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3일(한국시간) "비로 인해 다저스 선수들 대부분이 실내 훈련을 한 가운데 류현진과 조엘 페랄타가 좋은 소식을 가져왔다"고 류현진의 불펜 피칭 소식을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 25일 스프링캠프 두 번째 불펜 피칭을 마친 뒤 등에 통증을 호소했고, 이틀을 쉬었다. 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었고, 이후 사흘 동안 캐치볼을 통해 컨디션을 조절했다.
시범경기가 시작되는 가운데 류현진의 등판은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아직 타자를 두고 던지는 라이브 피칭이 남았기 때문이다. 시범경기가 시작되면 라이브 피칭은 마이너리그 캠프에서 할 가능성도 있다. 물론 컨디션에 따라 불펜 피칭을 1~2번 더 하고 라이브 피칭을 할 수도 있다.
한편 다저스는 일찌감치 개막전 선발로 클레이튼 커쇼를 예고했다. 5년 연속 개막전 선발이다. 7년 연속 선발 등판한 돈 서튼 이후 가장 많다. 돈 드라이스데일이 7번, 페르난도 발렌수엘라가 6번, 라몬 마르티네즈가 5번 개막전 선발로 나섰지만, 연속 등판은 아니다.
커쇼는 "그들의 이름과 연관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고 말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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