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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로 대한민국 재도약 위한 ‘10대 중점 경영방향’발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시무식을 열고 스포츠로 대한민국 재도약에 기여하기 위한 ‘10대 중점 경영방향’을 발표했다.지난 2일(목)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하형주 이사장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올 한 해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제14대 하형주 이사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기본과 원칙으로 세우는 K-sports, 스포츠로 재도약하는 국민의 KSPO’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주인의식·협력해결·변화혁신’ 총 3개 분야 경영방침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10대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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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바둑 랭킹 2위 김은지, '해군' 고근태 5연승 저지
한국 여자바둑 랭킹 2위 김은지 9단이 고근태 9단의 연승을 저지하고 여자 프로기사팀을 연패의 늪에서 구출했다.여자팀 마지막 주자 김은지는 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Sh수협은행 해군 vs 여자 프로연승대항전' 7경기에서 해군팀 두 번째 주자 고근태를 2-0으로 완파했다.김은지는 1경기에서 백 불계승을 거둔 뒤 2경기에서는 305수 끝에 흑 3집반승을 거뒀다.'해군 vs 여자 프로연승대항전'은 해군 출신 프로기사 6명과 여자 프로기사 6명이 연승전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는 특별 이벤트다.대회를 앞두고 팽팽한 접전이 예상됐으나 해군팀 2장 고근태가 여자팀의 김다영·오유진·나카무라 스미레·김채영을 모두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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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사발령
■ 실처장급 (‘25.1.1.부)△ 미래공간전략추진단장 송재한 △ 시설처장 한두현 △ 사업기획처장 정인균 △ 정보보안센터장 고상조 △ 말등록복지센터장 유성언 △ 자격검정센터장 안의근 △ 말산업연구소장 이진우 △ 장수목장장 김진갑 △ 제주목장장 강정훈 △ 부산경마처장 김준구 △ 영천사업준비단장 유범균 △ 사회공헌재단 사무총장 배영필■ 부장급 (‘25.1.1.부)△ 감사총괄부장 여학수 △ 청렴감사부장 배재호 △ 국제경마부장 김태형 △ 경주마능력평가부장 이수형 △ 경주자원관리부장 민병현 △ 부경심판전문부장 조용실 △ 제주심판전문부장 강정민 △ 서울출발전문부장 김훈 △ 공정관리부장 김정연 △ 사이버단속부장 신승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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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08] ‘아마복싱’에 왜 ‘아마’를 쓸까
전설적인 복싱 영웅 무하마드 알리(1942~2016)는 1975년 자신의 자서전 ‘ 'The Greatest, My Own Story'에서 1960년 9월 로마 올림픽 라이트 헤비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루이빌로 돌아온 직후 백인 전용 레스토랑에서 서비스를 거부당한 후 올림픽 금메달을 오하이오 강에 던졌다고 주장했다. 이후 1960년 10월 26일, 알리는 그의 프로 복싱 경력을 재정적으로 지원해줄 11명의 저명한 루이빌 지역 사업가들로 구성된 신디케이트와 계약을 맺었다. 아마복싱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프로복싱의 길로 접어든 것이다. 전분적으로 복싱을 하는 선수들은 알리처럼 아마를 거쳐 프로에 들어간다. 아마 선수 때, 실력을 쌓고, 프로 선수로 전환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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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삼척시청, 인천광역시청 꺾고 개막전 승리
삼척시청이 인천광역시청을 꺾고 순조롭게 시즌을 시작했다.삼척시청은 1일 오후 5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1매치 데이 경기에서 인천광역시청을 30-19로 이겼다.전반은 양쪽 골키퍼의 선방이 빛났다. 삼척시청 박새영 골키퍼가 11세이브, 인천광역시청 이가은 골키퍼는 7세이브로 맞섰다.인천광역시청이 삼척시청의 수비를 뚫지 못하면서 삼척시청이 5-1로 달아났다. 강주빈의 중거리 슛으로 삼척시청이 초반부터 앞섰다.인천광역시청이 슛을 시도하기 힘들 정도로 삼척시청의 박새영 골키퍼와 수비에 막혀 15분 동안 3골에 그쳤다. 삼척시청도 이가은 골키퍼의 선방에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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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하남시청, 충남도청 8연패 빠트리고 2연승 거둬
하남시청이 충남도청을 8연패에 빠트리고 2연승을 거뒀다. 하남시청이 1일 오후 3시에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제2매치 데이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28-25로 이겼다.이로써 하남시청은 5승 3무 4패(승점 13점)로 3위를 지켰고, 첫 승 도전에 실패한 충남도청은 1무 11패(승점 1점)로 6위를 기록했다.전반 초반에 1골씩 주고받으며 팽팽하게 진행됐다. 충남도청이 선수들을 교체하면서 어수선해진 틈을 타 하남시청이 빠르게 공격하며 7-2로 달아났다. 충남도청이 새롭게 손발을 맞추다 보니 위치 선정에서 혼선을 빚었다.충남도청이 김정우에 이어 신인 김태관의 데뷔 골로 추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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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노리는 여자 핸드볼 SK슈가글라이더즈, 서울시청 꺾고 개막전 승리 거둬
2연패를 노리는 SK슈가글라이더즈가 개막전에서 서울시청을 꺾었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1일 오후 1시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1매치 데이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28-20으로 이겼다.SK슈가글라이더즈가 전반 초반에 박조은 골키퍼의 선방에 힘입어 격차를 벌리면서 주도권을 쥐었다. SK슈가글라이더즈가 전반에 벌린 격차를 끝까지 유지하면서 첫 경기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이적한 박조은 골키퍼의 세이브로 출발한 SK슈가글라이더즈가 강경민과 유소정의 연속 골로 3-0으로 앞섰다. 윤예진의 윙 슛으로 첫 골을 넣은 서울시청이 4-2까지 따라붙었지만, 실책이 나오면서 SK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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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2025년 한국 마라톤, 한국 신기록 넘어 세계로!
한국마라톤이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운 역사가 있다. 바로 손기정 선수와 서윤복 선수의 이야기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손기정 선수는 일제강점기 가운데 눈물을 머금고 달려 2시간 29분 19초 2라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1위로 골인했다. 당시 세계 마라토너들의 목표가 2시간 30분의 벽을 깨뜨리는 것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손기정 선수가 얼마나 대단한 기록을 세웠는지 가늠할 수 있다. 이어 매년 4월에 열리는 유서 깊은 마라톤 대회를 빼놓을 수 없다. 보스턴 마라톤대회다. 광복 후 참가한 1947년 대회에서 마라톤 영화 ‘1947 보스톤’ 주인공 서윤복이 2시간 25분 39초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해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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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07] ‘프로복싱’에 왜 ‘프로’를 쓸까
현재 러시아와 전쟁중인 우크라이나는 WBA, WBC 헤비급 통합챔피언인 올렉산드르 우식(37)이라는 프로복싱 헤비급 최강자를 보유하고 있다. 우식은 지난 달 2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덤 아레나에서 열린 타이틀전에서 도전자 타이슨 퓨리(36·영국)를 12라운드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눌렀다. 세 명의 부심 모두 116-112로 채점할 만큼 완벽한 승리였다. 우식은 지난 해 5월 당시 통합챔피언이자 3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던 퓨리에 2-1 판정승을 거두고 새 통합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이후 7개월 만에 열린 리매치에서 다시 퓨리를 누르면서 명실상부 지구촌 최강의 헤비급 복서임을 확실히 인정받았다. 런던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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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새 전력 베일 벗는 여자부 SK슈가글라이더즈 2연패 시동 거나?
이적과 트레이드 그리고 선수의 은퇴가 마무리 되면서 새롭게 전력을 갖춘 여자부 경기가 개막전과 함께 시작된다.2025년 1월 1일부터 5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1, 2매치 데이 경기가 열린다.[ 1일 13:00 서울시청 vs SK슈가글라이더즈 ]1일 오후 1시에 지난 시즌 3위를 차지한 서울시청과 통합 우승을 한 SK슈가글라이즈가 격돌하며 여자부 경기의 시작을 알린다. 지난 시즌에는 SK슈가글라이더즈가 2승 1무로 우위를 보였다.SK슈가글라이더즈의 최대 강점은 강경민, 강은혜, 유소정, 송지은의 가공할 공격력이다. 여기에 이번 시즌에는 국가대표 수비의 핵인 한미슬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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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윤리센터 역할 확대로 체육인 인권보호 강화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김선교, 신동욱, 임오경, 진종오, 황희 의원)이 12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체육인 인권보호, 스포츠공정성 강화 절차 보완 및 실효성 강화 첫째,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제도가 신설된다. 그동안 피해자 또는 신고자가 스포츠윤리센터의 ‘기각’ 또는 ‘각하’ 결정에 대해 재심사를 요구하는 ‘이의신청’ 절차가 없었다. 앞으로 피해자나 신고자가 스포츠윤리센터의 결정에 불복하는 경우, 결정을 통지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 경우, 스포츠윤리센터에 설치되는 이의신청심의위원회에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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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신유빈, 전지희와 싱가포르 스매시 단식 출전…복식은 이은혜와
한국 여자탁구 복식에서 '영혼의 콤비'였다가 해체된 신유빈(대한항공)과 전지희(전 미래에셋증권)가 내년 1월 30일부터 2월 9일까지 열리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2025' 여자단식에 나란히 출전한다.WTT는 3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여자단식 출전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신유빈과 최근 한국 국가대표를 반납한 전지희가 포함됐다.신유빈, 전지희 외에 이은혜(대한항공)와 서효원(한국마사회), 주천희(삼성생명),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도 이름을 올렸다.여자단식 대진은 대회 직전 나오며, 추첨 결과에 따라서는 신유빈과 전지희가 대결할 가능성도 있다.올해 1월 열린 WTT 컨텐더 도하 2024에서는 단식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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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가장 무서운 상승세 상무 피닉스 선두 두산도 위협할까?
최근 2승 1무로 가장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무 피닉스가 선두 두산과 맞붙어 새해 벽두부터 최고의 빅매치를 선보일 예정이다.2025년 1월 1일부터 5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제2매치 데이 경기가 열린다. [ 1일 15:00 하남시청(4승 3무 4패, 승점 11점 3위) vs 충남도청(1무 10패, 승점 1점 8위) ]먼저 1일 오후 3시에 3위 하남시청(4승 3무 4패, 승점 11점)과 8위 충남도청(1무 10패, 승점 1점)이 격돌한다. 1라운드는 29-29 무승부를 기록했고, 2라운드는 하남시청이 34-26으로 크게 이겼다.일단 하남시청은 2라운드에서 상승세를 타다 두산에 패하면서 주춤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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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06] 왜 ‘복싱 글러브’라고 말할까
복싱 글러브는 복싱 경기에서 선수들이 손에 착용하는 가죽 장갑을 의미한다. 영어로 ‘Boxing glove’라고 표기하는데, 경기 종목을 뜻하는 ‘복싱’과 장갑을 뜻하는 ‘글러브’의 합성어이다. 복싱 글러브는 경기 중에 상대방의 머리와 선수들의 손을 모두 보호하도록 설계됐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영어 ‘Boxing’는 ‘한 방(a Blow)’이란 뜻의 중세 네덜란드어 ‘Boke’, 중세 고지 독일어 ‘Buc’, 덴마크어 ‘Bask’에서 유래했다. 타격할 때 나는 소리 “퍽”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주먹이나 손으로 때리다’란 의미는 14세기에 등장했다. ‘네모난 상자’ 모양 경기장에서 시작해 ‘때리다’란 의미가 붙었다는 추정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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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인사발령
[본부장 임명] ◆경륜경정총괄본부 ▲경륜경정사업본부장 최우녕 [본부장 전보] ◆공단본부 ▲스포츠진흥본부장 정철락 [실장 승진] ◆공단본부 ▲안전경영단장 최성윤 ▲스포츠기업지원실장 김종헌 ◆경륜경정총괄본부 ▲사업서비스실장 정민화 [실장 전보] ◆공단본부 ▲감사실장 이동수 ▲기획조정실장 김성훈 ▲스포츠인재실장 임은경 ▲기념사업실장 이민수 ▲건설관리실장 성제현 ▲파크텔사업실장 구광현 ◆경륜경정총괄본부 ▲사업기획실장 최대성 ◆한국스포츠과학원 ▲연구기획지원실장 김재봉 ▲스포츠정책연구실장 김권일[팀장 승진] ◆공단본부 ▲스포츠가치센터팀장 유재열 ▲기금정산팀장 문수미 ◆경륜경정총괄본부 ▲경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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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륜·경정 건전 문화 영상 공모전 시상식 열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7일 광명스피돔에서 ‘2024 경륜·경정 건전 문화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영상 분야 35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관련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9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스피드는 올리고 건전함을 더하는 경륜·경정’이라는 제목으로 짜릿한 경주를 즐기되 구매 상한선을 준수하자는 내용이 담긴 영상이 금상(상금 200만 원)을 차지했고, ‘나의 힐링 스포츠, 경륜·경정’이라는 제목으로 건전하고 재밌는 경주로 일상에 활력을 얻는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이 은상(상금 150만 원)을 차지했다.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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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왕중왕전·그랑프리 2관왕 김민천, 올해 최우수 선수상 수상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5일 미사 경정장에서 ‘2024 경정 선수 표창 수상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는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경정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17명의 선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먼저 한국 경정 최초로 올해 6월에 열린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왕중왕전과 12월 그랑프리 경정을 동시에 우승한 김민천이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어 1,0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편, 모범 선수상(상금 500만 원)과 공로상(상금 200만 원)은 각각 이동준과 정경호가 받았고, 한국 경정 최초로 한 해 50승(최종 성적 51승)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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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0초에 가까우면 입상이 보인다? 출발 위반 위험도 함께 커져
경정은 질주 상태에서 정해진 시간 안에 출발선을 통과하는 ‘플라잉 스타트 방식’으로 대부분 열린다. ‘플라잉 스타트 방식’에서 출전한 6명의 선수는 출주 신호와 함께 계류장을 빠져나온 뒤, 주어진 코스에 자리를 잡는데 이를 대기 행동이라고 한다. 이 대기 행동 뒤에 통상적으로 1~3코스는 출발 지점부터 150m, 4~6코스는 최대 200m까지 거리를 두고 가속을 시작하여 모든 선수가 0초에서 1초 사이에 출발선을 통과해야 정상 출발로 인정된다.만일 0초보다 먼저 출발선을 통과한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는 사전출발(플라잉)이 되고, 1초를 초과해 통과한 선수가 있다면 출발 지체(레이트)가 된다. 이렇게 출발 위반에 걸린 선수는 출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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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의 꽃 여자부 경기 1월 1일 청주에서 개막, 8개 팀 감독과 맥스포츠 해설위원이 내다본 판세 분석
△ 1월 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 돌입, 3라운드 84경기 치르며 정규리그 우승 다퉈핸드볼 팬들이 기다려온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가 2025년 1월 1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SK호크스 아레나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여자부는 지난 12월 3~10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하면서 뒤늦게 개막전을 치르게 됐다.정규리그는 1월 1일부터 4월 13일까지 8개 팀이 3라운드에 걸쳐 총 84경기를 치르며 4위까지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여자부는 1일 청주 SK호크스 아레나를 시작으로 10일 대구 계명문화대학교 체육관, 24일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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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따라올 자가 없다! 임채빈, 2회 연속 그랑프리 우승!
임채빈이 2024년 경륜 마지막 날인 29일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그랑프리 경륜 결승전’에서 독보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2년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올해 마지막 회차이자 가장 큰 대회인 ‘2024 그랑프리 경륜’이 지난 27일부터 30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 경주 특선급으로 편성되기에 상위 112명이 출전해 자웅을 가렸다. 첫날인 27일 예선전은 종합득점 우위에 있는 강자들이 큰 이변 없이 무난하게 준결승에 진출했다.하지만 다음날인 28일 준결승전부터는 이변이 속출했다. 임채빈과 정종진을 제외한 슈퍼 특선 선수인 전원규, 양승원, 신은섭 3명이 모두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다. 또 강자로 평가되는 성낙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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