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는 2일 일본 후쿠오카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3할4리에서 3할5리로 조금 올랐다.
무엇보다 타점도 2개나 올렸다는 점이 반갑다.
하지만 이대호는 곧바로 부진에서 탈출했다. 2회말 첫 타석에서 루킹 삼진을 당한 이대호는 두 번째 타석에서 동점 적시타를 날렸다. 1-3으로 뒤진 3회말 2사 만루에서 타석에 선 이대호는 마쓰바 다카히로를 상대로 2타점 동점 적시타를 쳤다. 시즌 54번째 타점이었다.
이대호는 5회말 1루 플라이로 물러난 뒤 8회말 다시 안타를 쳤다. 이후 대주자 기도코로 류마와 교체됐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4-4로 비겼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