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윤경은 7일 경남 김해의 롯데스카이힐 김해 컨트리클럽(파72·6551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 공동 선두에 올랐다.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인 허윤경은 직전 대회인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6월 'E1 채리티오픈'에서도 우승했던 허윤경은 시즌 3승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기분 좋은 첫발을 내디뎠다.
허윤경과 함께 신인 김보아(19)가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김보아는 버디를 9개나 잡았지만 보기 2개로 단독 선두의 기회를 놓쳤다.
치열한 3파전이 진행되고 있는 신인왕 경쟁의 주인공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현재 신인왕 포인트 랭킹 3위를 기록 중인 김민선(19·CJ오쇼핑)이 5언더파 67타 단독 3위로 대회를 시작한 가운데 1위 백규정(19·CJ오쇼핑)은 2언더파 70타 공동 16위, 2위 고진영(19·넵스)은 1언더파 71타 공동 25위로 대회를 시작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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