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는 12일 브라질 출신 외국인 공격수 에닝요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201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창춘 야타이(중국)로 떠났던 에닝요는 37경기에 출전해 11골을 넣으며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본인은 물론, 최강희 감독의 강력한 요청에 18개월 만에 다시 전북의 녹색 유니폼을 입었다.
"내 축구 인생에서 전북에 있을 때 가장 행복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북은 나의 가족이자 일부라고 생각한다"는 에닝요는 "첫 입단 때보다 더 설렌다. 동료들도 다시 만나 기쁘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어 "K리그와 FA컵도 중요하지만 올해 가장 큰 목표는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다. 그리웠던 팀에 돌아온 만큼 최고의 모습을 경기장에서 보여주겠다"고 분명한 목표까지 제시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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