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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33] 왜 ‘용상’이라 말할까
역도에서 용상은 두 다리를 앞뒤로 벌리면서 바벨을 어깨 높이까지 올린 뒤, 심판의 알림에 따라 두 다리를 굽혔다 펴면서 그 반동을 이용해 머리 위로 추어올리는 동작이다. 용상이라는 말은 ‘솟을 용(聳)’과 ‘위 상(上)’자가 합쳐진 한자어이다. 위로 솟는다는 의미이다. ‘용(聳)’이라는 한자는 일반인들이 잘 쓰지 않는 글자인데 역도 용어로 쓰는 것만 주로 알려져 있다. 이 글자는 귀를 뜻하는 ‘이(耳)’ 부수에 음을 나타내는 글자 ‘따를 종(從)’이 합해지니 말이다. 용상은 영어 ‘Clean and Jerk’를 번역한 단어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lean and Jerk’라는 단어는 1935년부터 1940년사이에 처음 등장한다. 이 말은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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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르, '츠베레프에 3-0 완승'...“호주오픈 2연패로 세계 테니스 평정”
세계 테니스 최강자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가 호주오픈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신네르는 26일 멜버른에서 열린 2025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천650만 호주달러·약 872억원) 남자단식 결승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2위·독일)를 세트스코어 3-0(6-3 7-6<7-4> 6-3)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신네르는 지난해 US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경기는 신네르의 압도적인 경기력이 돋보였다. 1세트에서 서로 서브 게임을 지켜가며 4-3으로 앞선 상황, 신네르는 네 번의 듀스 끝에 츠베레프의 서브 게임을 따내며 첫 브레이크에 성공했다. 이후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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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삼척시청, 대구광역시청 꺾고 2연승 거두며 2위 도약
삼척시청이 대구광역시청을 꺾고 2연승을 거두며 2위로 도약했다.삼척시청은 26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6매치 데이 경기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7-23으로 이겼다.이로써 2연승을 거둔 삼척시청은 4승 1무 1패(승점 9점)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고, 대구광역시청은 1승 5패(승점 2점)로 7위에 머물렀다.전반 초반부터 수비가 좋은 삼척시청을 뚫지 못하면서 대구광역시청이 어려움을 겪었다.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으로 삼척시청이 3-1로 달아났다. 삼척시청 허유진이 2분간 퇴장으로 빠졌는데도 강주빈의 연속 골로 오히려 격차를 더 벌렸다.대구광역시청이 돌파구를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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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오상욱, 올림픽 이후 6개월 만의 국제대회 복귀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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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북한 피겨 3인방 출전 확정
북한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피겨스케이팅 선수 3명을 파견한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 피겨 페어 렴대옥(25)-한금철(25) 조와 남자 싱글 로영명(24)이 대회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북한은 직전 대회인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 피겨 2명, 쇼트트랙 5명의 선수를 파견했으나 이번 대회엔 피겨 선수들만 등록했다. 메달 획득 가능성이 희박한 쇼트트랙은 포기하고, 입상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큰 피겨에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렴대옥은 국내 피겨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다. 그는 삿포로 아시안게임에서 김주식과 함께 피겨 페어에서 동메달을 딴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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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석, 설날씨름대회 태백장사 2연패
울주군청 이광석이 설날장사대회에서 태백장사(80㎏ 이하)에 올랐다.이광석은 26일 충남 태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허선행(수원특례시청)을 3-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이광석은 허선행을 상대로 첫판 들배지기로 앞서 나갔고,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에서 밀어치기와 들어뒤집기에 내리 성공해 꽃가마를 탔다.지난해 설날장사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이광석은 통산 네 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이광석은 8강에서 남우혁(영암군민속씨름단)을 2-1로, 4강에서 정민궁(증평군청)을 2-0으로 제압하고 장사결정전에 올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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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호주오픈 깜짝 우승..."사발렌카 3연패 저지"
매디슨 키스(14위·미국)가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제압하고 프로 생활 17년 만에 꿈에 그리던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키스는 25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결승에서 사발렌카를 2시간 2분 접전 끝에 2-1(6-3 2-6 7-5)로 물리쳤다. 만 29세의 베테랑 키스는 WTA 투어에서 9회 우승을 달성하고 세계 랭킹 7위까지 올랐지만, 메이저 대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경기 초반 키스의 기세는 매서웠다. 1세트 첫 게임부터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5-1까지 달아났고, 기세를 이어 세트를 가져갔다. 하지만 2세트에서는 자신의 서브 게임을 내주며 세트를 내줬고, 승부는 최종 세트로 향했다. 운명의 3세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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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전지희 만남...'10년 국가대표 활약' 감사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된 유승민(43) 당선인이 전지희(33)와 만나 한국 탁구 대표팀에서의 오랜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유승민 당선인은 25일 서울 서초구 RSM스포츠 사무실에서 일시 입국한 전지희를 만나 격려했다. 전지희는 2011년 귀화 이후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 탁구의 중심으로 활약해왔다. 중국 청소년 대표 출신인 전지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부터 작년 파리 올림픽까지 국가대표로 뛰며 올림픽 동메달, 세계선수권 은메달, 아시안게임 금메달 1개와 동메달 5개,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1개·은메달 3개·동메달 2개 등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유승민 당선인은 SNS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큰 활약을 해줘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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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32] 왜 ‘인상’이라 말할까
역도 용어 인상은 일본식 한자어이다. ‘끌 인(引)’과 ‘위 상(上)’를 써서 위로 끌어 올린다는 의미이다. 영어 ‘snatch’를 번역한 말이다. 역도에서 이 말은 바벨을 바로 머리 위로 올린다는 뜻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snatch’ 어원은 출처가 불확실하지만 중세 네덜란드어로 잡아채다는 뜻인 ‘snacken’에서 유래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13세기초 영어로 들어와 ‘snaccen’으로 차용됐으며, 1928년부터 역도에서 쓰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언론은 일제강점기 때 역도가 일본으로부터 들어오면서 이 말을 사용했다.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 따르면 조선일보 1929년 2월21일자 ‘실내운동회(室內運動會)압두고 역기(力技)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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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경남개발공사, 인천광역시청에 짜릿한 역전승 거두고 2연승 달성
경남개발공사가 인천광역시청에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성했다.경남개발공사는 25일 오후 5시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6매치 데이 경기에서 인천광역시청을 31-29로 이겼다.이로써 2연승을 거둔 경남개발공사는 4승 2패(승점 8점)로 3위에 올랐고, 2연패에 빠진 인천광역시청은 1승 5패(승점 2점)로 8위를 기록했다.경남개발공사는 후반 막판까지 근소하게 뒤지며 추격하다 막판에,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를 거뒀다.전반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인천광역시청이 강은서와 신다래의 연속 골로 앞섰지만, 경남개발공사가 이연송과 김세진, 김소라의 연속 골로 3-2로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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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충남도청, SK호크스 꺾고 10연패 탈출하며 시즌 첫 승리 거둬
충남도청이 기다리던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충남도청은 25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제5매치 데이 경기에서 SK호크스를 25-24로 이겼다.SK호크스는 9승 1무 5패(승점 19점)로 2위를 유지했고, 10연패를 마감하고 첫 승리를 거둔 충남도청은 1승 1무 13패(승점 3점)로 6위를 기록했다.초반 잘 풀렸던 충남도청이 레드카드로 세 명이나 실격 처리되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집념을 발휘해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전반 초반에는 충남도청이 김수환 골키퍼의 선방이 나오면서 오황제와 박성한, 원민준의 연속 골로 3-0으로 앞서며 출발했다. 충남도청의 실책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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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서울시청과 광주도시공사, 극적인 무승부 기록하며 연승과 연패 멈춰
서울시청과 광주도시공사가 무승부를 기록하며 연승과 연패를 멈췄다.서울시청과 광주도시공사는 25일 오후 1시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6매치 데이 경기에서 27-27로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로써 3연승에서 멈춘 서울시청은 3승 2무 1패(승점 8점)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고, 3연패를 마감한 광주도시공사는 1승 1무 4패(승점 3점)로 2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다.전반은 초반에 서울시청의 실책으로 광주도시공사 치고 나갔지만, 후반에 정진희 골키퍼의 선방이 나오면서 서울시청이 빠르게 따라잡아 무승부로 마무리했다.전반 초반에 광주도시공사의 수비가 적극적으로 이뤄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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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수, 7년 만에 소백장사 등극
이완수(증평군청)가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7년 만의 장사 꽃가마를 탔다. 이완수는 25일 충남 태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 소백장사(72kg 이하) 결정전에서 전성근(영월군청)을 3-0으로 제압했다. 첫판 왼발목잡기로 기선을 제압한 이완수는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에서 각각 밀어치기와 안다리로 승리를 거두며 완벽한 우승을 일궈냈다. 2018년 천하장사 대회 태백장사 우승 이후 두 번째 장사에 오른 이완수는 이날 16강부터 결승까지 접전을 이어갔다. 16강에서 김덕일(울주군청), 8강에서 유환철(용인특례시청), 4강에서 황찬섭(제주특별자치도청)을 모두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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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ISU 월드컵 3차 대회 1,000m 16위... 500m 대비 컨디션 조절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24-2025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000m 디비전A에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1분15초29로 20명 중 16위에 그쳤다. 김민선의 이번 기록은 개인 최고 기록인 1분13초42보다 저조했으나, 곧 열릴 500m를 대비한 컨디션 조절 목적으로 출전했다. 같은 대회 디비전B에서 강수민(서울시청)은 1분14초86으로 5위, 이나현(한국체대)은 1분15초06으로 7위에 올랐다. 남자 1,500m 디비전B에서는 정재원(의정부시청)이 1분44초69로 6위, 오현민은 1분45초52로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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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SK슈가글라이더즈, 부산시설공단 꺾고 6연승 질주
SK슈가글라이더즈가 부산시설공단을 꺾고 6연승을 질주했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24일 저녁 8시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6매치 데이 경기에서 부산시설공단을 28-24로 이겼다.이로써 SK슈가글라이더즈는 6승(승점 12점)으로 1위 독주를 이었고, 3연패에 빠진 부산시설공단은 2승 4패(승점 4점)로 5위에 머물렀다.전반 초반은 부산시설공단이 김수연 골키퍼의 선방과 SK슈가글라이더즈의 실책으로 주도권을 쥐었다. 베테랑 권한나와 이혜원의 강력한 슛이 연달아 골망을 가르면서 6-2로 달아났다.신진미와 방민서가 동시에 2분간 퇴장당하면서 부산시설공단이 위기에 몰렸지만, 1골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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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하남시청, 상무 피닉스 꺾고 3위 확고히 지키다
하남시청이 상무 피닉스를 29-27로 제압하며 H리그 3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24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하남시청은 전반 초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역전 승리를 거뒀다. 경기 초반 상무 피닉스의 타이트한 수비에 막혔던 하남시청은 김지훈의 연속 속공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중반 상무 피닉스의 7골 연속 득점으로 10-6 뒤처졌지만, 수적 우위를 활용해 10-11까지 추격했다. 후반전 하남시청은 정재완의 연속 골로 13-13 동점을 만들며 기세를 이어갔다. 김지훈의 활약과 박재용 골키퍼의 8세이브가 팀 승리의 핵심이었다. 특히 김지훈은 5골, 1어시스트로 MVP에 선정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최종 스코어 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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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31] 왜 ‘역도’라고 말할까
역도라는 경기 명칭은 우리나라에서만 쓰는 한자어이다. ‘힘 력(力)’과 ‘길 도(道)’자를 써서 힘을 쓰는 길이라는게 원래 의미이다. 사전적 정의는 역기를 들어 올려 그 기록을 겨루는 경기이다. 역도의 서양 명칭은 ‘웨이트리프팅(Weightlifting)’이다. 일본서는 직역해 ‘중량거(重量擧)’라고 말한다. 한국서는 일본과 달리 역도라고 부른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Weightlifting’은 무게를 의미하는 ‘weight’와 들어올린다는 의미인 ‘lifting’의 합성어이다. 중량을 들어올린다는 뜻이다. 이 종목은 고대 그리스 시대나 그 이전부터 돌과 같은 무거운 것을 들어올리는 경기가 변형된 것이다. 중세에 접어들면서 독일에는 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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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2위 신네르-츠베레프, 호주오픈 결승 격돌...조코비치는 기권
세계 랭킹 1, 2위 간의 메이저 대회 결승 대결이 성사됐다.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알렉산더 츠베레프(2위·독일)가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정상을 놓고 격돌한다. 신네르는 24일 멜버른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벤 셸턴(20위·미국)을 상대로 3-0(7-6<7-2> 6-2 6-2) 완승을 거뒀다. 1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5-0으로 달아난 이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지난해 호주오픈과 US오픈을 제패한 신네르는 이제 통산 세 번째 메이저 우승까지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반면 츠베레프는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와의 준결승에서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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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팀 2년차 김성진, 여자 탁구 태극마크 품었다..."국대선발전 1위"
삼성생명의 2년차 김성진이 태극마크를 달며 성인 국가대표의 새 얼굴로 떠올랐다.김성진은 24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마지막 날, 최효주(한국마사회)와 김서윤(미래에셋증권)을 각각 3-0으로 제압하며 11승 4패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는 쾌거를 이뤘다."7위 안에 드는 게 목표였는데 1위로 태극마크를 달게 돼 너무 기쁘다"는 김성진은 "세계선수권과 아시아선수권 등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이번 선발전에서는 세계랭킹에 따라 신유빈, 이은혜(이상 대한항공), 주천희(삼성생명) 3명이 자동 선발된 가운데 7자리를 놓고 경쟁이 펼쳐졌다. 이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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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김윤선 국제 심판, 최상위 등급 리딩 패널로 승격
대한하키협회는 24일 "김윤선(43) 국제심판이 국제하키연맹(FIH) 리딩 패널로 승격됐다"고 발표했다. 리딩 패널은 FIH 심판 등급 중 최상위로 여자 심판의 경우 전 세계에 현재 27명만 이 등급을 획득했다. FIH 심판 등급은 리딩-하이 포텐셜-센터-인터내셔널 등급순으로 나뉜다. 김윤선 심판은 우리나라에서 통산 5번째 여성 리딩 패널이 됐다. 이번 승격으로 김윤선 심판은 올림픽, 월드컵, 프로리그 등의 심판을 볼 수 있게 됐다. 2012년 대한하키협회 상임 심판으로 활동을 시작한 김윤선 심판은 2013년 국제심판으로 데뷔했으며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지난해 여자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등 총 82회 국제 경기를 주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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