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전 득점 후 기뻐하는 한국 선수단.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6191151500247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민태석 감독 체제의 한국은 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5 FIH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1-0으로 꺾었다.
대회 3일째를 맞아 2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프랑스에 이어 조 2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이날 한국은 2쿼터 임도현(성남시청)이 페널티 코너 상황에서 넣은 골을 끝까지 수비하며 값진 1점 승리를 거뒀다.
총 8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우승팀은 2025-2026시즌 상위 리그인 FIH 프로리그 승격 자격을 얻게 된다.
◇ 18일 전적
▲ A조
프랑스(2승 1무) 2-2 웨일스(2무 1패)
▲ B조
뉴질랜드(3승) 4-3 파키스탄(1승 1무 1패)
말레이시아(1승 1무 1패) 2-1 일본(3패)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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