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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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블록·공헌도 1위' 압도적 활약...WKBL 4라운드 MVP 수상
청주 KB 센터 박지수가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일 기자단 투표 결과 박지수가 총 92표 중 42표를 얻어 수상자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2위 팀 동료 강이슬(15표)을 27표 차로 따돌렸다.이로써 박지수는 자신이 보유한 역대 최다 라운드 MVP 기록을 19회로 늘렸다. 2위 김단비(우리은행·17회)와의 격차도 더 벌어졌다. 4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17.0점, 12.2리바운드, 3.2블록슛을 기록하며 블록과 공헌도 부문 전체 1위를 차지했다.기량발전상(MIP)은 부천 하나은행 정현이 첫 수상했다. 심판부·경기운영요원 투표에서 36표 중 17표를 획득한 정현은 평균 8.2득점, 2.6리바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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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51점·3점슛 14개 '원맨쇼'...KCC, SK에 120-77 대파
허웅이 개인 최다 51점을 쏟아내며 부산 KCC가 서울 SK를 대파했다.KCC는 2일 잠실학생체육관 원정에서 SK를 120-77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19승 18패로 6위를 굳힌 동시에 지난달 25일 SK에 30점 차 대패를 당한 수모를 시원하게 되갚았다. 3연승을 달리던 SK는 홈에서 일격을 당하며 22승 15패 4위에 머물렀다.경기는 허웅의 독무대였다. 1쿼터부터 3점슛 6개를 몰아친 허웅은 2쿼터에도 4개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외곽포 10개를 터트렸다. KCC는 전반을 62-43으로 크게 앞섰고, 3쿼터를 88-57로 마치며 승부를 일찍 결정지었다.허웅은 4쿼터에도 3점슛 3개를 더해 종료 2분 5초 전 14번째 3점슛을 성공시킨 뒤에야 코트를 떠났다. 한국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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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KB, BNK 꺾고 5연승 질주...선두에 1.5경기 차 맹추격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부산 BNK를 73-65로 꺾고 시즌 최다 5연승을 달렸다.KB는 2일 청주체육관 홈경기에서 승리하며 14승 7패로 선두 부천 하나은행을 1.5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BNK는 3연패로 10승 11패 4위에 머물렀다.전반을 34-34 동점으로 마친 양 팀은 후반까지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3쿼터까지 55-56으로 1점 뒤졌던 KB는 4쿼터 강력한 수비로 BNK를 단 9득점에 묶으며 흐름을 가져왔다. 박지수가 골밑을 장악하며 연속 득점을 올려 종료 3분 27초 전 67-60으로 벌렸고, 강이슬이 종료 1분 36초 전 쐐기 3점슛을 터트리며 승부를 확정했다.박지수가 23점 17리바운드 더블더블로 승리를 견인했고, 강이슬이 3점슛 2개 포함 15점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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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22년 연속 NBA 올스타 선정...선발 탈락에도 감독 투표로 기록 이어가
NBA '킹' 르브론 제임스(41·LA 레이커스)가 22시즌 연속 올스타에 이름을 올리며 자신의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NBA는 2일(한국시간) 올스타 후보 14명을 발표하며 제임스를 포함했다. 제임스는 팬·선수·미디어 투표로 결정되는 선발 10명에서는 22년 만에 처음 빠졌으나, 각 구단 감독 투표로 뽑히는 후보 명단에 들어 기록을 이어갔다.제임스는 공개 영상을 통해 "진심으로 영광스럽고 축복받은 기분"이라고 밝혔다. JJ 레딕 감독은 "20년 이상 전성기를 유지해온 전례 없는 일"이라며 "그가 쏟아부은 노력의 증표"라고 평가했다.저말 머리(덴버), 쳇 홈그렌(오클라호마시티), 제일런 존슨(애틀랜타), 노먼 파월(마이애미), 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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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전성현, 3점 6개 포함 20점 폭발..."이 순간 너무 기다려왔다"
정관장 전성현이 부상 터널을 뚫고 화려한 복귀전을 펼쳤다.전성현은 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전에서 3점슛 6개를 적중시키며 20점을 몰아넣어 팀의 88-73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15분 이상 출전한 경기가 전무했던 그는 이날 선발 출격해 23분여 동안 뛰며 베테랑 슈터의 건재함을 증명했다.전성현은 전반에 화력을 집중했다. 양 팀이 팽팽하던 1쿼터에 3점 3개로 기선을 잡았고, 2쿼터에도 외곽슛 2개를 연속 성공시켰다. 리드를 확보한 후반에는 쿼터당 3분 안팎만 출전하며 효율적으로 체력을 관리했다.경기 후 전성현은 "이 순간을 너무 기다려왔다"며 "감독님이 포기하지 말고 준비하면 기회가 온다고 하셨는데 그 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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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하나은행, 최하위 신한은행에 33점 차 대승...2위와 2경기 차 벌려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최하위 인천 신한은행을 76-43으로 대파하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1일 인천 도원체육관 원정에서 대승한 하나은행은 2연승으로 15승 5패를 기록하며 2위 청주 KB(13승 7패)와 격차를 2경기로 넓혔다. 신한은행 상대로는 시즌 첫 대결 패배 이후 3연승을 달렸다.신한은행은 경기 전 이경은 코치의 선수 은퇴식을 열고 승리를 다짐했으나 오히려 참패를 당했다. 4연패로 3승 17패 최하위에 머물렀다.하나은행은 1쿼터부터 이이지마 사키가 3점 2개 포함 10점을 몰아넣으며 23-10으로 기선을 잡았다. 신한은행은 공격 리바운드 5개를 확보하고도 야투 성공률 부진으로 득점 연결에 실패했다. 2쿼터에는 하나은행이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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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에만 3점 8개...DB, kt 꺾고 공동 2위 수성
원주 DB가 1쿼터 외곽포 집중포화로 수원 kt를 96-89로 꺾고 3연승을 내달렸다. 1일 kt 소닉붐 아레나 원정에서 승리한 DB는 24승 13패로 안양 정관장과 공동 2위를 유지했다. kt는 연승이 끊기며 19승 18패 5위에 머물렀다.DB는 1쿼터에서만 3점슛 11개 중 8개를 적중시키며 35-18로 앞서나갔다. 2쿼터에도 에삼 무스타파의 골밑 맹폭(14점)에 힘입어 한때 24점 차(51-27)까지 벌렸다. kt는 2쿼터 중반 추격을 이끌던 문정현이 동료 발을 밟고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까지 겹쳤다.그러나 kt는 후반 시작과 함께 외곽포 5방을 몰아치며 3쿼터 중반 67-68까지 추격했다. 위기의 순간 이정현이 이날 다섯 번째 3점슛으로 흐름을 끊었고, DB는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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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당 6억8천만원 손실' NBA 필라델피아 폴 조지, 금지약물 25경기 출전 정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폴 조지(35)가 금지약물 복용으로 2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NBA 사무국이 1일(한국시간) 약물 방지 프로그램 규정 위반을 이유로 발표했다. 이날 뉴올리언스전부터 적용된다.조지는 성명을 통해 "정신 건강 문제 치료 과정에서 부적절한 약물을 복용하는 실수를 저질렀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구단·동료·팬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복귀 시 정규리그 10경기가 남는다.경제적 타격도 크다. ESPN에 따르면 연봉 5천170만 달러(약 750억원)인 조지는 징계 기간 약 1천170만 달러(170억원)를 잃게 된다. 경기당 약 47만 달러(6억8천만원) 손실이다.동부 6위(26승 21패) 필라델피아에도 직격탄이다. 시즌 16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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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포가 승부 갈랐다"...LG, 현대모비스 꺾고 2위와 2승 차 벌려
프로농구 선두 창원 LG가 유기상의 외곽 폭발에 힘입어 울산 현대모비스를 76-65로 꺾었다. 31일 창원체육관 홈경기에서 승리한 LG는 25승 11패로 공동 2위(23승 13패) 안양 정관장·원주 DB와 격차를 2승으로 벌렸다. 현대모비스 상대 연승도 7경기로 늘렸다.앞서가던 현대모비스는 2쿼터 중후반 턴오버를 쏟아내며 무너졌다. 이날 LG보다 6개 많은 16개의 실책을 범했다. 4쿼터 중반 아셈 마레이가 양준석 패스를 레이업으로 연결해 59-57 역전에 성공한 LG는 정인덕 3점포와 속공 연계 플레이로 점수 차를 벌렸다. 잔여 2분 30초, 유기상의 쐐기 3점이 터지며 12점 차가 벌어졌고 현대모비스는 서명진 턴오버까지 겹치며 무릎을 꿇었다.유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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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강이슬 20점씩...KB, 신한은행 꺾고 선두 1.5경기 차 추격
청주 KB가 31일 인천 도원체육관 원정에서 신한은행을 76-66으로 제압했다. 1쿼터 이채은 3점슛으로 앞서나간 뒤 끝까지 리드를 지켰다. 3쿼터 초반 강이슬 연속 3점슛으로 49-36까지 벌리며 승부를 굳혔다.박지수와 강이슬이 20점씩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박지수는 15리바운드를 추가해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신한은행 신이슬이 3점슛 5개 15점·6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4연승을 달린 KB(13승 7패)는 선두 부천 하나은행(14승 5패)과 격차를 1.5경기로 좁혔다. 3연패에 빠진 신한은행은 최하위(3승 16패)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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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대형 트레이드 임박...아데토쿤보 13년 만에 밀워키 떠나나
NBA 밀워키 벅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야니스 아데토쿤보(31)가 13년간 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SPN 등에 따르면 밀워키 구단은 트레이드 마감일(2월 6일)을 앞두고 아데토쿤보를 이적 대상으로 분류했으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비롯한 여러 팀이 영입전에 나섰다. 아데토쿤보 본인도 수개월 전부터 팀을 떠날 의사를 구단에 전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이적설의 배경에는 밀워키의 부진한 성적이 있다. 2020-2021시즌 아데토쿤보를 앞세워 50년 만에 파이널 우승을 차지했던 밀워키는 올 시즌 동부 콘퍼런스 12위(18승 28패)로 추락해 플레이오프 진출마저 불투명하다. 아데토쿤보도 종아리와 발목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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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런슨 연장 18점' DB, 한국가스공사와 2차 연장 혈투 끝 승리...공동 2위
원주 DB가 30일 홈 DB 프로미아레나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108-103으로 물리치고 공동 2위로 올라섰다.4쿼터 10점 뒤지던 한국가스공사는 김준일, 정성우의 추격에 이어 베니 보트라이트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종료 3초 전 보트라이트의 중거리 점프슛으로 다시 동점이 되며 연장에 돌입했다.헨리 엘런슨이 연장에서만 18점을 몰아쳤다. 특히 2차 연장 2분 40여초를 남기고 연속 6점을 올려 102-94로 앞서나갔다. 한국가스공사는 라건아의 덩크 등으로 2점 차까지 따라붙었으나 파울 작전에도 역전에 실패했다.엘런슨은 40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자유투 18개 중 17개 성공(94%)으로 승리를 굳혔다. 이선 알바노도 21점 8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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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BNK 꺾고 2위와 격차 2승...진안 20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30일 홈 부천체육관에서 부산 BNK를 67-58로 물리쳤다.1위 하나은행(14승 5패)은 시즌 두 번째 연패를 2경기 만에 끊으며 2위 청주 KB(12승 7패)와 격차를 2승으로 벌렸다. BNK는 3위(10승 10패)에 머물렀다.3쿼터 초반 정현, 진안, 이이지마 사키의 연속 득점으로 36-28로 앞서나간 하나은행은 박소희의 3점슛으로 두 자릿수 격차를 벌렸다. BNK가 박혜진의 3점슛 등으로 추격했으나 박소희의 장거리 3점과 김정은의 종료 직전 3점으로 리드를 유지했다. 4쿼터에도 진안과 이이지마의 활약으로 BNK의 추격을 막아냈다.진안이 20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박소희는 12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3쿼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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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아데토쿤보' 꿈의 결합?...골든스테이트의 운명을 건 도박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 영입전의 가장 강력한 선두 주자로 급부상했다. 트레이드 마감일을 일주일 앞둔 현재, 샌프란시스코의 움직임은 그 어느 때보다 공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미 매체들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는 아데토쿤보 영입을 위해 구단의 미래와 현재를 모두 쏟아붓는 이른바 '올인 패키지'를 준비 중이다. 협상의 중심에는 팀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조너던 쿠밍가와 영건 브랜딘 포젬스키가 있으며, 여기에 지미 버틀러(또는 앤드류 위긴스)를 묶어 샐러리 캡을 맞추는 시나리오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특히 골든스테이트는 향후 2032년까지 이어지는 1라운드 드래프트 지명권 4장을 모두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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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드래프트 '4순위' 크니플, '1순위' 플래그에 판정승...종료 4초 전 결승 자유투
NBA 슈퍼 루키 대결에서 드래프트 4순위 콘 크니플(샬럿)이 1순위 쿠퍼 플래그(댈러스)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샬럿 호니츠가 30일(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 원정에서 123-121로 이겼다.듀크대 출신 동기인 플래그(2006년생)와 크니플(2005년생)은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각각 1순위, 4순위로 지명된 신인상 후보로 이날 처음 맞붙었다.개인 기록에선 플래그가 앞섰다. 38분간 커리어 하이 49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NBA 10대 선수 최다 득점 신기록도 세웠다. 그러나 승리는 크니플에게 돌아갔다. 크니플은 34점(3점슛 8개)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4쿼터 종료 33.5초 전 플래그가 동점 3점슛을 넣었으나 이후 패스 실수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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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친정팀 클리블랜드 원정서 11점 부진...레이커스 30점 차 대패
LA 레이커스가 29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원정에서 99-129로 크게 졌다. 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제임스가 2003년 전체 1순위로 입단해 두 차례(2003~2010년, 2014~2018년) 총 11시즌을 뛰며 2016년 구단 첫 NBA 파이널 우승을 안긴 친정팀이다.고향 팬들의 환대 속에 출전한 제임스는 야투 10개 중 3개만 성공하며 11점에 그쳤다. 턴오버도 6개를 범했다.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20점 미만을 기록한 것은 13경기 만이다. 30점 차 패배는 제임스의 클리블랜드 원정 역대 최다 점수 차 패배로 기록됐다.전반까지 55-57로 팽팽했으나 3쿼터에 무너졌다. 도너번 미첼(25점)과 제일런 타이슨(20점)의 화력에 42점을 내주는 동안 레이커스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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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NBA G리그 거친 떠돌이 빅맨' 모츠카비추스, 고양 소노에서 새 도전...대만리그 더블더블 재현할까
리그 7위에 머문 고양 소노가 용병 교체 카드를 꺼냈다. 구단은 29일 제일린 존슨을 대신할 이기디우스 모츠카비추스 등록을 마쳤다고 알렸다. 208cm·113kg 체격의 리투아니아 출신으로 NBA G리그와 유럽 주요 무대를 거친 경력자다. 지난 시즌 대만리그에서 경기당 11.8점·13.8리바운드를 올렸고, 이번 시즌 리투아니아 넵투나스에서는 야투율 68.6%를 기록했다. 구단 측은 "픽앤롤에 강한 정통 빅맨으로 메인 핸들러와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모츠카비추스는 31일 SK전에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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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EASL 6강 파이널스 진출…푸본 완파
프로농구 서울 SK가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조별리그 A조 6차전에서 타이베이 푸본 브레이브스(대만)를 89-78로 꺾었다. SK는 4승 2패로 A조 1위를 확정하며 파이널스에 진출했다.종료 5분여를 남기고 76-76 동점이었으나 자밀 워니의 스텝백 3점슛과 알빈 톨렌티노의 3점슛 등 연속 13점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다. 워니는 24점 15리바운드 5어시스트, 대릴 먼로는 9점 1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40분 풀타임을 뛰며 승리를 이끌었다. 김낙현과 에디 다니엘이 각 11점을 추가했다.EASL 파이널스는 3월 18~22일 마카오에서 열리며 A~C조 상위 2팀(6개 팀)이 토너먼트를 벌인다. 조 1위 중 성적 상위 2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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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선두 LG에 연장승...엘런슨 더블더블
프로농구 원주 DB가 28일 창원체육관에서 창원 LG에 88-86 연장 승리를 거뒀다.3쿼터까지 57-64로 뒤지던 DB는 4쿼터 이선 알바노의 스틸과 헨리 엘런슨의 덩크, 정효근·박인웅의 3점슛으로 2점 차까지 추격했다. 종료 4초 전 엘런슨이 칼 타마요의 수비를 뚫고 3점슛을 성공시켰으나 자유투를 놓치며 연장에 돌입했다.연장 막판 엘런슨의 자유투로 DB가 앞서가자 LG는 유기상의 3점슛으로 85-86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DB는 정효근과 엘런슨이 연속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버텼고, 엘런슨이 종료 8.7초 전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켜 승부를 굳혔다.엘런슨은 23점(4쿼터+연장 15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알바노 20점, 정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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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20점 16리바운드+강이슬 결승 3점...KB, 우리은행 꺾고 3연승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28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75-70으로 제압하며 3연승을 달렸다.접전 끝에 4쿼터 외곽슛이 승부를 갈랐다. 종료 3분 30초를 남기고 강이슬이 3점슛을 성공시켰고, 2분 전 양지수가 추가 3점슛을 꽂아 73-67로 벌렸다. 박지수가 20점 16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켰고, 강이슬은 결승 3점포 포함 15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우리은행 김단비는 20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역대 60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으나 패배로 빛이 바랬다.2위 KB(12승 7패)는 선두 부천 하나은행(13승 5패)과 격차를 1.5승으로 좁혔다. 우리은행(9승 10패)은 공동 4위로 반 계단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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