지만 4쿼터 우리은행의 반격이 시작됐다. 김단비의 돌파 레이업과 유승희의 3점슛이 연속 터지며 격차를 벌렸고, 종료 1분 50초 전 김예진의 3점슛이 13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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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6 농구, 몽골서 말레이시아 123-70 대승...FIBA 아시아컵 개막전 완승
류영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16세 이하 남자농구 대표팀이 2025 FIBA U-16 아시아컵 개막전에서 말레이시아를 압도적으로 꺾었다.한국은 31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펼쳐진 조별리그 C조 첫 경기에서 말레이시아를 123-70으로 완파하며 53점 차 대승을 거뒀다.경기 시작부터 한국의 일방통행이었다. 1쿼터부터 41-16으로 25점 차를 벌인 한국은 이후 모든 쿼터를 석권하며 압승 행진을 이어갔다.특히 한국은 리바운드(49-40), 어시스트(29-11), 스틸(15-6), 블록(7-2) 등 경기 전 영역에서 말레이시아를 압도했다.개인 기록에서는 용산고 박범윤이 25점으로 팀 최고 득점을 기록했으며, 화봉중 이승현(19점)과 경복고 신유범(17점)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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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계 NBA 스타 제러미 린, 15년 프로 무대서 은퇴 선언... "인생 가장 어려운 결정"
대만계 미국인 출신 농구선수 제러미 린이 15년간의 프로 무대를 마감하며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린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 소식을 알리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결정"이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최고 수준의 라이벌들과 세계 무대에서 경쟁했던 시간이 최고의 영광"이었다며 "전 세계 팬들 앞에서 어린 시절 꿈을 실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농구공을 손에 쥘 때마다 세상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을 받았던 그 소년의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2010-2011시즌 골든스테이트에서 프로 데뷔한 린은 뉴욕 닉스 시절 주요 선수들의 부상 공백 속에서 팀을 7연승으로 이끌며 일약 스타로 급부상했다. 당시 그의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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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챔피언 맞대결' BNK, 후지쓰에 10점차 패...박신자컵 아쉬운 출발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부산 BNK가 박신자컵 개막전에서 일본 후지쓰에 무릎을 꿇었다.3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BNK는 후지쓰에 52-62로 패했다. 2019년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한 BNK는 일본 W리그 통합 우승팀이자 박신자컵 디펜딩 챔피언인 후지쓰의 벽을 넘지 못했다.0-6으로 시작한 BNK는 1쿼터를 13-16으로 마쳤다. 2쿼터에서는 이소희의 3점슛으로 18-16 역전에 성공하며 외곽포가 터지기 시작했다. 안혜지가 23-23 동점을 만들고 김민아의 3점슛으로 26-25 재역전하며 전반을 29-29 동점으로 마쳤다.승부는 3쿼터에서 갈렸다. 31-31 팽팽한 상황에서 후지쓰의 연속 3점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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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자컵 10주년 맞아 '국내 팀 설욕전'...일본 3연패 막을까
창설 10주년을 맞는 박신자컵 여자농구 대회에서 국내 팀들이 일본의 3연패 저지에 나선다.3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개막하는 제10회 대회는 한국 여자농구 전설 박신자(83) 여사의 이름을 딴 국제 대회다. 박 여사는 1967년 세계선수권 준우승과 MVP를 동시에 차지했으며, 2021년 아시아 최초로 FIB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올해는 WKBL 6개 팀과 함께 일본 후지쓰 레드웨이브(지난 대회 우승), 덴소 아이리스가 참가한다. 최초로 유럽 팀도 합류했다. 스페인 사라고사와 헝가리 DVTK가 도전장을 냈다.A조에는 부산 BNK, 후지쓰, 삼성생명, 사라고사, 우리은행이, B조에는 KB, DVTK, 신한은행, 덴소, 하나은행이 편성됐다.지난 2년간 일본 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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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BL '코치 챌린지' 도입, 2025-26시즌부터 팀당 3회...비디오 판독 통합
프로농구 KBL이 2025-2026시즌부터 비디오 판독과 파울 챌린지를 통합한 '코치 챌린지' 제도를 도입한다고 28일 발표했다.KBL은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제31기 임시총회에서 "기존 비디오 판독(2회)과 파울 챌린지(1회)를 코치 챌린지로 통합해 팀당 구분 없이 3회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새 제도로 파울 판정을 포함한 모든 심판 판정에 대해 구분 없이 팀당 3회까지 비디오 판독을 요청할 수 있다.이와 함께 불필요한 접촉으로 속공을 저지하는 행위에 U파울을 부과하고, 하프타임을 기존 12분에서 15분으로 연장했다.KBL은 또 혼선을 줄이기 위해 '정규경기 1위'를 '정규시즌 우승'으로 명칭을 변경했다.올스타전은 내년 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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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부산서 첫 국제 유소녀 챔피언십 개최
한국여자농구연맹이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에서 2025 국제 유소녀 챔피언십을 개최한다.전국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과 최강전을 운영해온 WKBL이 선수들에게 더 넓은 무대와 국제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신설한 대회다.BNK금융 후원으로 열리는 첫 대회에는 한국·일본·대만의 17개 팀 약 200명이 참가한다.한국에서는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12세 이하(U-12) 우승팀 스타피쉬와 U-15 우승팀 구일중을 포함해 10개 팀이 출전하며, 일본 4개팀, 대만 3개팀이 합류한다.U-15와 U-12로 구분해 조별 예선을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와 순위 결정전이 이어진다.28~29일 조별 예선과 순위 결정전은 부산대 경암체육관에서, 결승전은 30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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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로 진화' 박신자컵, 유럽 강호 첫 참가...티켓 22일 예매
WKBL이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입장권 예매를 22일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발표했다.티켓 예매는 3차례로 나뉜다. 주말 예선은 22일, 평일 예선은 23일, 본선은 24일 각각 오후 3시부터 판매한다. WKBL 앱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박신자컵은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한국 여자농구의 전설' 박신자 여사의 이름을 딴 이 대회는 2015년 창설돼 유망주 발굴 대회로 시작했다가 2023년부터 국제대회로 확대됐다.올해는 WKBL 6개 구단과 일본, 스페인, 헝가리 등 4개국 10개팀 134명이 출전한다.특히 유럽 클럽들이 올해 처음 참가해 주목받는다. 2024-2025시즌 스페인 1부리그 플레이오프 준우승팀 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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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 중국에 71-79 패배...8년 만의 아시아컵 4강 진출 실패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만리장성' 중국을 넘지 못하고 2025 FIBA 아시아컵 8강에서 탈락했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FIBA 랭킹 53위)은 14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8강전에서 중국(30위)에 71-79로 졌다. 2017년 대회 3위 이후 8년 만의 4강 진출 도전이 좌절됐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은 남자 농구 한중전 2연패로 양팀 상대전적은 15승 36패로 벌어졌다. 이현중(나가사키), 여준석(시애틀대) 등을 앞세워 '황금세대'라는 평가를 받던 한국이지만 아시아 강호와의 격차를 실감했다. 특히 이정현(소노)이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 아쉬웠다. 한국은 하윤기(kt)의 분전으로 2m 이상 선수 6명을 보유한 중국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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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이정현, 오른쪽 무릎 연골 손상...아시아컵 조기 귀국
2025 FIBA 아시아컵에서 무릎을 다친 이정현(소노)이 13일 오후 조기 귀국했다.이정현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컵을 떠나 이날 귀국해 14일 두 곳 이상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이정현은 8일 카타르전에서 31분을 뛰며 경기를 마쳤지만 경기 후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현지 병원 검사에서 오른쪽 무릎 바깥쪽 연골 손상 진단을 받았다. 수술이 필요한 정도는 아니며 큰 부상은 피했지만, 안준호 감독이 선수 보호 차원에서 더 이상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소노는 남은 아시아컵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된 이정현의 조기 귀국을 추진해 국내에서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게 했다.이정현은 지난 시즌 초반 왼쪽 무릎 골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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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을 넘겠다' 한국 남자농구, FIBA 아시아컵 8강 진출...14일 중국과 준결승 진출권 쟁탈전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2025 FIBA 아시아컵에서 8강 진출 목표를 달성했다. 안준호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개최된 8강 진출 플레이오프에서 괌을 99-66으로 압도하며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8강에 안착한 한국은 14일 중국과 준결승 진출권을 놓고 격돌할 예정이다. 대회에는 총 16개국이 출전해 4개 조로 나뉘어 예선전을 치렀다. 각 조 1위팀은 8강에 바로 진출하고, 2위와 3위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8강 진출권을 다투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A조에서 경기를 치른 한국은 개막전에서 호주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했지만, 카타르와 레바논을 연이어 제압하며 2승 1패로 조 2위를 확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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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으로 에이스 이탈' 남자농구대표팀, 여준석·이정현 없이 괌과 8강 티켓 두고 승부
안준호 호가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이 핵심 선수 여준석(시애틀대)과 이정현(소노) 없이 2025 FIBA 아시아컵에서 '전설' 달성에 도전한다.11일 대한농구협회에 따르면 대표팀 주축인 여준석과 이정현은 무릎 부상으로 남은 경기 출전 가능성이 희박하다. 안준호 감독과 서동철 코치는 부상 선수를 무리하게 출전시키지 않기로 했다.여준석은 8일 카타르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2쿼터 말 교체된 후 오른쪽 무릎 내측 인대 1도 염좌 진단을 받았다. 이정현은 카타르전에서 31분을 뛰었지만 경기 후 무릎 통증을 호소했고, 정밀 검사 결과 오른쪽 무릎 바깥쪽 연골 손상이 확인됐다.두 핵심 선수가 빠진 상황에서도 한국은 이날 새벽 레바논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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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우승' 이끈 매줄라, 보스턴과 다년 연장 계약...3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성과
NBA 보스턴 셀틱스가 작년 팀을 우승으로 이끈 조 매줄라 감독(1988년생)과 다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구단은 연장 계약 체결 사실만 공개하고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밝히지 않았다.현역 시절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매줄라는 2019년 보스턴 코치진에 합류하며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2022-2023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메 우도카 전 감독이 사생활 논란으로 징계를 받자 임시 감독직을 맡게 됐고, 2023년 2월 정식 감독으로 승격됐다.매줄라 체제 3시즌 동안 보스턴은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첫해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 오른 뒤, 2023-2024시즌에는 정규리그 1위(64승 18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우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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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유기상 48점 합작…한국 남자농구, 카타르 14점 차 완파...아시아컵 첫 승
안준호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FIBA 랭킹 53위)은 8일 사우디 제다에서 진행된 2025 FIBA 아시아컵 A조 2차전에서 카타르(87위)를 97-83으로 제압했다. 이틀 전 호주에 61-97로 패배한 한국은 대회 성적을 1승 1패로 만회했다.호주전에서 무득점에 그쳤던 여준석(시애틀대)이 이날 경기의 변화를 주도했다. 1쿼터 초반 6-8로 뒤지던 상황에서 덩크슛으로 분위기를 바꾼 여준석은 13-12 역전까지 이끌어냈다. 이정현(소노)의 활약과 유기상(LG)의 마감 3점슛으로 1쿼터를 25-22 우세로 마쳤다.2쿼터에서는 유기상의 3점슛과 여준석의 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확보했고, 중반 이후 이현중(나가사키)이 가세하며 전반을 53-38로 마감했다.3쿼터 유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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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호주 벽 실감...F아시아컵 첫 경기서 61-97 완패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FIBA 아시아컵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호주에게 대패를 당했다.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FIBA 랭킹 53위)은 6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2025 FIBA 아시아컵 A조 1차전에서 호주(7위)에 61-97로 크게 졌다.해외파 듀오 이현중(나가사키)과 여준석(시애틀대)을 앞세워 2022년 6위 설욕을 노렸던 한국은 출전국 중 랭킹 1위인 호주의 벽을 실감하며 대회를 패배로 시작했다.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치르는 이번 대회에서 각 조 1위는 8강 직행하고, 2·3위는 진출전을 거쳐 8강에 합류한다. 한국은 8일 카타르, 11일 레바논과 조별리그를 마저 치른다.한국은 1쿼터부터 호주의 3점 슛 4개와 리바운드 열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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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드래프트 열기 뜨겁다" 지원자 40명, 2007년 이래 역대 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025-2026 신인드래프트에 사상 최다 40명이 지원했다고 6일 발표했다.2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드래프트에는 고교 졸업예정자 26명, 대학 졸업예정자 10명, 실업팀 1명, 해외활동 1명, 외국국적동포 2명이 참가한다. 이는 2008 신입선수 선발회의 34명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수치다.고교부문에서는 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에서 한국을 세계 9위로 이끈 이가현(수피아여고), 최예원(삼천포여고), 홍수현(상주여고) 등 국가대표들이 대거 포함됐다.대학부문에서는 전국대학농구대회 최우수상 이수하(부산대), U리그 최우수상 황채연(부산대), 득점상 양유정(광주대) 등이 지원했다.재일동포 선수들도 프로진출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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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컵 경험자' 나바로 부산 KCC 합류, 구단 "궂은일까지 해낼 선수" 만족감 표시
부산 KCC가 2025-2026시즌 아시아 쿼터로 필리핀 출신 포워드 윌리엄 나바로(28·195㎝)를 영입했다고 5일 발표했다. 나바로는 2021년 FIBA 아시아컵 예선과 올림픽 예선, 2022년 아시아컵에서 필리핀 국가대표로 활약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테네오 데 마닐라대 출신인 나바로는 2021년 노스포트 바탕 피어를 시작으로 필리핀 리그에서 꾸준히 뛰어왔다. KCC는 "스피드와 활발한 활동량을 갖춘 선수"라며 "공격에서 다양한 롤 플레이와 수비·리바운드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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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일본 B리그 나가사키 벨카 이적...아시안컵 후 합류
농구 국가대표 이현중이 새 시즌 일본 B리그에서 뛴다.이현중 에이전트는 30일 이현중이 일본 B리그 나가사키 벨카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3월 오사카 에베사에서 2개월간 단기 계약으로 뛴 이현중은 이번에 처음으로 일본에서 한 시즌 전체를 소화하게 됐다.나가사키 벨카는 지난 시즌 서부지구 8개 팀 중 6위를 기록했으며, NBA 서머리그에 출전한 바바 유다이가 소속된 팀이다.이현중은 "일본에서 첫 풀 시즌이라 설렌다"며 "나가사키 벨카 우승 도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병욱 에픽스포츠 대표는 "NBA와 G리그 팀들의 관심도 있었지만 국가대표 활동 의지가 강해 이번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이현중은 8월 F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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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준 감독, 3대3 여자농구 재선임...2026 아시안게임까지 연임
올해 FIBA 3대3 아시아컵에서 한국 여자대표팀을 사상 첫 8강에 올린 전병준 감독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까지 팀을 이끌게 됐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29일 전병준 감독의 재선임안이 전체이사회에서 통과됐다고 발표했다.농구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약 1시간 동안 열린 제2차 3대3 경기력향상위원회 면접에서 전 감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재선임 조건을 충족한다고 판단됐다.경기력향상위원회는 "국내에서 전병준 감독 수준의 3대3 여자농구 전문가를 찾기 어렵다"며 그를 이사회에 추천했다. 지난 16일 제5차 전체이사회 심의를 거쳐 재선임이 최종 확정됐다.2022년부터 3대3 여자농구 대표팀을 맡아온 전 감독은 FIBA 3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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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연봉 조정 승리한 전성현 이적...정관장 배병준·나성호와 1:2 트레이드
프로농구 창원 LG가 KBL 연봉 조정에서 승리한 베테랑 가드 전성현을 안양 정관장으로 보내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LG는 24일 "가드 전성현을 정관장으로 보내고 가드 배병준과 포워드 나성호를 영입하는 1:2 트레이드를 했다"고 발표했다.전성현은 지난 8일 KBL 재정위원회에서 열린 보수 조정 심의에서 구단을 상대로 승리했다. LG가 2억8000만원을 제시했지만, KBL은 3억5000만원을 요구한 전성현의 손을 들어줬다.고양 소노에서 뛰다가 지난 시즌 LG로 이적한 전성현은 정규리그 37경기에 출전해 평균 7.3점, 3점슛 1.8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정규리그 막판 무릎 골멍 부상으로 이탈했고,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까지 모두 결장했다.KBL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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